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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조황, 조행기 한강 낚시
주상 추천 1 조회 1,217 12.10.21 10:3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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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1 10:48

    첫댓글 축하드립니다...매기매운탕에..이슬이한잔..

  • 작성자 12.10.21 17:41

    감사합니당^^메기가 크고 매끈한게 좋아보여 동출한 형님께서 줄사람있다시기에 드렸어요~

  • 12.10.21 11:28

    마릿수 축하합니다

  • 12.10.21 11:28

    마릿수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10.21 17:43

    사이즈 대신 마릿수에 만족해야죠ㅎㅎ

  • 12.10.21 12:02

    제눈엔 장어가 왜이리 커보이는지..마리수 조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21 17:45

    소양강 장어보다 부실해유^^;채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을땐 커보이다가 땅에 내리면 작아보이던데요ㅎㅎ

  • 12.10.21 12:15

    메기가 양식용 같네여^-^ 장어는 호수에 잘 키웠다가 몸보신 하세염><

  • 작성자 12.10.21 17:47

    신기하게 메기가 똑같은 사이즈로 올라오더라구요ㅎㅎ
    장어는 궈 먹기에 적당했습니당

  • 12.10.21 12:51

    어떻게 메기 장어 짝지어 놓으셨어요 ~ㅎㅎ
    고기를 흙먼지에 코팅 하셔서 어쩔라 꼬요?
    못먹겠네요 ~~~ ㅎ 마릿수 조과 축하 드림니다 ~~~

  • 작성자 12.10.21 17:49

    그르게 5대5로 나왔군요ㅎㅎ
    귀한 장어 너무 막 굴렸네요ㅎㅎ

  • 12.10.21 13:11

    고생하셧어여!

  • 작성자 12.10.21 17:50

    넵! 캄사합니다!

  • 12.10.21 14:09

    이추운가을에 장어 축하드립니다

    추운가을 미끼운용을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 작성자 12.10.21 17:55

    제가 조언해드릴 실력은 아니됩니당
    미끼보다는 장어 있는 곳에 던지는게 관건인데..
    한번 있을 입질을 놓치지 않으려고 바늘 아주 예리한 것,
    바늘이 끝이 미끼에 뭍혀버리지 않게 신경쓰구요..
    미끼는 뻘지렁이,산지렁이 썼습니다.

  • 12.10.21 17:58

    그럼 짤라 써야하나요?

  • 작성자 12.10.21 18:19

    산지렁이 많이 잡으셨던데요..저는 그런 사이즈 반 잘라서 썼습니다. 한마리 통으로 달면 길어서 바늘쪽을 물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헛챔질 발생하더라구요. 또 지렁이가 너무 크면 원투칠때 지랭이 자체 무게감으로 지렁이가 바늘 끝으로 쏠려서바늘 끝이 뭍힐수도 있어요. 지렁이가 크면 바늘도 크게, 목줄도 더욱 길게(바늘쪽 삼킬때까지 이물감 적도록), 그리고 힘껏 안 후립니다. 어떤 미끼이냐도 중요하지만 워낙 잡식성이다보니..저는 바늘과 미끼의 크기에 더 신경을 써요.

  • 12.10.21 19:00

    ㅎㅎ 추카합니다..~~~ 눈내려도 달려요..ㅋㅋ

  • 작성자 12.10.22 14:40

    주워들은 풍월이..눈오면 끝이라기에..저 눈와도 나오기만 한다면 달릴 스타일인데.. 일심초님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가도 될른지요ㅎㅎ

  • 12.10.21 20:13

    아하 번출때는 장어보다 조사님들 조언이 더욱 관심이갑니다

  • 12.10.21 21:21

    한강 어디서 낚시를 하시는거에요? 위치나 채비 운용은 어케 하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10.22 14:29

    저는 포인트 보는 눈이 없어서..형님들이 알려주신 곳으로 가봤어요^^;

  • 12.10.21 21:26

    죠언에 감사드림니다.조과에축하드리고여~~^^
    장어와메기를 어항에 넣어보면...볼만하겠는더요? 어느쪽이어항을 평정할까요,..궁굼해요~~^^

  • 작성자 12.10.22 14:31

    메기가 더 지랄발광이 심해요ㅎㅎ장어는 숨어다닙니다다자라도 있는데 그 자라가 장어 4마리 잡아먹은 알짜 보양자라가 됐네요ㅜㅜ

  • 12.10.22 02:44

    이야 이 추운날 멋지셔
    난 벌써부터 와이프가 집에
    낙시장비 올려놓지 말랜다
    ㅡㅡ

  • 작성자 12.10.22 14:33

    안추워 미끼가는데 땀나드라ㅋ 낚시 다녀와서 입안일 겁나게 했당ㅋㅋ

  • 12.10.22 08:39

    이제 접을까 하고 그동안 차에 실고 다니던 낚시장비 다 올려놓앗더니,,,이런 글을 올리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마리수 추카 드립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용^^

  • 작성자 12.10.22 14:34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바늘을 묶을겁니다ㅋㅋ

  • 12.10.22 10:54

    허~~~ 이렇게 잘 나오는데.... 난지철탑아래 모이신 울 횐님들은...?? 아~~~ 거긴 꽝클럽이지...ㅎㅎ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22 14:35

    제가 운이 좋았쥬 능력자들은 거기 다 모이셨더라구요^^;

  • 12.10.22 12:41

    우와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12.10.22 16:15

    꽝 많이 치다가 봉사가 문고리 잡은 겪입니당^^;

  • 12.10.22 19:01

    주상님 스승님 대단해요~~~

  • 12.10.22 19:58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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