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쪽 카라코롬하이웨이에 있는 훈자마을.
살구, 사과, 체리, 호두나무가 많이 있네요.
살구나무와 체리나무는 꽃이 지고 해발 2800m 높은 마을에는 아직 한창 피었네요.
해발 4880m 군자랍패스를 넘으면 중국 신장지역입니다.
해발 2300m 훈자의 중심지인 Karimabad.
훈자강이 하류로 내려가서 인더스강과 합류합니다.
라일락나무 꽃도 한창입니다.
살구꽃이 핀 마을, 해발 2800m
등교하는 아이들 모습
살구꽃이 져서 붉은색이네요.
1960년대 중국에서 카라코롬 하이웨이 1000여km를 공사하고 10년전에 포장이 완료되었네요.
신라시대 혜초스님이 걸어서 이곳을 지나 간다라까지 왕복한 길입니다.
8125m 인 낭가파르팟 산 밑까지 3일간 트레킹하고 하산하였습니다.
첫댓글 딸기가 바위틈에서 자라는군요
추운곳인거 같은데 꽃들이 만발해있고 의미있는곳을 다녀오셨군요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해발 2300m 인 곳인데 서울보다 겨울이 따듯해서 호텔의 난방시설이 없어요.
병솔나무, 태산목도 자라더군요.
사진감사합니다 훈자마을 가셨군요
우리가 지금 이슬마바드에 있는데 지난달엔 라호르 갔었고 6월에 훈자마을 가려고 계획에 있답니다
라호르성ㆍ
친구 3명과 15박 16일 일정으로 훈자마을 낭가파르팟 트레킹 간다라불교 유적지 여행마치고 지금 이슬라마바드 호텔서 쉬고 있네요.
낼은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페샤와르 지역은 경찰특공대의 경호하에 다닐 수 있었네요.
라호르는 멀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어요.
감사합니다
@라비오(서울) 긴여정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네요 무사히 귀국하시길요
우린 이슬라마바드 센투루스 몰 아파트에 살고있요
좋은곳 다녀오셨군요...지난추억이생각나내요..
가성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간다라불교문화를 직접 본 것도 큰 수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