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도방 갔다가 비는 부슬 부슬 오다가
말다가
난 늦게 아침 먹었는데
차 안에 있는 간식 가방을 뒤집니다
아무것도 먹을것이 없어
내 가방에 있는 막대 사탕하나
줬더니
물고 다닙니다
날도 꾸리 꾸리 한데
팥칼국수 어때요 하니
기다렸디는 좋아라 합니다
당신 많이 먹어야해 하고
목포서 유명한 소담 칼국수집가서
바지락 칼국수 1인분
팥칼국수 1인분 시켜
둘이 먹고 남기고 왔습니다
이 집은 국수 나오기전
시락국과 보리밥을 조금 줍니다
혼자 한그릇 반을 먹더니
그만 먹는다고 하네요
지금은 볼 일 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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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다 방
팥칼국수 와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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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지락 칼국수에
바지락이 많이 들어갔네요
국물이 얼마나 시원할까요.
저는 팥칼국수를
더 좋아합니다.
별로 안 시원했습니다
집에서 하는것보다 영 맛이
팥칼국수 남편이 겁나 좋아 합니다
전 팥국물을 좋아하고
팥국물이 더 맛이있어
저도 좋아요
바지락 칼국수는
혹시 중국산이랑
석였을까요,?
서울은 바지락 칼국수는
정말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
바지락도
팥칼국수도 아침을 늦게 먹어서 인지
맛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맛나게 먹습디다
이집 생김치가 전부 국산이라 맛이 있습니다
김치만 많이 먹었습니다
다 국산 이라고
메뉴판에 써 있는데 ㅎ ㅎ
맛은 제로 ㅎ ㅎ
언니^^
두분맛있게 드섰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비가 내리는 날은
바지락 칼국수가 가끔은 먹고 싶더라구요
추억과
어울어진 그 맛이 날까요?
제부도 , 사강에서 먹던 그 맛이 날까 모르겠지만..
맛이 별로 었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인자
팥칼국수 맛나지요~
내 입엔 별로 었습니다
비오는 날 칼국수가 딱이지요. 보리밥 주는집은 있어도 시락국까지 주는 집은 첨입니다. 목포 맛집 하나 또 저장했습니다.
ㅋ ㅋ
줄서서 먹는 집인디 어제는 별로 입에 안 맞습디다~^^
@청암 (신안군 51년생 )
배 고플때가
젤 맛날 때 입니다
ㅎㅎㅎ
추억으로 먹을 때도 맛나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