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사실상 그림의 떡
-박헌도 (87년생 180cm // 91kg 우타)
>뭐 이미 찾아 보셨겠지만 클러치 능력좋고 타격센스는 좋은 편임 (홈런 8개 ops 0.788 // 득점권타율 0.333 // 대타 성공율 0.287)
>언제 예전 모습 보여줄지 모르는 김문호의 백업으로는 충분. 장타력에 클러치도 있고 최소한으로 8-9회 좌투수 전문 대타 치고는 좋은 선수 (좌투수상대 타율0.325 ops 1.062)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나름 2군에서 본즈 놀이하고 있음 (21타수 11안타 홈런1개 ops 1.233)
>롯팬 사이에서는 최대 1루까지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넥팬에 따르면 솔직히 외야도 버겁다고 함 (수비력만 봤을때 외야 이성열, 1루 최준석 홍성흔 사이정도..)
-김웅 (93년생 181cm // 80kg 좌투)
>사실상 심규범이랑 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
>뭐 이견이 있을수 있겠으나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심규범보다 상태가 좋음(나이 어리고, 키 크고, 심지어 군필까지..)
>구속이 별로지만(140초반정도) 슬라이더가 쓸만하다고 함
>2군 기록 찾아보니 8월 전후로 성적이 급변하는데..(8월 이전 약 40이닝 29실점 // 8월 이후 약 13이닝 1실점) 뭔가 벨런스 문제 인것으로 예상. 아무래도 볼삼 비율이 안좋은것도 벨런스 문제인듯함 (볼삼 35/34)
-양형진 (91년생 188cm // 91kg 우투)
>뜻밖의 대어(?)
>작년 롯데 2군 투수중 30이닝상 던진 중에 가장 좋은 폼을 유지한 박진형과 비교(참고용으로 이상화 2군 기록도 첨부)
박진형(94년생 179cm 70kg) 방어율 3.98 이닝 52이닝 볼삼 25/43 피안타율 0.282
양형진(91년생 188cm 91kg) 방어율 2.48 이닝 32이닝 볼삼 11/23 피안타율 0.188
이상화(88년생 188cm 95kg) 방어율 6.63 이닝 38이닝 볼삼 15/20 피안타율 0.284
>요 몇년간 롯데가 내부적으로 키운 선발 루키는 없었는데.. 상무에 가서 선발 수업 받으면 송승준 대체 할만한 자원이라고 판단됨(오히려 송주은 이인복 보다 더 기대치가 큼)
-이상화
>전혀 아쉽지 않음.. 다른팀에서 터지면 오히려 축하해주고 싶음
-심규범
>위에 글 처럼 김웅이랑 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함
-정재훈
>장원준만 헌납한 꼴..
>이종훈ㅅㅂㄻ 이럴거면 왜 뽑았냐..
첫댓글 정재훈은 정말 ㅋㅋ아까워서가 아니라 이종운의 안목이 그냥 짜증나네요
이종운 ㅋㅋㅋ
진짜 엘쥐나 기아 한화 팜도 아니고 말그대로 유망주가 차고 넘치는 두산 팜에서 즉전감이니 뭐니 해서 정재훈 뽑고 쓰지도 않고(물론 못한것도 있지만) 날렸으니.. 진짜.. 장성우 사건만 아니였으면 이종운은 진짜 백골퍼 이후 최악의 감독이었을텐데 말이죠..
정재훈 부메랑될것같다ㅜㅜ
ㅋㅋㅋㅋ 그냥 두산에 갖다바쳤네요~ 정재훈 그래 롯데에 있기 싫었나..
진짜 이종운 아오 욕도 아깝다 니는
롯데에서 1년 휴양하고 다시 친정르로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