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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전 충남 한밭뜰 스크랩 풍접초(클레오메)의 빗속 향연
금강(대전) 추천 0 조회 138 11.07.12 21: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장마기간에 꽃대를 올려 피워대는 것이 강건해 보입니다.

한마리 나비, 새우 보다도 더 특이합니다.

한종나 펀드에 공급하고 남은 것을 농장 주변에 심은 것입니다.

하도 건조하고 더워서 심은것이 살까싶게 걱정이었는데

몇번 물조루로 물얻어먹고 요렇게 이쁘게 성장했습니다. 

 

 

 

 

 

 

 

희색의 풍접초는 순백이라서 그런지 나비가 견줄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비와 같이 있어도 더 아름답습니다.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흰색이 가장 깨끗하고 보라빛이 감도는 것이 그다음 그리고 분홍은 집단으로 피면 아름다움이 우리네 보통사람들 같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변해가는 꽃잎색상이 눈을 호강시키고 민밋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군락을 잘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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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2 21:28

    첫댓글 백색도 있었군요 꽃이 귀하고 칙칙한 계절에 한몫을 하겠습니다

  • 11.07.12 23:13

    백색 풍접초 예뻐요^^^

  • 11.07.13 00:02

    남원집 화단에서는 매년 알아서 꽃을 잘 피우더군요.
    농사일에 쫓겨서 물 한번 제대로 주기가 힘든데도 알아서 잘 자라는 것을 보면 건조에도 습에도 강한 아이인듯 합니다.
    너무 기세가 좋아서 개체수를 조절해줘야하는 상황이지요. 왜성종 3가지 색상이라면 화단에서도 이쁨을 많이 받을듯 합니다.^^

  • 작성자 11.07.13 06:18

    왜성종 있으세요? 좀나방이 잎을 모조리 돌돌말아 갉아먹는 피해가 있더라구요.

  • 11.07.13 02:35

    풍접초 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멋진꽃이죠...

  • 나비인지,꽃인지, 그래서 더 어여뿐 ,그런꽃이네요!

  • 11.07.13 07:42

    서랍속에서 바깥세상 구경할 날 기다리며 잠 자고 있는 녀석들 중에 한 녀석이 이 풍접초입니다.
    찾아서 뿌려봐야 겠습니다. 순백의 풍접초 첨 접합니다. 역시 금강님이시군요~~~~~~~~~~~

  • 작성자 11.07.13 21:00

    그냥 이것으로 즐기시고 씨앗 파종하는 것은 내년에 하시지요.

  • 11.07.13 22:54

    네네 선생님!!!!!!!!!!

  • 작성자 11.07.14 06:58

    서랍에서 냉동고로 옮겨놓으시지요. 비닐팩에 넣어서..

  • 11.07.13 08:06

    정말 나비가 울고갈 고운 자태입니다.
    그래서 시골 사람들은 나비꽃이라고 부르는가 봐요^^
    풍접초가 생각 안날땐 먼저 떠오르는것이 나비꽃이거든요.

  • 11.07.13 08:27

    흰색도 있나 봅니다.
    울집은 맨위에 있는 아이들만 꽃을 보여주는데~~~~~

  • 11.07.13 09:17

    우중충한 장마철 한줄기 햇살처럼 환하고 이쁜 아이들입니다.
    이제껏 가까이 하지않은 아이 내년엔 꼭 품어 우울한 장마철을 기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 11.07.13 09:41

    나비꽃....흰색 풍접초 처음 접하는데 정말 단아하네요..

  • 11.07.13 16:55

    키가 커서리...ㅎㅇ

  • 작성자 11.07.13 20:59

    그래도 최홍만보다는 작을걸요.

  • 11.07.13 2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7.13 17:17

    여름에서 가을까지...
    지가 알아서 피고.씨앗 뜰어져 내년봄에 또 나고...

  • 11.07.13 22:07

    우리 어려서는 면류관꽃 이라불렀는데 50년이넘어 한종나에들어와 풍접초라는이름을알았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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