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둘째 아이 수술 때문에 서울 다녀왔습니다.</P>
<P>7월 28일 상경해서 입원 수속하고.. </P>
<P>29일 수술..</P>
<P>그리고 8월 3일 퇴원했네요... </P>
<P> </P>
<P>첫째 사랑이는 어머니께 맡기고 다녀왔는데...</P>
<P>일주일 동안 할머니와 잘 지내준 사랑이가 참 기특하네요...</P>
<P>7월 28일 생일이 동생 입원 날이라 새벽같이 출발을 해서...</P>
<P>생일도 못챙겨줬네요...</P>
<P>할머니 할아버지랑 케익 사서 생일 파티 했다는데...</P>
<P>엄마 아빠가 없어서 초의 불도 안끄고 삐져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P>
<P>이제 두 돌 지났는데... 동생 때문에 사랑이도 고생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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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둘째 소망이가 받은 수술은 구순열 수술이구요...</P>
<P>쉽게 말하면 옛날에는 언청이라고 했던 그 병 때문에 서울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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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술은 다행히 잘 됐구요... 어제 실밥 풀고 창원으로 내려가서 사랑이 데리고...</P>
<P>1시쯤 거제에 도착했네요... 이제 3개월 정도 계속 관리를 잘 해줘야...</P>
<P>상처흉터도 생기지 않고 코와 입술도 이쁘게 자리잡는다고 합니다.</P>
<P>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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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진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죄송한 일이 있네요...ㅠㅠ 일주일 서울 다녀오는 동안 물 가득 주고 가고.. 중간에 비가 한 번 와서 다른 녀석들 다 잘 견뎠는데.... ㅠㅠ 전에 다시 받았던 작은 후크시아가... 죽었네요...ㅠㅠ 바나나도 좀 비실거리구요... 저랑 후크시아랑 좀 안 맞나봐요 ㅠㅠ 죄송합니당....
첫댓글 그래요, 아주 예쁜 아이가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정원사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주세요 ^^
에구 사랑아!!빨리 회복하거라 힘을 실어드릴게요^^
감사드려요 자전거님 ^^ 소망이가 빨리 회복해야지 제가 번개든 정모든 참석을 잘 할 수 있을텐데 ㅋㅋㅋㅋ
소망이가 그랬군요 힘내고 얼른 예쁜 모습을 보아야지? 수고 하셨네요
네... 그래도 빨리 회복을 해서
오늘은 이제 수술전 먹던 양을 먹네요...
참 감사했습니다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쿠키님 감사합니다
수술이 잘 되었을 줄 압니다. 요즘 기술이 아주 좋거든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네... 여름이라 무더워서 조금 걱정이긴한데... 소망이가 잘 견뎌 줄거라 믿어요 ^^
경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앞으로도 중요한 시간이 되겠네요^^ 관리 잘해서 더 많이 이뻐진 사랑이 볼날을 기다릴께요^^ 화이팅입니다^^
네... 따신봄바람님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사랑이는 멀쩡하구요 ㅎㅎㅎ 소망이가 수술했어요 ㅎㅎ 헷깔리시죠?? ㅎ
고생하셨네요. 이쁘게 나을 거예요. 사랑~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당... 선배님 ^^;;
우리 동기들은 아직 잘 모르거든요 ㅎㅎㅎ 한식이 녀석 아마 들으면 깜짝 놀라지 싶네요...
조만간에 동기 모임에 가서 한 번 말을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ㅎㅎ
응원의 기를 팍팍
ㅎㅎㅎ 예진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죄송한 일이 있네요...ㅠㅠ
일주일 서울 다녀오는 동안 물 가득 주고 가고.. 중간에 비가 한 번 와서 다른 녀석들
다 잘 견뎠는데.... ㅠㅠ
전에 다시 받았던 작은 후크시아가... 죽었네요...ㅠㅠ 바나나도 좀 비실거리구요...
저랑 후크시아랑 좀 안 맞나봐요 ㅠㅠ 죄송합니당....
후크시아는 지금 고온으로 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게요...ㅠㅠ
그늘막에 뒀는데도... 비실비실하다가 갔습니다...ㅠㅠ
그런일이 있었내요 ...기도 할게요^^
감사합니다 유아녜스님... ^^
계속 기도 부탁드려도 되죠??
경과가 좋을 거예요.. 경험담....
네... 조아님 감사합니다...
잘 마치셨으니 이제 마음이 놓이시겠어요~^&^
네... ^^ 한 산 넘었구요..
내년 초에 입천장(구개) 수술이 한 번 더 남았어요 ^^
그 수술 마치면 10년 정도는 이제 큰 수술은 없네요...
물빛님 감사합니다...
아~! 유아네스님처럼 저두 기도 드립니다..^^ 일전에 제가 도용했던? 다육이 사진을 보고 다른 분들이 탄성을 올렸답니다. 제가 뿌듯?했져~
네... 기도 감사드립니다 ^^
못난 다육이를 또 이쁘게 봐주셨나봐요 ㅎㅎㅎ
사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도할게요~~
네... 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