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그대 그리운 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정건철시인의 쉼터 최영미 시 모음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56 21.11.04 00: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1.07 04:13

    첫댓글 최영미 여류시인, 그 매력의 포인트는 화냥기를 시로 둔갑시켜 잘 익은 자두처럼
    우리들의 입안에 신물이 고이게 한다. 달콤하다 못해 침이 질질 흐르는 흥분끼를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욕망의 분수령이 그의 심장 안에서 쿵쾅 거리는 것을 염탐 할 수록 나도 따라 흥분의 도가니로 몰입된다.
    정면 승부를 거는 체위가 있을까? 모르겠다. 인간의 다양성이 성감대에서도 자기 공화국을 세우고 외고집스럽게
    자기 방식을 제일처럼 으시대지 않던가. 그러나 그도 어리석다, 그것들의 해답은 최영미 시인만이 다 알고 있으니...
    그녀의 시를 탐독하라. 문이 열릴 것이다, 환하게 보일 것이다. 신비가 신비로 작용하고 있는 생애의 흥분된 요람을 타게 될 것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