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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시판 하나마나한 트레이드를 한 롯데의 내년 전망...
[巨人] 추천 2 조회 4,698 12.11.28 19: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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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나마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처가 생기면, 흉터는 어쩔 수 없는 파급현상이죠.
    다만 얼마나 빨리 효과적으로 응급조치를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물론 주찬이는 많이 아쉽습니다만, 당장에 선발자원이 시급한 상황에서는 김승회의 영입이 김주찬의 누출 공백을 다른 측면으로 메우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홍성민의 허리문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정대현 김성배와 함께 돌려 쓴다면 세선수의 체력안배를 통해 부상의 위험을 어느수준까지 낮출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는 홍성민이 사이드암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홍턱에 비해 장스나의 비교수준이 약간 떨어집니다만, 홍턱 역시 내년을 장담할 수 있을까요?

  • 12.11.28 21:44

    4명이 물음표네여.. 1번 김문호, 4번 전준우, 8번 김대우, 9번 박기혁.. 이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할 듯 합니다.. 뭔가 타선이 작년보다 더 약해진게 맞긴 맞네여.. ㅜ 오타 나신건데 징면호라는 오타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1.28 21:52

    아... 하나마나란 표현은 웃자고 한건데... 이건 FA와 보상선수의 관계가 아니라 단순 트레이드로보아도 큰 차이없는만큼 의아할 정도로 롯데에 유리했다는 표현입니다. ^^ 트레이드란 표현자체가 조크였는데 그냥 FA보상선수와 내년전망 으로 제목을 할걸그랬네오

  • 블랙코미디를 이해 못했네요 ㅎㅎㅎ

  • 12.11.29 09:46

    엌ㅋㅋㅋㅋㅋ 블랙코미디....... 저도 이해못했음..... 이해력이 떨어지나봐요 ㅋㅋ

  • 12.11.29 07:24

    박종윤은 올해만하고 김대우땜시롱 또 이군가는건가용?

  • 12.11.29 07:25

    올핸 영원한 기대주 이승화에서 희망을 걸어봅시다

  • 작성자 12.11.29 07:43

    이승화는 무릎부상으로 수술받아서 재활중입니다. 전반기 정상출장어렵고요. 내년 롯데 개막전1루는 100프로 박종윤일겁니다. 일단 수비에서 넘사벽이죠. 김대우가 백업으로나마 자리 잡길 바래서 넣어봤습니다.

  • 12.11.29 10:09

    문호도 잘못하면 좌익보장 힘들것 같네요 기사뜨는 걸 보니 조홍석인가 발빠르고 컨택좋은 신인도 있고 기존 경쟁자인 황성용 보다 더잘한다는걸 증명해보여야겠죠. 김대우의 경우 박종윤 장성호와 번갈아가면서 나올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타자리가 외야수쪽에서 내야수쪽으로 넘어왓기때문에 1명더 넣은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김대우가 1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장성호의 나이와 박종윤의 타력을 감안한다면 번갈아서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은 선발형 투수들은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요 내년후반기 조정훈 그후년 장원준까지 돌아오는것을 감안하면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미필인 진명호는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지요

  • 작성자 12.11.29 11:07

    현재까지의 기사로보면 장성호지명 박종윤퍼스트 김문호 우익톱타자입니다. 퓨쳐스성적을 바탕으로하면 이승화 김문호 황성용 순이니 먼저 기회를 부여 받겠죠. 홍석이에 기대 많이 하지만 신인시절 타자에 대한 기대치는 역대로 김문호가 탑급이었죠. 김문호가 퓨쳐스에서 성과가 있으니 드디어 포텐터질지 이제 마지막 기회네요. 김대우 역시 타자전향 일년의 시간이지나지 안았음에도 장타능력은 확인했으니 일단은 대타요원으로 출발할듯싶구요. 내야수들은 유망주가 워낙 많으니 하나 터질가능성도높겠죠.

  • 12.11.29 16:04

    왠 트레이드 ?

  • 12.11.30 15:51

    예리한 분석 입니다 차기 롯데 감독으로 추천 합니다

  • 12.12.02 17:49

    박종윤은 올해만하고 김대우땜시롱 또 이군가는건가용?

  • 작성자 12.12.02 18:26

    내년 박종윤 전반기 1루수출장 확실합니다. 박종윤선수의 경우 체격조건이 굉장히 우수하고 1루수비가 워낙좋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 어렵죠. 하지만 올시즌보다 더욱 분석된다면 약점이 분명한 박종윤선수가 어떻게 극복을 할지와 타격폼 수정을 하는 대수술을 할지도 의문이고 내야땅볼이 많은건 큰 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김대우선수의 장타력 포텐을 높게 평가해서 아주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김대우 포텐은 0.270 / 0.320 에 홈런 20개 수준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시즌에 터지긴 어렵겠죠

  • 12.12.02 19:26

    한번쯤 할수있는생각이지만 fa는 구단의사와 관계없이 엮인일이죠!!..

  • 12.12.02 21:16

    트레이드가 다른데요?? 홍성민과 김주찬- 김승회와 홍성흔 - 장성호와 송창현인데....

  • 작성자 12.12.02 21:22

    fa로 핵심 전력 두명을 잃은 최악의 상황을 유리한 트레이드와 우슨한 보상선수로 극복한 이번 사건을 픽션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상대는 비교힌기 쉬운 대상을 맞춘거구요.

  • 12.12.02 23:23

    송창현도 아깝죠 지금은 당장 롯데가 이익일줄 모르겟지만 장성호는

  • 작성자 12.12.03 11:04

    송창현선수가 아까운지에 대한 결론은 훗날평가할 수 있겠죠. 저개인적으로는 롯데에 가장 취약포지션에 즉시전력감이보강되었다는 것 입니다. 장성호가 없다면 내년 롯데 지명은 누가 칠까요? 최근 고졸선수 투수중 ml진출 다음은 프로진출이죠 상위픽중에 대학진학은 거의 없습니다. 송창현선수 미필에 현대학상위투수랭커가 아니며 이 트레이드가 밸런스가 한화쪽에 기운다면 대학상위랭커 군필 김명성과 용덕한트레이드는 더욱 롯데손해겠죠. 롯데 상위픽 김유신 박시영선수들도 1군 진입도 제대로 못하고 은퇴하거나 방출위기입니다. 당장 이왕기 나승현같은 기대주들도요. 롯데에 고원준 김수완 이재곤 허준혁 이상화 진명호 모두

  • 작성자 12.12.03 11:06

    송창현서누보다 동갑이거나 어리죠. 가능성있는 미필대졸의 가치가 그리 크지 않죠. 당장 기사를 보면 롯데가 송창현과 추가선수를 포함 2:1로 가닥을 잡았었던 트레이드죠.

  • 12.12.03 21:39

    지금 당장은 롯데한테 이익일듯.. 장성호 다시 살아나고있잔아요...ㅋ

  • 12.12.05 21:36

    강민호 크레이지 모드가 아니고선 장성호 5번, 강민호 6번이 될 듯 합니다.

  • 12.12.05 22:57

    투수엔트리 15명은 너무 많고 10~12이 적당할것 같네요
    ...

  • 12.12.30 18:04

    홍성흔보상선수-김승회
    김주찬보상선수-홍성민
    송창현-장성호 이렇게 트레이드 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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