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난지원금 2차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화순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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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난지원금 2차 청년구직활동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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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난지원금 2차 지급받는 대상을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죠?

그렇다면, 언제 지급 받게 될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은 내년 말 까지 지속 될거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논의 끝에 2.5단계로 격상하였고, 그 이유는 국내 경제를 생각해야 해서 일 텐데요.

정말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으시네요. ㅠ.ㅠ

온라인 캡쳐

이에 따라 정부는 7조 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 또 한 확정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출처 : 연합뉴스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된 2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정부는 추석 전 지급 이라는 목표하에 선별 지급 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에서 2차 긴급 재난 지원금과 미취업 청년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취업 청년 50만원 지급 기준에는 현재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해당됩니다. (단, 조건은 아직 정해진 바 없음)

정부는 2차 확산 시기에 소득이 급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선 선별 지급할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맞춤형 선별지급 대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했던 자영업자들과

고위험시설 12개

그리고 피해가 큰 일반 자영업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자영업자(매출 10% 이상 감소시) 현금 100만원 지원

특수고용근로자

(프리랜서, 코로나로 인한 실업자)

월 50만원씩 4개월간 지원

총 현금 200만원 지원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현금 108만원 ~140만원 / 4인가구 기준

위 3가지 기준에 해당되어야 2차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 중에도 모든 분야가 해당되지 않고,

집합금지 12종의 고위험시설 중에서 일부 업종을 우선지원한다고 합니다.

(단, 유흥업종이나 단란주점은 제외 대상)

노래방, PC방, 당구장 숙박업, 여행사 우선 지원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18~34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며,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과 중복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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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이나 휴업, 폐업 등으로 인해 소득이 많이 감소한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 자금을 지급합니다.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대도시 기준 재산 6억

중소도시 기준 재산 3.5억원

농어촌 기준 재산 3억원 이하

위 해당 사항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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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전 국민 통신비 지원 소식도 있었죠.

만 13세 이상 전국민 4,640만명의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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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 2차 재난지원금 외에도

제주도, 대구시 는 1인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도, 대구로 등재되어 있어야 하고,

제주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

대구의 경우 세대주(미성년자의 경우 일괄신청), 개인별 신청 (성인)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추석 명절 거리두기 지키면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재산입니다:-)

#정부재난지원금

#국가재난지원금

[출처] 정부재난지원금 2차 청년구직활동지원금|작성자 빌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