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장 체벌
- 체벌은 교사라면 반드시 품어야 할 학생에 대한 사랑이나 자부심 같은 것을 약하게 만든다.
- 원칙적으로 비폭력과 체벌은 함께 할 수 없다.
36장 매를 들지 말라
- 학생에게든 자식에게든 체벌을 물론, 다른 어떠한 벌도 절대로 주어서는 안된다.
- 비폭력이야말로 언제나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다.
위와 같은 주제로 함께 생각나누기:
체벌은 그 누구도 해서는 안된다. 체벌없이 아이들을 훈육할수 있을까? 아이들과 교감이 잘 이뤄진다면 수업시 집중도 잘되고 수업이 편해진다. 이러한게 유대감일듯..
체벌은 육체적 체벌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체벌도 포함되며 이 모든것이 수치와 모욕을 만든다. 체벌을 하든 안하든 기본적인 욕구전달을 하고픈데 표현에 서툴러 화를 내거나 짜증, 폭력적인 방법으로 나오는것 같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서로 건강하고 평화롭게 소통할수 있을것이다.
체벌이란 힘쎈자가 자기의 방식으로 끌고가는 한 방법- 사심을 갖지않고 자신을 잘 볼수 있으면 좋겠다.
배움지기와 가정에서의 부모는 다르다.
매 순간을 감정에 휘둘리지 많고 깨어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교사= 수행자
수행자란 모든것으로부터 배우며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이 좋은기회니 이렇게 살아보면 어떨까?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한다.
1) 자신이 수행자인줄 아는 사람 2) 수행자인줄 모르는 사람
지금의 교육이 20세기 사람이 21세기의 사람을 19세기의 방식으로 교육의 방법과 내용를 전달하고 있는 현실이라하니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를 근본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는게 필요하며 이왕사는 세상 수행자로서 살아보면 어떨까하는 소망을 살짝 품어본다.
- 중등(7~9학년)배움의과정 나누기
14세 : i) 감정으로부터 사고독립
ii) 인생을 형성하는 시기
부모로부터 독립되어 나오므로 두려움은 있지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 첫발을 내딛는시기, 독립을 위한 실험단계
남자-힘, 여자-아름다움에 관심
15~16세: 모든것을 부정하는 시기. 어휘 풍부, 지적인 유희를 즐긴다.
8학년- 부정에서 긍정의 시기
이기심이 인간 보편적인 감정으로 변하는 시기
"열광"의 시기- 연예인이나 스포츠맨에게 관심
9학년- 완전한사고, 정보를 비교 분석하고, 권력과 힘에 매료된는 시기
고요히 집중하는걸 힘들어하고, 쉽게 산만, 좌절한다
다음 모임에 4,5,6 학년과정과 중등과정 배움이야기는 계속 나누기로 하고 들살이로..
들살이- 배움터의 삶인데 제데로 하고 있진 못하다.
7~9학년의 경우, 울력이 있지만 전체 들살이는 아니고 목공이랑 결합된 형태이다.
배움터의 (1~9학년)식구들이 간디의 말처럼 몸, 정신, 영혼의 조화를 이루며 하늘의 뜻에 따라 매일매일 살수 있는곳으로 하면 좋겠다.
간디 책모임 나누면서 떠오르는 생각하나
There is only one happiness in life to love and to be l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