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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췌장암환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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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52.간병이야기(보호자) 봄새싹같은 희망이 움트기를 기원하며
무이 추천 0 조회 174 18.04.24 11: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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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4 14:20

    첫댓글 희망과 절망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힘든 병간호 이해가 갑니다
    무이님의 각고의 노력이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간절함이 부디 희망으로 싹틔우길 기원합니다
    보호자님의 건강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힘내시고요

  • 18.04.25 17:09

    치병의 길..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싸워봐야겠죠?

  • 18.04.25 23:45

    간절하면 이뤄진다는 말을 믿고 희망합니다.힘내세요무조건이요..그게 우리들의 최선인거같아요.
    설사는 저희도 고질병이네요..식간에 유산균을 먹어요.도움이됩니다.혹시 않드시고계시면 드시길권해요 .

  • 작성자 18.04.26 09:15

    암환우 가족이 되고보니 의료기술의 문제보다는
    이른바 "의료계 시스템"의 문제가 많이 느껴집니다.
    돈에 기반한 사회. 몇분 안되는 진료시간.
    어떤 치료인지도 모르고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치료법.
    최소한의 의학상식도 가르치지 않는 우리나라 교육과정.
    병이 발생하면 전부 병원약국,의사에게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
    병을 얻어서야 갈팡질팡 정보를 뒤지고 책을 찾고.

    암이라는 병의 치유 과정이 너무 어렵네요.
    '최선을 다한다'라는 각오, 할 수 있는게 이것만이이서는 안되겠지요?

    집사람이 채소 모종을 뿌리고 싶어해 오늘 새벽 출근 전에 마당에 텃밭을 완성했습니다.

    격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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