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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 문학방 오월이 오면 / 황금찬
한새벽 추천 0 조회 28 23.05.29 06: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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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9 06:19

    첫댓글 아이들 동대부여중 다닐 때
    어머니교실에 참석한일이 있었어요.
    헌데, 마침 황금찬시인께서 초대강사였어요.
    그래서 더 참석을 했었나?
    시인께서 말씀하신것 중
    잊혀지지 않는 말씀
    "요즘 사람들이 좀 강해요"
    "길에 지나다가도 깡통을 보면 있는힘을 다해
    발로 차고간다네요"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 23.05.29 06:58

    오월은 사월보다 정다운 달
    병풍에그린 난초가 꽃 피는 달
    미류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 듯
    그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달
    그 아름다운 5월이
    가고있네요

  • 작성자 23.05.30 05:30

    맞아요 선생님,아름다운 5월이
    다 가네요.
    아름다운 꽃들을 더 오래 보고싶은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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