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66장)는 시편(150장) 다음으로 분량이 많은 책이라 읽기가 쉽지 않은 책입니다. 하지만 예언서 17권 가운데 이사야서만큼 예수님의 흔적을 많이 가진 책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예언서들의 왕자’, ‘제 5복음서’라고 부르지요. 이사야서를 제 5복음서라고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들이 아주 많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를 인용한 복음서 구절들〉
마태 3:3 | 그는 선지자 이사야로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하였으니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마태 4:14 |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
마태 8:17 |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마태복음 12:17-21 |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소리를 지르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마태 13:14 |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었으니 일럿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
마태 15:7 |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
마가 1:2 |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
마가 7:6 |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누가 3:4 |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
누가 4:17 |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
요한 1:23 |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 12:38 |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
요한 12:39 |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
요한 12:41 |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
* 복음서 저자들은 200번 이상 이사야서에 있는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위 도표는 그 중에 일부만 정리한 것입니다.
이사야 1-39장 | 이사야 40-66장 |
심판과 멸망 | 회복과 구원 |
이사야서는 전체 66장으로 되어 있는데, 1-39장과 40-66장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은 39장으로 구약책의 분량과 같고, 뒷부분은 27장으로 신약 성경책 분량과 동일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분위기도 비슷해서, 앞부분(1-39장)은 심판과 멸망에 대한 이야기이고, 뒷부분(40-66장)은 회복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사야 1-39장은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통해 유다를 심판하실 것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이사야 1-39장은 유다(예루살렘)의 심판과 멸망은 물론이고, 유다(예루살렘)를 괴롭힌 주변 국가들 - 이집트, 시리아, 모압, 암몬, 시돈(베니게), 에디오피아, 앗시리아, 바벨론 – 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이사야서 40-66장은 앞부분 1-39장과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40장 1절 첫 단어가 바로 ‘위로’입니다. “위로하여라”, “내 백성을 위로하여라” 이사야서 40-66장은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회복,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그런데 이사야서 40-66장을 두 부분으로 나누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사야 40-55장 | 이사야 56-66장 |
바벨론 포로 시대 | 바벨론 포로귀환 시대 |
이사야서 40-66장을 둘로 나누는 이유는 기록 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40-55장은 바벨론 포로 시대에 기록되었고, 56-66장은 바벨론 포로귀환 시대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를 기록한 저자가 3명이 아닐까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사야서의 저자가 여러 명이라고 주장하는 견해〉
이사야서의 내용이 전반부(1-39장)에는 앗수르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후반부(40-66장)에는 바벨론 제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제가 크게 2가지로 구분되기 때문에 이사야서의 저자가 2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44:28절에 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등장합니다. 고레스는 BC 550년 이후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왕입니다. 그런데 BC 739-681년까지 사역을 했던 이사야가 어떻게 고레스에 대해 말했을까요? 이것 때문에 이사야서의 저자가 3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주장을 근거로 이사야서의 저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류 | 장 | 저자 | 시대 |
제1 이사야서 | 1-39 | 이사야 | 앗수르가 World Power를 가진 때(BC 8세기) |
제2 이사야서 | 40-56 | 무명 | 바벨론이 World Power를 가진 때(BC 7세기) |
제3 이사야서 | 57-66 | 무명 | 페르시아가 World Power를 가진 때(BC 6세기) |
제1 이사야서(1-39장)의 저자는 이사야입니다. 앗수르가 주변 국가들을 정복할 때 기록되었습니다. 제2 이사야서(40-56장)의 저자는 바벨론이 앗수르를 무너뜨리고 주변 국가들을 정복할 때 살았던 어떤 선지자가 기록했다고 주장합니다.
제 3이사야서(57-66장)는 바벨론이 망하고 페르시아가 세계를 지배했을 때 살았던 어떤 사람이 기록했다고 주장합니다. 제3 이사야(57-55장)의 저자가 페르시아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의 이름을 기록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전체를 선지자 이사야가 다 기록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사야가 이사야서 66장 전체를 다 기록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사야서 전체를 이사야가 썼다고 주장하는 견해〉
1. 신약에 이사야서가 이사야 한 명에 의해서 썼다는 증거가 나오기 때문에
1)요한복음 12:38절에서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사람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사야 53:1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설명해 주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가 한 말을 이루려 하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하였다. (요한복음 12:38)
2)요한복음 12:40절에서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예수님께서 이사야 6:9,10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하여 돌이키지 못하게 하고, 나에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복음 12:40)
2. 이사야서에 반복되는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3명의 저자가 이사야서를 기록했다면 저자마다 주제가 다르고, 주제에 일관성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서는 처음의 주제가 끝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대로, 포도원, 의로운 왕 예수님’에 대한 비유 등의 주제가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3. 이사야의 전체 구조가 정확하기 때문에
이사야서는 심판과 구원(회복)이라는 주제로 전체가 잘 구성되어 있다.
4.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사야서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는 표현이 26번이나 나온다. 하나님의 이름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이사야서에 26번 나오고, 그 외에 다른 성경에는 2번밖에 안 나온다. 저자가 3명이라면 저자가 애용하는 하나님의 이름들이 모두 나와야 한다. 그런데 이사야서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고 언급한다.
5. 가장 오래된 이사야서 사본이 한 두루마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자가 3명이라면 사해 쿰란 지역에서 발견된 이사야서가 세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되었을 것이다. BC 150(또는 250)년경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이사야서 사본(사해문서)에는 이사야서의 저자가 여러 명이라는 언급이나 증거가 없다. 39장과 40장이 나뉘어 있지 않고, 56장과 57장도 나뉘어 있지 않다. 이사야서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 이사야(Isaiah)는 누구인가?
이사야는 웃시야(BC 790-739), 요담(BC 750-732), 아하스(BC 735-715), 히스기야(BC 715-686) 시대에 예언 활동을 했던 선지자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가 죽던(사 6:1) 해인 BC 739년부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죽던 BC 681년까지 적어도 58년 동안 예언 활동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이 시기는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극심한 혼란기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리고 군사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공격을 받고 BC 722년에 망했습니다. 그때, 남 유다 역시 북이스라엘처럼 망하지 않았을 뿐, 우상숭배와 불순종으로 인하여 점점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종교적 혼란 속에서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 선지자가 이사야입니다. 이사야서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유다 백성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이집트나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다 백성들을 구원하실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아모스, 호세아, 미가와 같은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이사야와 미가의 메시지에 공통적인 부분 - 심판, 소망, 메시아 왕국 - 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메시지에 공통적인 주제가 있는 건 이사야와 미가가 예언한 시대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의 뜻은 ‘여호와의 구원’,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가진 천재적인 시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아름다운 어휘와 문장들로 이루어진 한 편의 장편 시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이사야는 박식한 지식과 능력만 소유한 게 아니라, 많은 예언자 중에서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사야는 귀족 또는 왕족 출신 예언자입니다. 유다 랍비들은 유다왕 아마샤의 형제이며 웃시야의 조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야서에는 왕과 국가에 대한 예언이 많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사야가 벗은 몸으로 3년간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왕족이요 귀족이 3년 동안 벌거벗고 예언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이사야는 한 아내(사 8:3)의 남편이요, 두 아들의 아버지였습니다. 첫째 아들은 ‘스알야숩’(사 7:3, ‘남은 자는 돌아올 것이다’)이고, 둘째 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사 8:1,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입니다. 두 아들의 이름은 발음하기도 참 힘듭니다. 중요한 것은 이사야의 두 아들의 이름 안에 이사야 예언(메시지)의 주제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언제 죽었는지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BC 686년 히스기야가 죽은 후에 죽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왜냐하면,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의 전기를 썼기 때문입니다(대하 32:32). 또 BC 681년 산헤립이 죽은 다음에 이사야가 죽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이사야 37:38절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죽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웃시야가 죽던(사 6:1) BC 739년부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죽던 BC 681년까지 적어도 58년 동안 예언 활동을 했습니다. 유대인의 전승(미쉬나)에 의하면, 이사야는 남 유다의 가장 악한 왕 므낫세 때, 톱으로 몸이 잘려서 순교했다고 합니다(히 11:37). 순교자 저스틴(AD 100-165)도 이사야가 톱으로 몸이 잘려져서 순교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서는 웃시야가 죽은 해인 BC 739년에서부터 앗수르 왕 산헤립이 죽고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된 BC 681년까지 선포한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기록한 시기는 므낫세 왕의 통치시대인 BC 681년 이후로 추정합니다. 이사야서의 수신자(원독자)는 남 유다의 가장 악한 왕 므낫세가 통치하던 시대의 남 유다 백성들로 추정합니다.
@ 중요한 역사적 사건(연도별로)
연도 | 중요한 사건 |
BC 739 | 웃시야 왕의 죽음(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르심 받음) |
BC 734 | 아람 & 북이스라엘 연합군 vs 남 유다의 전쟁 |
BC 735(731)-715 | 아하스 왕의 통치 |
BC 732 | 아람(시리아)의 멸망 |
BC 722 | 북이스라엘의 멸망(앗수르 사르곤 2세에 의해) |
BC 711 | 앗수르 사르곤 2세 애굽, 블레셋, 남 유다의 동맹 파함 |
BC 705 | 애굽, 블레셋. 남 유다가 다시 동맹 |
BC 701 | 앗수르 왕 산헤립이 애굽, 블레셋, 남 유다의 동맹 깨뜨림 |
BC 701 | 앗수르 왕 산헤립이 남 유다 예루살렘 침공, 46개 성읍 함락 |
BC 681 | 앗수르 왕 산헤립의 죽음,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위 계승 |
BC 586 | 남 유다의 멸망(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
@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중요한 유다 왕들
아하스 (735-715) | 1)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함(왕하 16:2) 2)이방 제사를 따라 아들로 인신 제사 드림(왕하 16:3) 3)산당들과 산 위, 나무 아래서 제사 드리며 분향함(왕하 16:4) 4)다메섹의 우상 제단의 구조, 양식을 만들어 제사드리라고 지시 5)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 옮김(왕하 16:10-16) 6)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물두멍, 놋바다, 안식일에 쓰기 위한 낭실을 옮겨 세움(16:17-18) |
히스기야 (728-686) | 1)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왕하 18:3) 2)종교개혁을 단행함 -산당 제거, 주상 깨드림, 아세라 목상 찍음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 느후스단을 부숨 (왕하 18:4) 3)여호와를 신뢰함, 여호와의 율법을 지켰음(왕하 18: 5-7) |
므낫세 (697-642) | 1)여호와 보시기에 악 행함(왕하 21:2) 2)이방의 가증한 일 따라 행함(왕하 21:2) 3)산당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 쌓고 아세라 목상 만듦(왕하 21:3) 4)일월성신 경배, 성전마당에 일월성신 위한 제단 쌓음(왕하 21:3) 5)아들을 인신 제사로 드림(왕하 21:6) 6)여호와께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한 악했음(왕하 21:9) |
@ 이사야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일생 – 비전 성경사전 p. 1070 참고
구약의 주제는 장차 오실 메시아입니다. 구약은 모든 역사와 사건의 초점이 예수님께 맞춰지며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 직간접적으로 300번 이상 나옵니다. 특히 이사야서에 예수님에 대한 예언들이 아주 많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이사야서에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과 부활, 승천과 재림까지 다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제 | 구절 |
예수님의 탄생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9:6) |
기름 부음 받으신 예수님 |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11:2)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61:1) |
걸림돌 |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덫에 걸려 잡힐 것이니라(8:14,15) |
예수님의 고난 |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50: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53:4) |
예수님의 말씀 선포 |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61:1,2) |
예수님의 인격 |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42:3) |
예수님의 순종 |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 가지도 아니하며(50:5) |
예수님의 죽음 |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서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되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묻혔다)(53:8,9) |
예수님의 부활 |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53:10) |
예수님의 승천 |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52:13) |
예수님의 재림 |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32:1) |
@ 책을 쓴 주된 이유(목적)
1)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깨닫게(알게) 하려고
2)열방을 의지하지 말고 열방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기 위해서
3)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교만과 우상숭배의 죄에서 돌이키게 하려고
4)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긍휼과 용서를 베푸심을 알게 하려고
@ 강조되는 하나님의 성품
1)죄는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2)죄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휼의 하나님
3)우리가 믿고 의지할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
4)온 세상(열방)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 이사야서 한 눈에 보기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앗수르를 통해) 1-39장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1-12장) 아하스 왕의 불신 |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13-27장) | |
애굽을 신뢰하는 유다에 대한 심판과 구원(28-35장) | |
히스기야 왕의 믿음(36-39장) |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40-66) (바벨론으로부터) |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40-48장) |
고난의 종 메시아(49-57장) | |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58-66장) |
@ 이사야서 한 눈에 보기(2)
1-12장 | 유다에 대한 심판 예언 아하스 왕의 불신(7,8) | 예언 | 심판 |
13-23장 | 열방에 대한 심판 예언 | ||
24-27장 | 주의 날 예언 | ||
28-35장 | 심판과 축복 예언 | ||
36-39장 | 히스기야 왕의 믿음/병/죄 (왕하 18:13-20:19) | 역사 | 변환 |
40-48장 | 이스라엘의 구원 | 메시야 | 소망 |
49-57장 | 이스라엘의 구원자 | ||
58-66장 | 이스라엘의 영화 / 미래 |
@ 이사야서 두 눈에 보기
주 하나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시다!(12:2) |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1-39장)/ 앗수르를 통해 |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1-12장) 아하스 왕의 불신 |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송사(1장) |
교만한 유다에 대한 심판의 말씀(2-4장) | |
포도원의 노래(5장) | |
이사야의 소명(6장) | |
아하스의 불신(임마누엘 예언)(7장) | |
한 아들의 징조(임마누엘)(8:1-9:7) | |
회개하지 않는 유다(9:8-10:34) | |
새로운 구원의 시대(11,12장) | |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13-27장) | 바벨론에 대한 경고(13,14장) |
모압에 대한 경고(15,16장) | |
다메섹, 이스라엘, 구스에 대한 경고(17,18장) | |
애굽에 관한 경고(19,20장) | |
해변광야, 두마, 아라비아에 대한 경고(21장) | |
환상의 골짜기에 대한 경고(22장) | |
두로에 대한 경고(23장) | |
열방에 대한 심판(24장) | |
마지막 날의 구원(25-27장) | |
애굽을 신뢰하는 유다에 대한 심판과 구원 (28-35장) | 에브라임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28장) |
아리엘에 대한 심판(29장) | |
애굽과 동맹 맺은 것에 대한 심판(30,31장) | |
한 왕의 통치와 구원(32,33장) | |
심판과 속량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34,35장) | |
히스기야 왕의 믿음(36-39장) | 앗수르 산헤립과의 전쟁에서 승리(36,37장) |
히스기야의 질병 회복과 포로 예고(38,39장) | |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40-66장)/ 바벨론으로부터 | |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 (40-48장) | 하나님의 구원의 소망(40장) |
고레스를 통한 구원의 역사(41장) | |
여호와의 심판과 구원(42,43장) | |
우상의 헛됨(무가치함)(44:1-23) | |
고레스에 의한 하나님의 구원(44:24-45:25) | |
바벨론 제국의 멸망(46,47장) | |
이스라엘의 구원(48장) | |
고난의 종 메시아 (49-57장) |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받은 이스라엘의 순종(49,50장) |
이스라엘의 위로와 부흥의 소망(51:1-52:12) | |
고난의 종의 노래(52:13-53:12) | |
하나님의 부흥 약속과 돌아오라는 권고(54,55장) | |
안식일 준수와 이스라엘의 죄 심판(56,57장) | |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58-66장)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58장) |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59장) | |
예루살렘(시온)의 영광(60장) | |
시온의 회복과 구원의 기쁜 소식(61:1-63:6) | |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감사와 기도(63:7-64:12) | |
하나님의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65,66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