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광장 여러분의 2024년을 응원합니다.
캐런(Caren) 추천 0 조회 99 24.02.14 15: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4 16:57

    첫댓글 응원 받아야 하실분이 응원하고 있으니 생경합니다. 어여 뼉다구가 찰떡같이 붙어 예전처럼 한강을 주름잡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2.14 19:25

    응원하는 자리가 원래 제 자리였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체력 회복되면 주름 잡힌 뱃살 빼러 나가겠습니다~😉

  • 24.02.15 07:13

    @캐런(Caren) 뱃살에 주름도 있나요? 그럼 괜찮은 상태구만요. 복수찬것 같은 원팩이 문제죠.

  • 작성자 24.02.15 11:53

    @nodazy114114 크흐흐흐 몬살아.. 이대로 두면 원팩은 금방 만들것 같습니다. ㅋㅋㅋ

  • 24.02.14 17:31

    띠네님, 블루칩님 , 캐런님의 골절 부상 .
    역대로 잠달동에 골절부상은 없었지요

    오래전 김승진 회원이 야간 훈련시 동호대교에서 성수대교루 달리는 도중 반대방향에서 오는 자전거와 부딪히는 사고로
    다리에 경미한 열상(laceration)당해서 이동윤외과에서 3-4바늘 봉합술 받은거외에는 큰 사고는 없었지요.

    전임 회장님 때부터 심한 골절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네요.
    푸닥거리 라도 해야 겠어요

  • 작성자 24.02.14 19:27

    회장님께 푸닥거리 좀 찔러보겠습니다.

    제가 끊어내겠습니다!!!

  • 24.02.15 12:28

    제가 부덕한 탓 입니다.
    좋은 날 잡아 푸닥거리 한번 하겠습니다!

  • 24.02.15 19:15

    @필립 신임 회장님이 아니고
    전임회장님

  • 24.02.14 18:03

    아 그러셨군요 ㅜㅜ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빨리 회복해서
    차근차근
    스텝바이스텝
    훈련해서

    다치기전의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 작성자 24.02.14 19:32

    흑흑. 수술 없이 버티는건 시간이 해결해주었는데 재활은 다른 영역이라 간혹 스스로가 답답해 '어이구 답답혀라...우짤꼬' 하며 한탄하기도 합니다.
    지난주엔 수영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오래걸릴거라해서 살짝 우울하기도 했었고요.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곧 주로에서 걷뛰로 뵐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24.02.14 21:31

    열심히 운동하다가 못해서 답답해 하실줄 알았는데 쉬는기간을 잘 즐기고 계셨군요! 좋네요!!
    재활도 잘 이겨내고 즐겁게 곧 주로에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24.02.14 21:53

    몸이 맘 같이 안 따라와줘서 답답하긴해요. 언제 이래보겠나 하고 쉬고 있는데 역시 미친 운동스케줄은 당분간 당연히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작년처럼은 안 하려고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화이팅!

  • 24.02.15 06:18

    제로베이스를 만나는 것은 행운일 수 있습니다. 운명처럼 돌아온다는 예정을 담고 있기에 분명한 행운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틀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새롭고 감사하고 피어날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뜨게도 하고 ...

    힘들지만 시간은 이겨낼거라 예정되었고 더 멋진 나날들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름 지금을 잘즐기는 모습이 멋지네요.

  • 작성자 24.02.15 09:28

    가슴아프게도 저보다 더한 부상자 선배님들이 계셔서 그 과정을 따라가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동윤 고문님도 넘어지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요.

    이만한게 다행이다 스스로 토닥 거리며 잘 지내다가도 또 옆지기 필립이 집에 오면 저도 모르게 하루 종일 잘 참다가 짜증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봄이 오는 기운을 느끼며 몸도 깨워보고 서서히 재활 열심히 해서 팔 한바퀴 휘리릭 돌리는 그날, 수영장에서 베틀 함 하시죠. (1년의 시간을 드린겁니다아아아)
    요즘 우리 선수들 도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유튭으로 놓친 중계들 보는 재미로 또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옷들이 안맞기 시작해 식단 조절도 좀 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클래식 영화들 좀 볼까 합니다. 포세이돈 (진 해크먼 주연),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등등

  • 24.02.15 11:44

    다치는 것은 순간인데, 회복은 참 많이도 길고 힘든 시간을 버텨야 하는 군요.ㅠㅠ
    빨리 완쾌하셔서 날라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15 11:51

    감사합니다. 뼈가 부러져도 예쁘게 부러져야한다는 말을 요즘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좀 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걷기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도 되게 좋습니다.

  • 24.02.15 13:07

    아이고 소식 늦게 들었습니다만 고생 많으시네요. 쾌차하셔서 잠달동 행사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2.15 13:12

    다리가 멀쩡하니 조금씩 행동 반경을 넓혀보겠습니다. 항상 달리실 때 턱이나 홀 잘 살피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곧 뵙겠습니다.

  • 24.02.15 13:34

    한동안 열심히 달려오셨기에... 쉬어감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운동하시기 위해 잠시 몸을 회복시키신다 생각하시고^^
    더 멋진 철인캐런님으로 태어나시길요~~
    슬슬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요즘 결코 반갑지가 않아요ㅜㅜ
    저도 후반부를 위해 중간점검 다시 해야겠어요~~
    재활 잘 하세요~~^^

  • 작성자 24.02.15 14:01

    화이팅 감사합니다. 요즘 라이더들이나 런너들이 유독 눈에 더 들어옵니다.
    몸이 삐그덕거릴 땐 점검받고 기름칠도 하고 쉬어가는 게 맞다고 봐요.
    길게보고 오래 오래 멀리 갑시다요!!

  • 24.02.15 19:00

    육체의 아픔을 만큼 정신적으로 승화하신모습 배워야겠습니다!
    재활 잘 하시고 훨 훨 날아오르시길 ~~~

  • 작성자 24.02.15 19:23

    새 날개로 나는 법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며 힘차게 날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5 22:57

    슬기롭고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고 있는 캐런님! 운동 때문에 시간 할애를 덜한 다른 분야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으시는군요 ~👍멋져요
    재활 시간 걸리겠지만 지금처럼만 한다면 앞으로 더 멋진 시간이 기달릴겁니다 . 파이팅!

  • 작성자 24.02.16 21:16

    늘 앞에서 끌어주시니 편안하게 잘 쫓아가고 있습니다. 샛길로 빠져 걷다보니 또 새로운 걸 발견하기도 하네요. 이젠 제가 원하는 걸 좀 더 해보려고요...파이팅!

  • 24.02.17 08:05

    캐런님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지루하고 힘든 재활과 수수께끼같은 몸의 자연치유 시간이 지나면 쾌차되실거예요~

    저도 오른쪽 쇄골과 팔에 아직도 통증이 있고, 2달전에 생긴 오른쪽 팔꿈치의 물혹이 이상하게 없어지지 않네요.
    제가 자전거 사고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서,완쾌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 작성자 24.02.17 08:25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활이 참 어렵고 지루하네요. 그래도 자꾸 움직여야 거꾸로 가지 않는다해서 열심히 윰직거리고 있습니다. 수영까지는 더 멀고 험난할거라해서 좀 좌절했지만 다른 재미도 찾아 나름 즐겁게 보냅니다.
    블루칩님도 곧 강철 블루칩으로 업그레이드 되길 빌어요...

  • 24.02.19 12:28

    캐런님의 24년을 응원합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철인의 면모를 보여주세요. 자전거도, 수영도, 달리기도 같이하길 바라며...

  • 작성자 24.02.19 13:05

    늘 하던대로 즐길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수영은 좀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해서 마음 편히 내려놓고 (신동이 공사 중이니 그 안에 팔이 돌아가면 더 좋겠죠?) 일단 걷기부터 걸음마 떼듯 서서히 가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