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롯데의 현재 전력을 용병 선발 불펜 포수 내야 외야로 구분하겠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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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발 : <STRONG>유먼 - 사도스키 - 송승준</STRONG> - 고원준 - 조정훈 - 진명호 - 김수완 - 이용훈 - 이정민 - 허준혁 - 이상화</P>
<P>불펜 : <STRONG>정대현 - 김성배 - 최대성 - 김사율 - 강영식 - 이명우 - 이재곤 </STRONG>- 나승현 </P>
<P>포수 : <STRONG>강민호</STRONG> - 용덕한 - 김사훈</P>
<P>내야 : 박준서 - 박종윤 - <STRONG>조성환</STRONG> - 손용석 - 정훈 - 신본기 - <STRONG>박기혁 - 문규현 </STRONG>- 양종민 - <STRONG>황재균 </STRONG>- 김대우</P>
<P>외야 : <STRONG>손아섭 - 전준우 </STRONG>- 이승화 - 황성용 - 김문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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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롯데의 과제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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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본 5개수준의 팀에게 러브콜을 받는 유먼의 계약</P>
<P>- 사도스키이상 수준의 용병 선발</P>
<P>- 내야진 포지션 정리</P>
<P>- 외야 한자리 공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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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투수진과 내야진에 유망주가 넘치고 수비력과 기동력을 가진 외야수가 절실한 롯데의 상황</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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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두산의 예상 보호선수 명단</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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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수 : 이용찬 노경은 김선우 김승회 홍상삼 변진수 <STRONG>정재훈</STRONG> <STRONG>김강률 임태훈 (9)</STRONG></P>
<P>포수 : 양의지 최재훈 <STRONG>(2)</STRONG></P>
<P>내야 : 윤석민 손시헌 오재원 최주환 이원석 <STRONG>김동주 (6)</STRONG></P>
<P>외야 :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STRONG> (3)</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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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인 보호선수 중에 4 자리가 유동적이라 예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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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재훈 - 김강률 - 임태훈 - 김동주 - 허경민 - 민병헌 - 김창훈 - 김상현 - 이혜천 - 고영민 - 최준석 - 김재호 - 오재일 - 김재환 임재철 - 정진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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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쉽게 말해 위의 16명중 4명만 보호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엄청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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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두산의 유망주중에 가능성을 점치는 선수는 성영훈 - 김재환 - 서동환 - 국해성 선수가 있는데 성영훈선수는 군복무중이고 나머지 선수는 어떤 자격인지는 모르겠으나 두산의 이 명단중에 뽑기는 어렵죠. 두산도 롯데와 팀컬러가 비슷하여 외야진에는 구미가 당기는 선수가 적다는 것이 정론이고 롯데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를 뽑아서 트레이드등 적극적인 형태의 전력보강을 해야 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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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위 16명중 정재훈 - 김강률 - 임태훈 - 허경민 - 민병헌 - 고영민 - 김재환 - 김동주 8명을 주목하고 이 중 4명을 두산은 보호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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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인 가치 순서는 임태훈 - 김동주 - 정재훈 - 김강률 - 허경민 - 고영민 - 민병헌 - 김재환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변수가 있다면 임태훈, 김동주는 사생활문제가 있고 정재훈은 나이와 부상경력, 김재환은 약물경력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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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외적인 부분을 모두 제외하면... 임태훈은 국가대표급 선발자원이고 김동주는 롯데의 구멍인 지명과 1루를 완벽히 메울 수 있습니다. 김재환의 경우 장성우와 툴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간략히 정리하면 수비는 장성우 우위 컨택은 장성우 우위지만 장타력과 하드웨어는 김재환 우위입니다. 허경민 - 민병헌 - 고영민은 김경문의 두산표 타자들입니다. 컨택위주의 타격과 우수한 수비능력과 주력을 지니고 있습니다만 롯데의 유망주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고 타격에서 장점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 수준의 가치있는 선수라면 트레이드 가치가 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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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기아 타이거즈</STRONG>를 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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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타이거즈의 선수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지만 두산의 엄청난 명단에 비해 초라하기 때문에 백업선수를 고를지 우수한 타코와 투코에게 선택권을 주어 장기플랜을 만들어 볼지 선택해야 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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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수 : 서재응 김진우 윤석민 양현종 박지훈 심동섭 한승혁 한기주 홍성민 진해수 <STRONG>(10)</STRONG></P>
<P>포수 : 차일목 <STRONG>(1)</STRONG></P>
<P>내야 : 김선빈 안치홍 이범호 최희섭 김주형 박기남 <STRONG>(6)</STRONG></P>
<P>외야 : 김상현 나지완 이용규 <STRONG>(3)</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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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외 하면 <STRONG>박경태 김상훈 신종길 홍건희 황정립 이범석 임준혁 </STRONG>수준의 선수가 남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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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상훈 황정립은 제외하고 신종길은 한때 롯데출신으로 야구선수 통틀어 100m 가 가장 빠른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나 이제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임준혁은 나이도 있고 모 개인적인 성품이나 등등해서 제외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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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의 넘쳐나는 불펜상황에서 박경태를 뽑느니 차라리 혼건희로 장기플랜을 세우든 이범석의 로또를 긁는게 좋아 보입니다.</P>
<P>홍건희는 미필이지만 엄청난 포텐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기대치는 나승현 데뷔때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하고 이범석은 전성기 이용훈선수보다 직구 구속이 5km정도 더 나오는 이용훈스타일의 선수로 보면 될 것 같은데 부상으로 몇년을 날렸으나 현재 재활끝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잘하면 제 2의 문동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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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제 리빌딩 당하는 입장이지만 홍성흔선수가 두산을 선택한 것이 다행아닌 다행입니다. 8개 구단 중 픽을 제일 못하는 롯데지만 김시진감독에 전권을 위임한 듯한 이번 찬스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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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가 풀린다면 잡아야겠죠. 김승회 임태훈이 풀리지 않는 이상... 하지만 롯데가 원하는 포지션은 1루와 지명일텐데 김동주는 3루 고집하겠죠. 황재균이 안정감이 떨어지지만 최정과 함께 송구력은 전체 내야수 탑급이죠. 번트수비 역시 탑급이구요. 김동주 역시 어깨에 자부심이 있고 수비 역시 준수합니다만 황재균을 움직일수는 없고 어떤의미로 자존심 강하고 까다로운 김동주가 풀릴경우 사전접촉으로 조율해야할 부분이 많을텐데 사전접촉은 법규위반이죠... 프런트의 능력이죠...
저도위에분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홍성흔 나가고 위기뒤에 기회라고 주전 들의 포지션 밸런스 강민호 조성환선수드의 지명타자 순환으로 체력안배 주전들의 한경기를 할때마다 로테이션으로 돌려쓸수있는 다른 타자 자원들의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기에는 이번이 어찌보면 기회 아닌 기회인데 굳이 와서 부상과 팀불화를 격던 주전 1루수(지명)을 빈자리에 다시 채워 넣는건 일년전이랑 달라진게 없다는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롯데에서는 외부영입을 해서 잘 된 케이스는 홍성흔 정돈데 그도 전성기 시절의 성적을 보여주지못하고 떠난 이시점에 그보다 더노쇠한 선수를 굳이 2년정도 채워너서 공백을 매우겠다는건 2년 뒤에 또다시 공백이
2년동안 데려온만큼 밥값이라 표현 할게요. 밥값을 해줄지도 의문이고 장되든 못됐든 롯데가 가진 타자자원에서 팀의 허리를 책임져줄 장타자(4번타자)를 키워야 한다고 보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전준우 같은 선수가 아직 젋은데 작년에 조금 성적이 미비했다고 해서 전준우선수가 김동주 보다 못치겠어요. 우리 내년 롯데타선을 믿어보자구요. 젋음의 패기로 빵빵 때려줄 홈런을
두산에서는 딱히 데려올 선수가 없는데.. KIA에서는 거인님 말씀대로 이범석 선수를 데리고 와야 롯데에 유리할것 같기도 하네요.... 이범석 선수가 유망주로도 뽑히고 있구... 왠지 또 이범석 선수가 롯데 유니폼에 더 잘어울릴것 같기도 한데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첫댓글 두산에서는보상선수로뽑아갈선수가진짜많은것같은데기아는보상선수로딱히그런선수가안보이네요찾기가힘드네요......
일단 정민태코치가 선발로 키울 수 있는 자원과 불펜전향을 구분해야하는데 오버핸드에 구종이 단조로운 선수들이 많아 박경태가 오면 불펜뎁스는 늘릴 수 있겠죠. 보직은 올해 진명호 역할수준. 홍건희는 한번 키워볼만 한 대성가능한 어린 투수구요.
저도 박경태 뽑으니 차라리 홍건희요 어짜피 지금 기아에서는 즉전감 없는데 한 5년이상보고 유망주 뽑느게 나아요 박경태 내년이면 29살이고 그내년에 군대감.. 진짜 5년이상을 봅시다 제발 그러는 의미에서 홍재호보다는 황정립이고.. 당연히 황정립이 보여준것이 없지만 혹시나모를 10%안되는 가능성에 모험을 걸수는 잇잔아요 홍재호는 그러한 잠재력 자체가 없는거고
저도 홍건희 잡으면 싶더군요. 황정립은 하드웨어가 나쁘고 장타자가 아닙니다. 롯데로 공격력만따지면 황정립만한 선수는 정보명툴 정도죠.
아마 두산에서는 김동주를 제외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롯데가 김동주를 선택할지??????
김동주가 풀린다면 잡아야겠죠. 김승회 임태훈이 풀리지 않는 이상... 하지만 롯데가 원하는 포지션은 1루와 지명일텐데 김동주는 3루 고집하겠죠. 황재균이 안정감이 떨어지지만 최정과 함께 송구력은 전체 내야수 탑급이죠. 번트수비 역시 탑급이구요. 김동주 역시 어깨에 자부심이 있고 수비 역시 준수합니다만 황재균을 움직일수는 없고 어떤의미로 자존심 강하고 까다로운 김동주가 풀릴경우 사전접촉으로 조율해야할 부분이 많을텐데 사전접촉은 법규위반이죠... 프런트의 능력이죠...
트레이드도 아니고 보상선수 풀리고 3일여유기간동안 접촉도 안되나요?
보호명단 제외선수와 사전접촉은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성흔이나 김주찬도 템퍼링의혹이 있고 사전접촉은 당연히 하겠죠.
김동주를 뽑는다면 팀분위기 저하 그리고 자기관리를 젊은선수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홍주디 보내고 굳히 김동주 잡아서 큰이득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도위에분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홍성흔 나가고 위기뒤에 기회라고 주전 들의 포지션 밸런스 강민호 조성환선수드의 지명타자 순환으로 체력안배
주전들의 한경기를 할때마다 로테이션으로 돌려쓸수있는 다른 타자 자원들의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기에는 이번이
어찌보면 기회 아닌 기회인데 굳이 와서 부상과 팀불화를 격던 주전 1루수(지명)을 빈자리에 다시 채워 넣는건
일년전이랑 달라진게 없다는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롯데에서는 외부영입을 해서 잘 된 케이스는 홍성흔 정돈데
그도 전성기 시절의 성적을 보여주지못하고 떠난 이시점에 그보다 더노쇠한 선수를 굳이 2년정도 채워너서
공백을 매우겠다는건 2년 뒤에 또다시 공백이
2년동안 데려온만큼 밥값이라 표현 할게요.
밥값을 해줄지도 의문이고 장되든 못됐든 롯데가 가진 타자자원에서 팀의 허리를 책임져줄 장타자(4번타자)를 키워야 한다고 보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전준우 같은 선수가 아직 젋은데 작년에 조금 성적이 미비했다고 해서 전준우선수가 김동주 보다 못치겠어요. 우리 내년 롯데타선을 믿어보자구요. 젋음의 패기로 빵빵 때려줄 홈런을
두산에서는 딱히 데려올 선수가 없는데.. KIA에서는 거인님 말씀대로 이범석 선수를 데리고 와야 롯데에 유리할것 같기도 하네요.... 이범석 선수가 유망주로도 뽑히고 있구... 왠지 또 이범석 선수가 롯데 유니폼에 더 잘어울릴것 같기도 한데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저의 생각도 이범석 선수 재활만 제대로 됬다면
무조건 델꼬오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