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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시판 투수왕국 롯데의 전설 85년 ~ 87년
카마초 추천 0 조회 1,037 08.03.04 19: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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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5 21:36

    첫댓글 지금이나 80년대나 아마 시절 화려한 투수들을 긁어 모았었지만 선수들이 프로에서 거의다 크지 못하고 사라졌네요...

  • 08.03.07 19:46

    김정행은 강속구 투수가 아닌 기교파 사이드암 투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그리고 김종석도 그리 공은 빠르지 않았구요..^^;

  • 08.03.10 22:30

    이렇게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 김종석은 부산고 시절 대통령배 우승부터 봐왔었고 기대에 걸맞게 프로 데뷔전 3:0 완봉승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오명록은 경남상고 에이스로 청소년대표,국가대표를 모두 거친 엘리트로 롯데에 대어급으로 입단했었죠(아버님이 경남상고 출신이라 자주 언급하셨던 기억이..).고교시절만 놓고보면 양상문은 최동원에 뒤질게 없었습니다. 박동수는 동아대 시절 전국대회 우승을 여러차례 하면서 국대를 지낸(82년 세계선수권우승당시) 경력으로 기대를 많이 모았고.조용철은 경남고 에이스겸 4번타자로 신장 190이 넘는 장신의 파워로 물론 초고교급 평가를 받고 고졸에이스로 입단한후 그걸로 끝이었고..

  • 08.03.10 22:39

    트레이드한 임호균은 인천출신이었지만 10승이상 충분한 기교파로 삼미 에이스로 활약후 롯데에 잠시,,다시 역트레이드됐고. 데려온 정구선은 2루수로 홈런20개이상가능한 파워히터였으나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으로 다혈질의 구도분위기에 적응못하고..결과적으로 당시의 롯데구단 운영능력이 27년째 수많은 유망선수들을 평범한 선수로 전락시켰던것 같네요. 글중 최동원의 마무리전환이 눈에 들어오네요.최고의 마무리 특성을 갖춘 투수인데...참..위 댓글님의 김정행은 정통파투수였구요.노히트노런 기록도 있지요. 김종석 공은 프로에서는 빠르지않았지만 고교시절 혹사 후유증으로 기교파로 바뀌었었고요

  • 08.03.11 16:00

    김정행 최동원과 비교될 정도로 볼 빨랐습니다. 김종석도 고교때 최고의 좌완이었죠 82년가 대통령배결승때 역전쓰리런홈런 치던 기억이 나네요...

  • 08.03.25 09:00

    일단 오명록은 최동원과함께 좀잇다 삼성을 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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