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사업을 통해 미술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미술학원에서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수업 준비를 해주십니다.
아이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미니어쳐를 만들어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한 아이가 소근육이 덜 발달된 상태로 입소해서
젓가락질도 연필 잡는것도 어려워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도하면서 정말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이 생기는건지도 의문 스러운 상황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도 한 작품을 만들어와서 작품을 보고 있는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이들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변화하고 발전하는게 정말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