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여행

[조원미-4]

캐나디안 로키산  여행

 

카나디안 로키산의 위치

 로키산맥은 카나다와 미국 서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산맥입니다.

남한 면적의 절반에 맞먹는 산맥 안에는 제스퍼국립고원 밴프국립공원

등 8개의 국립공원이 있으며 대부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안에는 자연과 함께해온 야생 동물의 낙원입니다

곰, 사슴 엘크 산양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캐나디안 로키는 브리티시

컬럽비아 주와 앨버타주로 양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을 합니다.

 

로키산맥의 생성 유래 

캐나다 로키산은 60억 년 전에는 원래 바다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지구의 지각 변동에 의해 태평양쪽에서 지금의 알버드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을 지층이 밀리면서 석회암이 돌출함으로 로키산맥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는 지층과 밴프스프링 호텔 공사한창 일때

화석이 발견 되었는데 화석의 정체는 3억전 바다를 누비던 암모나이트가

발견됨으로  이 가설을 뒷받침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진의 지층 단면은 Banff Spring Hotel 근처 Bow 강옆에 있습니다.

로키산이 35억전에는 바다속이였다는 설명이적여있는 팻말

  얕은 바다 밑에 풍부한 산호초 완종류, 달팽이 등 많은 생물들과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석회석의 작은 수정체 육로부터의 퇴적물들이

바다 바닥에 축적 된 것들이  백만 년 동안 쌓여 생긴 수천 메타의

지층이 생성되고 이 지층이 가압 가열 화학작용으로 석회석과 혈암

으로 변했습니다.

1억7천5백만 년 전부터 시작하여 1억3천만년 동안 태평양쪽에서 바다 밑

지층이 북아메리카 육지 쪽으로 밀리면서 지층이 충돌하여 바다 밑의

지층이 위로 밀려 아코디언의 주름처럼 올라와 생긴 것이 로키산맥이

라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Rundle산꼭대기에서 바다 속 화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빙하기전에는 밋밋한 산이었는데 4천5백 년 동안 비바람 빙하의

침식으로 현재의 아름다운 로키 산이 되였다고 합니다.

 

로키산 국립공원 지도

  우리는 밴쿠버에서 로키를 가기위하여 코키할라 하이웨이를 따라

4시간을 버스로 달렸습니다. 메리어라는 조그만 마을에서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4시간을 달려 벨마운트에서 저녁을 먹고

mountaineer lodge에 투숙을 했습니다.

 Merritt라는 조그만 마을에서 에서 점심을 들었습니다 사진은 Merritt시청(면사무소)

벨마운트에서 저녁을 먹고 mountaineer lodge에 투숙을 했습니다.

 나무로 지은  아름다운 여관(산장 ?)

방안에 들어 서니 나무향내가 풍기고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산장에서 캠프 파이아를 했습니다

 

다음달 아침 로키산을 감상 하기 위해 Robson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Robson산의 웅장한 모습

 지층이 그대로 드러난 해발 3,954m의 캐나디안 로키의 최고봉입니다

롬슨산 입구 안내소

Robson산을 뒤로 하고 93번 도로를 달리면서 제스퍼로 가면서 찍은 사진

애생곰이 길을 건너서 산으로 도망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소개책에서 스캔 했습니다)

 Moose and Calf (말코 손바닥 사습과 새끼)

 Bull Elk(큰불 사습)

아서바사 폭포  전경

Athabasca Fall, Jasper National Park

 

Columbia Ice Field(콜럼비아 빙원)

콜럼비아 빙원은 캐나다 최대이며 넓이가 밴쿠버 넓이에 325평방Km

이고 고도가 3000m이로 두께가 325m로 추정합니다. 여기에서 녹은

물은 태평양, 대서양, 북극해로 흘러갑니다

Columbia 빙원주변의 산왼쪽이 Athabascatks 산입니다

Athabasca Glacier(아사바사 빙하) 방문객 안내소

Athabasca 빙하

과거에 캐나다에는 4번에 걸친 빙하기가 있었고 이빙하가

지표를 침식 시키므로 오늘날 아름다운 로키산맥을 만들었습니다.

아사바스카 빙하는 Columbia빙원의 종속 빙하로서 한때는 산아래

전 지역이 빙하로 덮어있었는데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일년에

5m 씩 녹아내려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Athabasca 빙하가 지구 온난화로 매년 5m씩 녹아서 현재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이   Athabasca 빙하

우리말로 인사 하는 설상차 운전 기사와 같이

 초창기에는 말을 이용하여 빙하를 관광했었는데 위험해서

카타필더에서 제작된 탱크바퀴모양의 바퀴를 부착 시킨

설상차를 사용했었는데 바퀴가 빙하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정부에서 빙하 관광을 중단 시켰습니다. 이에 Brewster

회사에서 대형 고무타이어를 장착한 사진과 같은 설상차를

설계제작 하였습니다. 시속 15마일로 급경사를 오르내리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퀴가 작은 사람 키만큼 snow choach을 이용하여 빙하를 손상

시키지않고 안전하게 관광하고 있습니다.

위사진은 일반적으로 빙하가 갈라진 Crevasse(틈새)로 되여 있는데

Athabasca빙하의 Crevasse는 우물형태로 되여 있다고 합니다.

빙하로 올라가는길에 아직 어린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린 나무들이 300년이상된 나무라고 합니다. 고산지대가

되여서 나무가 자라는 기간 아주 짧기때문에 나무의 나이테가

보이지 않을 정도랍니다

 

캐나다 호수

캐나다 Vancouver에는 여름이 건기이고  겨울이 우기인데 겨울에

계속 비는 오는데도 강이나 호수에 물이 부족할뿐만 아니라먹는

물도 부족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비가 오지않아도

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겨울에는 비가 와도 눈으로 변하고

여름에는 눈과  빙하가 녹아내리기때문입니다. 이풍부한  물때문에

캐나다의 호수의 수가 약 3400만개 이며 이수는 캐나다 국민

3200만명에게 한개씩 주고도 200만개가 남는다고 하는군요 .

Peyto Lake Banff National Park 입구

Peyto Lake을 보기위하여 아름다운 오솔길을 지나야 합니다

가이드가 오솔길을  지나면 호수가 있는데 이호수를 보고 야! 하고

감탄을 하지않으면 맥주를 사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가이드

말대로 정말 아름다운 Peyto Lake 보고 야! 하지않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가이드는 맥주를 사지않아도 되였습니다.

Peyto  Lake는 제가 본 호수중에 가장 아름 다웠습니다.

 

 

 

Bow Lake

Bow lake에서 키큰 Bus 가사와 같이 사진 찰영

Crow feet Glacier(까마기발 빙하)

Castle Mt

이산이 유명한 서부활극 영화에서  자주 등장 하는 바로 그 산이랍니다.

수녀을 기념 하기위하여 이름 붙인 three Sisters mountin 입니다 

 

밴프(Banff) 국립공원

캐나디안 로키자락에 자리잡은 밴프는 인구 3,500명에 지나지 않지

유명한 관광 도시입니다. 해발 2000m가 넘는 고봉에 둘러싸인

아늑한 분이기와 온천, 하이킹 래프팅 스키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일년에 2000만명의 관객이 찾아 옵니다. 밴프는

철도 공사 현장 감독이었던데이빗 키프가 1884년에 온천을 발견하므로

철도 공사는 취소 되고여기에 hotel을 짖기로 결정 함에 따라 이듬해

1885년에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였습니다.  

Banff 애버뉴를 중심으로 대부분 상점이 모여있으며 선물가계 초코레트 가게등이 있습니다

밴프 시내에는 많은 호텔이 있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 적기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우리도 두시간 달려 갤거리에서 숙소를 정했습니다.

Banff Spring Hotel

Canadian Pacific 철도 회사에서 설파 산 기슭 양질의 유황 온천 있는

자리에 전통적인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지은 호텔입니다. 영국 왕실

뿐이니라 자신을 과시 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어 1년전에 이미 예약이

끝나며 객실로도 여간 비싸지 않습니다. 하나의 작은 마을 이리는

느낌이 들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Banff Spring Hotel을 설파산에서 찍은 사진

BaqnffSpring Hotel 옆을 휘감는 보아강 폭포

마릴린 몬로가 주연한 영화(돌아오지않는 강)를1954년에 한장면을 찍은 곳으로 유명함

보아강의 아름다운 모슴

설파산 정상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한  곤도라

Banff시내 옆에 있는 Tunnel Mt(1683m)

Mt Rundle  (Sulphur 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화석이 출토되고 있음)  

Cascade Mt(2998m)

Mt Bourgeau(2931m) Mt Brett (2984m)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Banff 시내

Sulphur 산 정상 전망대

곤도라 정거장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세계 3대 아름다운 호수 중에 하나입니다.

폭 300m 전체길이 240m 크기 이며 빙하의 침식 활동으로 형성돤

빙하호로 퇴적된 석회석 때문에 쪽빛을 띠고 있습니다.

이 호수의 이름은 많은 사연이 있는데 제일 처음에 인디언들은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부르던 이곳을 1882년에백인 톰윌슨에

의해 에메랄드 호수라고부르다가 19세기경에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Louise공주의 방문 기념으로 공주의 이름따서 Lake Louise로

바뀌게 되였습니다.

 

아름다운 LAKE LOUISE

Lake Louise호수에 물을 공급 하고 있는 빙하를 덥고 있는 빅토리아 산

호수 끝에서 바라본 모습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

단풍나무에 가린 호텔

사슴뿔을이용하여 만든 상드리아의 아름다운 모습

숫놈 엘크가 호텔을 장식함

에메랄드 호수

이 호수의 이름은  레이크 루이스 이름이 에메랄드 레이크에서

레이크루이스로 바뀜에따라 얻게 되였습니다

에메랄드 호수를 고공에서 본 사진

 

 

 

 

Natural Bridge(자연의 다리)

키킹 호수 강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다리 마치 급류위에

놓인 다리처럽 보여서 자연의 다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바위틈으로 쏟아붓는 옥빛 물줄기가 볼만 합니다

박식, 다변의 가이드 부라이언과 함께

 

골든시에 우리가 묵은 Golden Inn 호텔인 중국식당이 옆에 있기

때문에저녁을 먹은 후 식당을 빌려 내일이면 헤지는것을 아쉬워

하면서 노래방 기구를 이용해 노래를 줄겁게 불렀습니다.

캐나다 기차

여행도중에 화물을 실은 기차가 지나가는 데 기차의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 길이가 긴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기차가 짧으면 115량 이고 길면 150량을 달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유는 초기에 철도를 건설 당시 동부에서 밴쿠버까지 갈려면

로키 산을 넘어야 하는데 그당시 증기기관차는 10도 경사를

올라갈 수가 없어서 나선형 터널을 만드는데 8자형을 2차에

걸처 만드는데 그 길이가 1.9Km 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차의 길이가 115량이상이 되여야 기차가 미끌어지지

않고 터널을 통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Spiral 8자형 Tunnel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화물 열차

 Eagle Pass Three Valley Lake

 Eagle Pass Valley로 1886년에 철로가 건설되고 1996년에 1번 도로가

개통 되므로 캐나다 통합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합니다.

 Three Valley Chateau(불란서 식 Motel)

 이 Motel는 방이 200실이 넘는데 특히 하게도 문명의 이기인 전화 냉장고

 에어컨등 전자제품이 방에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불편하지만 일본이나

유럽 관광객들은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Rockies Ghodst Town(유령마을)

 

  Tree Valley Motel의 주인인 Mr. Gordon Bell(사진)씨가  1961년에 사람들이

살다가 떠나 폐허가 된 옛 마을을 하나하나 옮겨와 1900년대의 옛날생활

모습을 재현해놓은 민속마을 모습  옛날 자동차, 극장, 호텔  가장 아끼는 자동차

 곰이나 야생 동물이 음식 쓰레기을 먹지못하도록 제작된 쓰레기통

나머지 사진은 Rockies 사진첩에서 발취하여 실었습니다.

Tangle 폭포(Jasper National Park)

Baw  계곡

Temple Mt

Castle Mt

Moraine Lake

Patricia Lake에 비친 Pyramid Mountain의 모습

Waterton lake에서 비친  웨일스 왕자의 호텔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붉은 바위 계곡 ( Waterton Lake National Park)

 Johston's Canyon

Sunwapta 폭포 (Maligne Canyon Jasper

[조원미-4]

이번 캐나다 여행중 함께 동반하셨던 젊잖으신 노부부의 여행후기를 훔쳐왔단다...블로그에서..

[박경희-9]

휴~~ 다 구경헸더니 ...응..다리아포라~~

[조원미-4]

ㅎㅎ 그래서 난 다리가 땡기는 디스크증세가 왔잖여.......ㅜ

[김귀희-3]

아침에 카나다 여행 너무너무 잘했다. 광대한 자연과 잘 보존하는 사람들의 정성 정말 부럽다.

[이우경-3]

이렇게 정리를 해 놔야 하는데. 나중에는 다녀왔던 곳도 잘 생각이 안 나더라고. 캐나다는 인구가 적어서 오히려 발전을 못하고 있다잖냐. 인구도 경쟁력이라니 우리도 하나씩 더 낳아보면 안될까? ㅋㅋ 생산할 능력도 없어서리~~~

[임명혜-3]

너무 구경 잘했어. 매일 까페에서 만나니 직접 만나는 걸 자꾸만 잊어버리는 것 같아.여행후기는 그 부부의 것이고 사진도 그 부부니? 아님 너의 낭군님이시니?....

[조원미-4]

그 노부부야...나도 함께 였지만 내 사진은 이렇게 올리는 법을 몰라서 대신 퍼왔어...난 그냥 사진으로만 간직하고 있구...난 딸래미와 둘이서 갔었단다...명혜야 내일 모임 못오니?? 난 간다고 허락받았는데...울옆지...회비줄까?? 그러더라...ㅎㅎ

[임명혜-3]

남편이 용고 27회라서 오늘 모임과 행사가 겹치네... 이제는 몸이 힘 들어서 하루에 두가지는 못하겠어. 나두 수제비 먹고 싶은데....다음달에는 꼭 참석하려구해.

[조원미-4]

용고27회하고 우리모임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궁금했더만...ㅎㅎ 오늘저녁이 그들 부부동반 동창회라며...울집앞에서 하는데도 못나간다...아는 용고27회가 없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