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8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
자유인 조동화의 벗님들!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갑니다.
2월이 흘러가더니 3월도 달려가고 있군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석양의 시간에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해야 행복과 즐거움을 찾을수 있지요.
조동화의 간강비법은 하루 1만보 실천이지요.
오늘도 걷는일 1만보 달성하였다.
날이면 날마다 “걷는일 1만보”가 나의 취미활동이지요.
들녘도 좋고 동네길도 좋고 발길가는데로 걷는거여.
시내길은 왠만하면 걸어서 가는거여.
걷는일 하면 천연보약 저절로 먹는거지요.
보통 사람의 하루 걸음수는 6,000보라고 하는디,
나의 목표는 1만보로 거리는 대략 7-8㎞로 1시간40분-2시간 정도를 걷는일로 시간을 투자하여 천연보약 섭취한답니다.
걷는일로 천연보약 먹고 건강합시다.
연일 TV방송에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이 보도되고 있어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알아보았다.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당시 임성근해병대1사단장의 작전수행시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면,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책임을 통감하고 직책에서 물러나고 사과했으면 끝날일이었지.
병사의 억울한 죽음을 두고 임성근사단장은 사과는커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해병대원들을 겁박하고 있다고 하네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 수중작전을 하는데 구명조끼착용을 지시 않한 임성근사단장은 군에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을 알기나 하는가.
2023년 7월 19일 오전 9시 10분경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의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 제7포병대대 소속 채수근 일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14시간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된 사고이다.
7월 19일 오전, 해병대원들은 내성천일대에서 도보로 이동하면서 대열을 맞춰 탐침봉 등을 이용해 인간띠 작전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반이 무너지면서 채 일병과 대원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함께 강물에 빠진 다른 대원 2명은 배영으로 스스로 헤엄쳐 빠져나왔지만 채 일병은 얼굴이 보인 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20미터 가량 급류에 떠내려가다가 사라졌다.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채 일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어디에 있느냐며 통곡했다. 또 해병대 관계자를 향해 어떻게 못 구했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 이런 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해 가지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는데. 어디에 있어요, 내 아들"이라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현직 소방관인 채 일병 아버지는 중대장에게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냐,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구명조끼는 왜 안 입혔냐"라고 물었다. 이어 "구명조끼가 그렇게 비싼가요, 왜 구명조끼를,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세상에 어디에 있느냐, 기본도 안 지키나"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겄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채수근일병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데, 책임자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박정훈수사단장을 보직해임하고 기소하여 재판에 넘겨버렸다.
채수근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해병대채수근일병의 전우의 어머니가 공수처에 당시 국방부장관등 관련자들이 공수처에 고발되여 출국금지되였다.
그런데 당시 채수근일병의 사망사건의 책임자 이종섭국방부장관이 출국 금지된 상태에서, 윤석열대통령은 호주대사로 임명하여
2024/3/8 출국하려다 연기하였고, 관련자들을 국민의당 국회의원에 공천하였다 하니 이게 나라입니까 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나라가 이렇게 혼란한 것은 해병대1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려다 사건이 커진 것이다.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사망은 책임자처벌을 하고 국민에 사과하면 될일이었다.
<해병대 채수근일병 잘도 생겼구나.
금쪽 같을 아들을 군에 보내놓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채수근일병의 부모님은 가슴이 찢어지겠구먼.
구명조끼가 얼마나 비싸다고 임성근해병대1사단장은 구명조끼를 수중 훈련시 않입히고 작전하여 억울한 죽음으로 물속에 따 올랐나.
국민의 73%가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는데 뭣들허는거여.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채수근일병 특검이 국회에서 발의되여 통과되였으나 윤석열대통령은 무슨사유인지는 모르나 거부했지요.
윤석열대통령은 해병대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의 책임이 있는 임성근해병대1사단장을 보호하기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여 임성근해병대1사단장의 책임을 묻지 않고 진상이 은폐되여 채수근일병의 억울한 죽음의 원혼을 달래주고자 했던 해병대수사단장 박정훈대령이 재판을 받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은 재임중에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으로 형사 처벌을 면할수 있으나, 임기가 끝나면 부당한 권한행사는 감옥에 갈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병대 채수근일병이시여!
하늘나라에서는 억울한 죽음 당하지 말고, 영원히 편안히 영면하소서.>
채수근일병은 어떤사람이여.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건축공학과 1학년을 마치고 3월 16일 군복무를 위해 휴학계를 제출한 후 2023년 3월 27일에 해병대 1292기로 입대했다. 7주 간의 기본군사훈련 후 5월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에 통신병으로 실무 배치를 받았다. 수해 복구에 투입되었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였다.
채수근 상병의 지도 교수였던 원광대학교 임우영 교수는 "평소 수업도 열심히 듣고 착실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다"며 "특히 1대1 대면 상담에서 보통 1학년은 말수가 적은데 수근이는 활발한 성격을 가져 대화가 잘 통했다. 예의도 바르고 책임감도 강한 친구였다"라고 기억했다. 이어 "얼굴은 항상 미소를 띠고, 또래에게도 인기도 많은 친구였다"며 "상담을 할 때마다 가족 등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았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저릴 뿐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원광대학교 김 모(22) 학생은 "매번 마주칠 때마다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의 친구였다"며 "주로 개인사회적인 대학 내에서도 엄청 예의 바르던 친구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채 상병의 아버지는 전북소방본부에서 27년을 가까이 헌신한 소방대원으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남원지역 안전센터에서 소방위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 일병 가족과 같은 아파트에 살며 모임을 한다는 공풍용씨는 "채 일병(상병)은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였고 자대 배치를 받은 뒤인 며칠 전 어머니 생일이라고 투플러스 소고기를 보내는 등 흠잡을 데가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채 상병은 집안의 장손이자 모친이 무려 열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40세의 나이로 얻게 된 귀한 늦둥이 외아들이라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왔다.
결언 : 현재 50만의 군인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 작전중 사망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다.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는 책임자처벌과 사과하면 가족이나 국민이 납득하지요.
왜 현정부는 책임자처벌을 외면하고 사과가 없습니까?
책임자들을 외국내사로 임명하고 국회의원에 공천하고 이게 나라입니까?
이것이 현 정부와 국민의당의 행태입니다.
해병대전우회는 보수단체로 비교적 친정부단체이나 채수근일병 사망사건에 대하여 끝까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오늘도 투쟁하고 있다.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 국난극복
★대한민국 경제지표
한국 무역수지 적자 세계 208개국중 200위 폭락
-2022년 478억달러 적자
-2023년 100억달러 적자
★“저출산 재앙” 덮친 대한민국
-2023년 0.7명 2024년 0.68명 2025년 0.65명 예상
-서울은 더심각 0.6명 아래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망한다가 아니고 없어진다.이말이지
★대한민국 자살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국가중 최고기록(통계청기록)
-2021년 13,452명
-2022년 12,906명 하루 약 35명 자살 기록
★2023년 세수부족 59.1조원 감소(기획재정부)
-역대 최대 세수 부족
-윤석열 정부는 재벌 대기업, 중견기업, 대자산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대대적 감세정책을 병행 실시
-2022년 부자감세 발표 이후 투자, 소비,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
대한민국 망할것인가 흥할것인가?
보수가 무엇이고 진보가 무엇인가?
엄청난 국가적 재난앞에 윤석열대통령은 모든것을 남탓(문재인 이재명탓)이라고 둘러 대었는데, 정치경험이 전무한 1년차에는 그렇다치고 3년차를 목전에 두고 과감한 정책전환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와 야, 5천만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나라사랑하는 자세로 나가야지요.
증오와 복수로는 대한민국 살려 낼수 없다.
사실상 대한민국은 현재 풍전등화에 놓여 있다.
수많은 광주시민을 학살하여 쿠테타로 집권한 전두환 군사정부는 정부의 요직을 군인으로 채웠으나 경제관료만은 최고의 경제전문가를 채용하여 물가를 잡고 경제를 활성화 시켰다.
윤석열정부는 검찰쿠테타로 선거를 통해 집권에 성공하여 국가의 모든요직뿐만 아니라 경제수장까지도 검사들이 다 차지하여 금융감독원장, 공정거래위원장까지 검사로 채웠다.
법 기술자들이 경제를 뭐 알어.
윤석열검찰정부는 법집행도 공정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나라 경제가 엉망이로다.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
첫댓글
복잡한 사연은 알아서
잘 처리하라고 하고
중요한 것은 노후 건강일세
걷기 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100세까지 살게나
부탁이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잘린 부분이 많고
문맥이 잘 연결되지 않으니 글을 짧게 해서
올렸으면 좋겠네
아무튼 잘 읽었네
편안하고 고운 밤 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