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26일 개최한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총회 및 제28회 신곡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에
대구지부에서는 허필현 지부장님, 김상규.서정길 전 지부장님, 서영숙 재무차장님,
김남수 선생님, 한동선 신인상 수상자님과 본부 임원 내정자 권오훈 님, 지홍석 님, 이정경 님, 신노우
10명이 다녀왔습니다.
제17대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임원은
회 장 : 신노우
부 회 장 : 임동옥(전남.광주), 고연숙(제주), 김순경(부산), 노혜숙(서울경인), 권오훈(대구), 석인수(전북)
감 사 : 이동이(경남), 신동학(충북)
사무국장 : 지홍석(대구)
사무차장(재무) : 이정경(대구)
사무차장(행정) : 피희순(서울경인)
편집주간 : 김정화(부산)
편집부주간 : 이양주(거제)
사이버지부장 : 홍윤선(부산) 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이번 행사에 지홍석 사무국장님 봉고 새 차로 다 함께 이동했는데,
여행사를 하시기에 해박한 여행 정보로 행사장에 가며 완주 송광사에 들렀고,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의암 논개 사당과 생가를 둘러보며 알찬 여행을 하였는데,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도 친절한 안내로 내내 유익하고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허필현 지부장님은 몸이 불편하심에도 제 역활을 다하시느라 애쓰시며 점심을 사 주셨고,
이정경 재무차장님, 김남수 선생님, 한동선 선생님이 찬조하셨으며,
특히 김남수 선생님은 미용실을 이틀 쉬면서까지 참석해서 감사했습니다.
참석한 다른 분들도 찬조하려 했으나 허필현 지부장님이 경비가 충분하다고 다음에 하시라고 했지요.
한편, 주말에 다른 일정과 겹침에도 불구하고 첫날 행사에 참석하시고 밤중에 귀가하신
서정길 전 지부장님과 서영숙 대구지부 재무차장님도 참, 고마웠습니다.
이제 2년간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임원회(4월, 11월) 4회와
하계 행사 2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발전과 대구지역 위상을 높이고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대구지부 전 회원님께서도 적극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신노우 올림
첫댓글 신노우 회장님의 결연한 의지가 보이네요.
기대와 설렘과 걱정이 앞섭니다. 앞으로 한마음으로
잘 이끌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셨네요
역시 짱입니다!
앞으로 회장님이 수비 잘 이끌어 가실것을 믿습니다. 총회 및 시상식 다녀오시너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서 힘 보태겠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신노우회장님 그날 멋있었어요.
앞으로 할일을 일러 주시면 즉시 달려가 도우겠습니다.
그 수고와 헌신이 수필과 비평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