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킹은 고개를 숙이고 독이묻어나오는 날카롭고 예리한 정수리의 뿔을 내세운체
거대독파리를 향해 돌진해갔다
"니드으!!"
니드킹은 고함을 질렀다 그러며 독파리의 안구에 정확히 뿔을 꼿아 넣었다
독파리의 피로 보이는 초록색 액체들이 부서진 배에 마구튀었고,
독파리는 괴로워서 더욱 난동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파리의 거대한 안구의 한쪽만
찢겨 나갔을뿐 독파리는 더욱 거센 난동을 부리고, 공격했다 점점 피해가 늘어나고,
부수어져 버린 거대한 배 록크훈트는 점점 더
더욱더 균형을 잃어갔다.
"치루타리스!! 노래하기!"
바이올렛이 외쳤다.
치루타리스는 맑은 울음소리로 자연과도 같은 소리로 울어 댔고, 그러자
그와중에서도 음악감성이 좀 좋은 사람들은 포켓몬에게만 통하는 노래인데도
잠이 들어버렸다.
"하아아앗!!"
그때 래크가 독파리에게 달려들며 다시 말했다,
"너의 눈 한쪽을 완전 가게 해주마!! 이것이 바다사나이의 긍지라는 것이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래크의 발끝 까지 닿는 긴 선장복이 바람에 휘날리며 래크의 외발이 보였던 것이였다.
그는 록크훈트의 악마 거대독파리에게 왼발을 빼았겼던 것이였다.
그래서 그의 공포심은 다른 선원보다 한층더 발휘되었던 것이였다.
그것을 지켜본 사람들은 래크의 놀라운 행동에 감동에 젖어, 눈이 빛났다
겁먹었던사람, 도망치려고 몬스터볼을 꺼내던 사람들의 눈빛은
무섭고 두려운 사람의 눈빛이 이제 아니였다. 투지와 의지가 빛나는
정말 흔히 말하는 용감한 바다사나이와도 같은 눈빛이였다.
"선장을 돕자!!"
어디선가 한사람이 외치자 일제히 사람들이 포켓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가디에게 화염방사를 외치는 사람, 쥬벳에게 이상한빛을 외치는 사람,
포켓몬들의 울음소리 정말 기우뚱거리는 배안에서의 소리는
난장판이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지와 투지는 굴하지않았다
"독파아아아아!!"
독파리가 고함을 지르며 번쩍이며 빛을 쏘았다.
이름하여 파괴광선. 부서진 뱃머리 , 이제는 중앙부위가 부숴질 위기에 놓여버렸다.
번쩍이는 광선은 계속 다가왔다
그때 독파리에게 달려가던 래크가 독파리의 바로 앞에 섰다
그리고는 뛰어올랐다.
랜턴 4마리를 독파리에게 던진후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전!!!! 자!!!!! 포!!!!"
"안돼에!!!!!!!!!!!!!! 전자포는 아저씨도 죽을 지도 몰라요!!!!!!!!!"
블랙과 바이올렛이 그광경을 보고 소리쳤다.
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