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트래킹(성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취소 되었습니다)

[날쌘돌이(장채환)]

◀일본 대마도 관광 및 아리아케산행 안내▶

◐우리 땅이었어야 했다.꼭 가보고 싶은땅 대마도◑

출발일:2023년08월19(토)~20(일)1박2일

*상품가:토요출발~일요도착 금액:445.000원

*포함사항:전일정 숙식.선박료.부두세.현지차량비.관광입장료.알선수수료.여행자보험.

 유류할증료.국제관광여객세

 익산-부산 왕복 교통비,부산 20(일)저녘 식대포함 금액)

*불포함금액:개인경비

☞하기 일정은 선박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도 있음에 유의 하십시오

☞천재 지변 및 기상 악화로 인한 선박결항 시 추가 제재 경비는 회원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숙박은 현지 사정과의 의해 룸이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대마도는 원화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엔화를 미리 준비하세요

   (국제여객터미널 2층 환전가능)

일자	지  역	교  통	행   사   일   정	비 고
제1일	부 산 히타카츠 이츠하라	NINA 전용버스 아리아케산행 도보관광	(07:00)부산 여객터미널 카운터앞 집결 출국 수속후 쾌속선 탑승 (08:20)부산항 출항(1:30분 소요) (09:50)대마도 히타카즈항 도착 입국수속) *아리아케산(유명산)등반2:30분 소요 *황백현박사(을사조약,한일합병문 기록 매국노 이완용 비명의 기록지) *나카라이 기념관(춘향전.최익현순국지.사무라이 거리와 저택.) *나카무라지*마리아신사지(하지만궁 *덕해옹주결혼 봉죽비 *금석성(대마도판 왕자의 란) *대마도박물관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 석식후 숙소이동 룸배정후 휴식 (호텔 팬션나기.오랜지하우스.씨사이드호텔.하마유 또는 동급(2~4인실)	중:현지식 석:바베큐

제2일

대마도 히타카츠  부산

전용버스 NIMA

조식후 출발 *고려문(조선통신사 영은문 *대선월(대마도 최초운하) *소선월(견당사/견신라사 *에보시타케 전망대(대마도판 하롱베이 *와타즈미 신사 *엔쯔지(고려약사불/고려범종/통신사 *웰니스타임(히노끼와 스기목으로 만들어진 숲길 힐링코스 *오우라(임진왜란/남사고/세스페데스) *한국전망대(역관사순난비/부산조망) *미우다하마(일본100선 해수욕장 면세점 쇼핑 및 자유시간 15:45분 대마도 출항(니나호1:30분 소요 17:15분 부산도착 입국수속 저녘 식사후 익산으로 출발

조:현지식 중:현지식

상기 관광 상품은 국내 여행사중 가장 알뜰한 견적으로 산외산투어와 의뢰해서 올린 금액이며 위 상품 금액은 코로나 이전의
관광 상품의 금액으로 현지 사정과 물가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대마도 관광 안내 또는 궁굼한 사항은 010-2720-7789 날쎈돌이(장채환)에게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잔한 그곳 ‘대마도’를 가다

우리 땅이었어야 했다.

본래 경상도에 속한 섬이었다는 ‘세종실록’의 기록까지 들출 일도 없었다. 바다 저 끝 부산 영도를 망원경 없이 바라보며 해외 로밍도 안한 휴대폰으로 서울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를 하던 중에 울컥 아쉬움이 솟았다.
부산에서 49km. 뱃길로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거리다. 여권을 내밀어야 하는 출입국 관리소가 어색할 정도다.

그들은 우리를 ‘친구’라고 불렀다. 일본어 ‘도모다찌’가 아니라 분명 또렷한 우리말 ‘친구’였다. 그들의 언어가 제주도 방언처럼 친근하게 들렸다.

하지만 결코 대한민국 경상남도가 될 수는 없는 곳. ‘대마도(쓰시마섬)’는 그렇게 아쉬움을 먼저 안겼다.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한일 간 독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이 불거질 때면 대마도는 빠짐없이 등장한다.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을 조례로 제정했을 때 경남 마산시 의회는 ‘대마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해 맞대응하기도 했다.

일본도 대마도 영유권에 대해 예민한 편이다. 대마도 ‘한국전망대’에서 국내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것을 안 후 방해전파를 쏴서 통신을 방해한다고 알려질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대마도에서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항일운동으로 대마도에 유배돼 단식투쟁으로 순국한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와 고종의 딸로 태어나 대마도주와 강제 결혼한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의 결혼기념비가 남아있다. 일본에 선진문물을 전해주던 공식 외교사절 ‘조선통신사’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역사를 차치하고라도 대마도는 때묻지 않은 자연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본래 대마도는 섬 전체의 90%가 산악지형인 척박한 땅이다. 일본인들은 힘든 삶을 인내하며 그 오랜시간 대마도를 청정의 땅으로 남겨뒀다.

문명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듯, 태고적 그대로의 ‘아소만’ 절경을 눈앞에 둘 때면 골치아픈 영유권 문제는 한순간에 잊혀진다.
만일 우리 땅이었다면 이토록 꾸밈없는 자연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열렬한 애국심마저도 부끄럽다.
가보자 우리의 땅 대마도로~

1. 익산에서~버스 출발 및 정차 시간

모현도서관02:20분~고현교회02:25분
시청민원실맞은편02:30분~삼성홈플러스맞은편02:40분
고려정형과건너편02:45분~화물터미널02:50분
기안 아파트02:55분~금마농협앞03시 최종출발

부산항 여객터미널 07시 도착예정

2. 고도산악회 임원 현황

회 장 : 육용표 (010-9588-1869
수석부회장 : 심상묵 (010-5048-8645)
여부 회 장 : 윤오례(010-3600-8883)
총 무 : 김정동 (010-3677-4077)
안 전 부 장: 김성수(010-6851-6593)
등 반 대 장: 신재형(010-3682-9345)

버스기사님 : 김재만(010-8694-1500)

※.입금계좌번호:(농협) 351-1269-9864-33 선 입금요함(예금주:고도산악회)

☆일본/대마도는 1달전 예약 마감되기 때문에 23년07월20일 까지만 예약을 마감 합니다

{미리 명단이 들어가야되기 때문에 국내에서처럼 늦게 예약하여

 가시고자 하셔도 갈수가 없는 곳이기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일본/대마도 희망 하시는분은 여권 앞면(사진나온 전면)을 복사해 팩스(063)834-7789로 보내 주시고 빠른예약 부탁 드립니다

♣{요즘 신여권은 주민번호 뒷자리가 안나오는 만큼 주민번호&핸펀번호 함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없으신 분들은 익산시청 1층 민원실(여권과)에 신분증&여권사진2매 준비하여

   접수하시면 1주일 이내로 발급해드립니다

            ◈친목회 모임 및 가족 단체 환영 합니다◈

※30명만 우선 선착순 예약 받겠습니다

※예약시엔 예약금(145.000원)과 함께 신청해 주시기 바람니다

※.입금계좌번호:(농협) 351-1269-9864-33 (예금주:고도산악회)

<예약금없는 예약은 예약금 입금한 우선 순으로 예약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람니다> 

※보다더 자세한 사항은 010-2720-7789날쎈돌이(장채환) 010-9588-1869(회장)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산 악 회 원 大 모 집 합 니 다☜

♣ 익 산 고 도 산  악  회 ♣

[유니]

고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날쌘돌이(장채환)]

감사합니다~

[날쌘돌이(장채환)]

일본 대마도 트레킹은 성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히하게 취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올림니다 ~익산고도산악회 운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