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거의 자정무렵에 도착 첫날 숙소(용다리근처)는 저렴한 숙소로 0.5숙박 4만원정도 저렴
우리 방은 뷰도 안보이고 좁았지만, 강이 보이는 뷰가 좋은 방도 옆에 있더군요.
방음이 잘 안됐지만 피곤한 탓에 그런대로 잘 잤고
조식은 4만원치고는 아주 좋아,
좁고 방음안되었던것도 용서하고 패쓰!!!
일기예보는 비와 번개 종일 떠있어 걱정했지만 내내 아주 좋은 날씨^^
용다리도 보이는 강을 따라 한시장에 가서 금은방에서 환전하고(동지갑 만들어갔는데 아주 유용)
본격적인 여행시작~~~
젤 먼저 연한 핑크색이 예쁜 핑크성당에 가서 인증샷!!!
그리고 한시장 가서 라탄가방, 모자, 그리고 원피스,슬리퍼,또 과일망고썰어서 봉지에 담음(밤에 호텔에서 먹음)
네일하고나니 넘 늦어 미케비치 바다에서는 조금 놀다가 맛사지받고 숙소로 고우 ~~~
다음날 호텔에서 신나게 풀장에서 수영을 하며 오전내내 놀았어요~~~
둘쨋날은 호이안쪽으로 이동하여 또 스파하고 안방비치로 가서 바다실컷보고~~~
안방비치는 미케비치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저녁무렵에는 호이안올드타운으로 가서 밤늦게 놀기 ~~~~
한시장에서 쇼핑 후 콩카페에서 코코넛커피 마시며 휴식^^
한시장근처에서 반미샌드위치로 점심!
저는 수영을 못해서 팔에 튜브를 끼었는데도 무서워요
첫댓글 풍요롭네요
맑은 물빛
코코아커피의 향이 여기까지 왔으면 좋겠네요
네네
코코넛커피의 시원하고달달함
푸른물빛에서의 시원함과 여유~~
풍요로웠습니다.
물가가 저렴하여 먹고마시고해도 부담없어 더 좋았답니당
여행은 늘 즐겁지요
네네
우리들님들 여행아니까~~~~이죠^^
여행이 주는 행복감이 철철 흐르는 느낌입니다
네네
여행의 즐거움
당근당근 아는 우리님들 좋아요^^
특별한 체험
그리고 풍경과 음식들
여행이 주는 선물 이지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네네
베트남음식들과 커피,음료
향신료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계시다고하지만
저와 딸은 워낙 까달롭지않아
좋았답니다^^
제가 갔을때
5월이었던 것 같은데
숨쉬기 답답할 정도로
후덥했는데
편히 잘 다녀 오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울나라도 요즘 엄청 더워서그런지
베트남의 날씨도 견딜만했어요.
저녁무렵 퇴근시에는 오토바이매연으로 숨이 헉! 차기도하더군요
그래도 차도 많이 타고 카페도 가고
바닷바람, 강바람~~~ 불어 그런대로 좋았어요
호텔 수영장은
꼭 사용해야해요
넘 분위기 죽이니까요 ㅎ 잘놀다 오세요
제가 수영을 못해서리
하지만
울딸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맘껏 수영하며 푸는것같아
좋았어요
다낭 좋지요~~
또 가고 싶네요
친구랑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네네
다낭은 친구들 가족들 연인들 모녀~~ㅎㅎ
많아서 좋았어요
몇년씩들 다녀 가시는것같아요
저도 내년에 못간 가족들과 또 가고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