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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뉴스제작소]..."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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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저널리즘 시각장애인 지하철 불편, 개선 방안 대책 필요
20197038 강유진 추천 0 조회 32 22.04.08 23: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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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9 16:32

    첫댓글 1. 점자 표시판(24.3%) < 복도 손잡이 점자 표시판(43.1%)<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점자 표시판(45.1%) < 경사로 손잡이(68.4%)... 이게 미설치율만 나와 있는데 각 항목들이 설치가 안 되면 어떤 불편이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기사 쓸 수 있는 팩트들이 거의 갖춰질 듯.
    또, 시각장애인 만족도가 가장 낮은데 이동편의 시설 데이터에 점자 말고 다른 장애인 편의를 위한 시설의 미설치도 수치가 같이 나와주면 더 비교가 잘 될 듯. 다른 시설의 미설치도가 낮다면 만족도 수치와 앞뒤가 맞는 모양새가 나올 것임.
    2.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김모(36)씨는 "음성안내가 있긴 있지만…또 "중간중간 비치된 의자에 점자로 어느 칸인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문장이 애매함. 음성 안내 소리가 작은 문제를 이야기 한 후 역 내렸을 때 역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 지하철 안에서 소리가 잘 안들리면 내려서가 아니라 지하철 안에 뭐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말 아닌지? 중간중간 의자란게 열차 안? 아니면 역사 안의 의자? 무슨 칸을 알려준다는 말인지?)

  • 22.04.09 16:33

    3. 국가교통부 자체에서 모니터링을 1년마다 실시하고는 있지만 (이런 말도 좀더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함. 어떻게 모니터링을 한다는 말인지? 전국 00개 역사에 대해 전수 검사?). 그리고 설치율이 그리 낮은데 어떤 국가적인 강제 장치는 없는 것인지? 설치의 주체는 누구이고 그것을 감독 감시 관리할 주체가 따로 없는지?
    4. 서울 강북구에 사는 시각장애인 이모(26)씨는 최근 "지하철 역사에서 00하기 위해 이동하다 에스컬레이터 수평 고정 손잡이에 점자표시가 없어 순간 방향을 헷갈렸고, 사고가 날 뻔해 아찔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진입하는 에스컬레이터인지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인지 몰라 헷갈렸다?)
    =시각장애인들은 표지판에 있는 방향과, 층수, 목적지 정보를 알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무슨 방향을 알 수 없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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