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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가요 &추억의 가수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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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얘기 스크랩 70년대 하이틴 가수 `이 현`
행운 추천 0 조회 4,050 14.08.04 12: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70년대 하이틴 가수 '이 현'
 . 

 

춤추는 첫사랑
(Ten Guitars)
* 이현 *

제조회사 : 72.지구
(池明吉 作詞 外國 曲
)

   

 

맨 아래 유튜브 화면으로 '콘서트' 7080'을 보시려면 

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을 멈추시고 감상하세요.

 

춤추는 첫사랑(Ten Guitars) 이현
 


1
내마음을 울게 하던 첫사랑이여
내 곁에서 떠난다고 잊지는 마오
언제까지 잊지 못할 내 사람인데
다시 만난 이 한밤을 잊을 수 없어
아 - 그대9 그대 다시 사랑해 주오
다정하게 속삭이면서
찬란한 태양의 꿈을 꾸면서
Though when you dance, dance, dance
To my ten guitars
2
사랑 주고 가버렸던 내 사랑이여
언제까지 사랑하던 날 잊지 마오
아름답게 들려오던 사랑의 노래
다시 만난 이 순간에 함께 불러요
아 - 그대 그대 다시 사랑해주오
다정하게 속삭이면서
찬란한 태양의 꿈을 안고서
Though when you dance, dance, dance
To my ten guitars
Though when you dance, dance, dance
To my ten guitars
Though when you dance, dance, dance
To my ten guitars

 

 

 

70년대 하이틴 가수 '이 현' 

 

 

 

 

이현 [李賢]
[본명] 이헌
1950년생
-가수, 실업인.
본관 공주(公州).
서울 출생.
이형근(李亨根) 장군의 둘째아들.
이상근(李尙根) 대령의 조카.
현재 화인통신(주) 회장.

1971년 지구 발매 박춘석 작곡집

 

하얀 피부에 귀공자 타입의 외모와 경쾌한 하이톤으로
젊은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히트곡으로는 잘 있어요, 잊지마. 똑같애.정든 항구.애수.
번안곡으로는 폴앵커가 작곡하고

레이건의 친구 프랑크 시나트라가 불러
세계적으로 히트한 마이 웨이,다니엘 분이 부른 뷰티풀 선데이,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우리 친구들과 같은시대의 젊은가수이니까 잘들 알고 있으리라.

이렇게 각광을 받던 "이 현"이도 한때는 아주 건방지고
안하무인인 때가 있었지. 바로 초등학교 시절.

"이 현"이는 세상에 무서운것 두려운것이 없었지.

바로 천상 천하 유아독존 이랄까?

 

건방지고 안하무인 인것은 바로 아버지가
대한민국 육군 대장이었던 때문이야.
대한민국 국군중에 군번 1번인 이형근 장군의 아들이었기에
위세가 당당했지.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었어. 하늘 높이 떠 있는 별.
그 별을 자기 아버지가 주렁주렁 달고 있었으니 ,
자기 아버지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는거야.

어린 "이 현"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지.
이런 오만하기가 그지없는 꼬마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바로 "짱"이 됐지.

아버지의 후광으로 학교 안밖을 휘젓는것은 물론이고
선생의 말이라면 코웃음을치기 일수고,대어들기까지 하니
담임선생도 골머리를 앓았지.

 

담임선생은 고심끝에 "이 현"의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였더니

"선생님께서 저의집에 가정방문을 한번 와 주십시요" 라는 말과함께
방문 날짜를 잡았지.

 

방문날 아침에 "이 현"의 아버지는
"오늘은 너의 담임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오시는 날이니
잊지마시고 꼭 오시라"고 말씀 드려라.

 

아버지의 말씀을 담임선생님께 전하며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지.
우리 아버지를 보면 완전히 주눅이 들것이다.우리아버지는

대한민국의 최고의장군이며,
부하도 많고,?차도있고,자가용도 있고,권총도 있었으니.........

 

이 꼬마는 담임선생님이 자기 아버지를 보는순간 주눅이 들어서 
처신을 어떻게할까 생각하니 몹시도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있는거야.

장군님! 장군님!

하며 고개도 똑바로 못들고 자기 아버지앞에서 쩔쩔맬것같은
선생님을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있었지.

 
선생님의 가정방문날.

"이 현"의 집은 대청소를 하고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어.

 

드디어 선생님이 도착하자,이현의 아버지는 제일먼저 달려나가
선생님을 맞이하며 공손하게 예를 갖추었지.

 

푸짐한 음식상이 차려진 제일 상석에 선생님을 앉히시고
"이 현"을 부르더니
"선생님 먼길을 오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하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께 큰 절을 올리자,

아들의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말문이 막혔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인데,
그 지존의 자리보다 더 높은 자리가 선생님이었다니................

 

맨날 부하들에게 명령만 내리던 아버지가, 선생님앞에서
공손하게 무릎꿇고 술잔을 올리며 선생님의 말씀에 대꾸도 못하고
"예""예"하시는 아버지를 보는 순간 "이 현"은 억장이 무너지고 있었지..

밤하늘의 별보다 대낮의 태양이 더 강렬한것을 몰랐다니..........아!.

 

꼬마의 얼굴이 흑빛으로 변하고, 선생님을 가볍게 보던 생각이 
서서히 경외감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곁눈으로 지켜보던 선생님과
"이 현"의 아버지는 두손을 굳게 잡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있었지...ㅎㅎ

 

-퍼 온글 아님-

 

<옮긴 글>

 

 


 이현에 대한 단상

 

 

70년대 가수 이현

 

누구에게나 가슴깊이 간직한 가수나 노래가 있다.


그 노래가 자신의 인상깊은 과거 한 사건과

겹치게 되면 그 사람의 평생과 함께 한다.
이를테면 남진의‘가슴 아프게'는

내게 남녀간의 안타까운 이별이 아니라

아버지의 포근한 사랑을 의미한다.


코발트빛 점퍼를 추석빔으로 받고 신이 났던

1960년대 후반 추석 전날 밤,

아버지는 당신의 무릎 위에 초등학교 2학년
사내아이의 뒤통수를 올려 놓고는"나중에 훌륭한

사람되라"고 말씀하셨다.

 

항상 근엄하고 어려웠던 아버지가

그날 밤 내민 손길이
너무 황홀해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잠든 척하다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 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노래가

남진의 가슴 아프게였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살 날’보다‘산 날’이 더

많은 게 확실졌는지,
시간 날 때마다 옛 것을 찾아 인터넷을 헤매게 됐다.

처음에는 팝송에서 시작해 이내 가요로 넘어왔고

가요도 사람들 머리에서 지워진 노래를

기억의 한 편에서 하나씩 끄집어 냈다.


그러던 어느 날...


흘러간 노래를 취급하는 어느 인터넷 카페에
이현의 러브스토리가 걸려 있었다.

‘아 “잘 있어요 잘 가세요....”를 부른 그

사람이구먼’하며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고 망설였다.

가수 이현이라는 이름을 진즉부터 알고 있었으나
솔직히 내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귀엽게 생긴 내 큰 형 또래의 청년, 응원가로 널리

쓰이는 ‘잘 있어요’를 부른 가수 정도가

얼핏 떠오른 전부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가 활동했던 중학시절

우리 또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대학생이 좋아하는 통기타가수를 좋아했다.

송창식 이장희 김정호....
내가 아는 이현은 분명 이런 류의 가수는 아니었다.


마우스를 클릭하자 노래가 흘러나왔다.
오래된 노래답게 편곡이 다소 촌스럽게 들렸다.
하지만 목소리는 달랐다. 풋풋한 청년의 소리였고

노래실력도 빼어났다.


좀 더 솔직히 말한다면 노래 잘하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막 전향한 사람이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노래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이 사람이 원래 이런 가수였던가?’

곰곰이 되새겨 보았다.


하나둘씩 살아났다. 그에 대한 기억이....

봄 소풍날 다니엘 분의 원곡과 그가 부른 아름다운 일요일을 번갈아 틀어놓고 발바닥 땀나게 비벼대서
고궁의 잔디를 괴롭혔던 일이 떠올랐다.

 

 

T.V에서 ‘똑같애’가 나올 때마다

 “저 이는 혀가 짧으냐.
원래 그러냐”며 어머니가 혀를 차던

기억도 새로웠다.
하긴 그 무렵 부모님께서는 송창식 목소리를

힘빠져 늘어진 낙지같다며
‘늘낙지’라고 흉보았다.

윤형주는 앵앵거린다며 ‘염소울음’으로 제껴

놓았으니 이현도 그런 비판에서 비껴갈 도리는

없었을 것이다.

 

또 하얀 셔츠 차림으로 잔디밭에 앉아
‘잊지마’를 불렀던 것도 본 듯하다.
경리사원하다 시집왔다는 앞집 새댁은

그가 나올 때마다
‘어쩜 저리 귀엽냐’고 탄성을 터뜨렸다.


남자들은 살며 그리 길러진 것인지, 아니면

날 때부터 그런 것인지
귀여운 동성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해보니 그에 대한 기억이 제법 있음에도

까마득히 잊었던 것은
이같은 남성적 속성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그가 불렀던 노래를 하나 둘 다시 들어보았다.
흔히 트로트로 불리는 뽕짝도 있었고 앞서 예를 든
몇몇 히트곡도 있었다.
어떤 노래는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듣기

거북하기도 했다.


노래를 하나 둘 들으면서 어쩌면 이 가수는

곱상한 외모로
1960년대 미국 10대 소녀들을 애타게 했던 프랭키 아발론같은 가수가 아니었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들은 노래가 ‘애원’이었다.


이 노래도 까까머리 중학생시절

우리들의 레파토리중 하나였다.


영어 받아쓰기에서 Six를 Sex로 썼다가 영어 선생님으로부터 엉덩이 타작대신

볼꼬집힘을 당한 내 짝의 18번이었다.
짝은 “불러본다~~~ 내 사랑아~~~내 사랑아~~~”하다
잘 안 올라갈 때마다 목울대를 쳐대면서

변성기에 들어선 성대를 학대하고는 했다.


이현이 부른 애원이 흘러 나오자
러브스토리를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러브스토리가 정훈희 진미령 김준 등 내가 들었던

어느 가수 것보다 낫게 들렸듯

이 노래도 원곡자인 황규원보다 나은 듯 싶었다.


어쩌면 이 가수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가장 잘

어울렸을런지 모르는 데
우리는 이현하면 그저 귀엽고 까부는

(당시 어머니 표현) 노래만으로
아는 지 몰라라고 생각했다.


그 후로는 ** 산악회라는 그 카페에 들어가

흘러간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현의 러브스토리도 함께 곧잘 들었다.


얼마가 지난후 그 카페 주소를 잃어버렸다.
몇몇 검색어를 넣었으나 찾는 데 실패했다.
이현이라는 글자를 넣고 검색창을 두들겼다.

몇몇 주소가 나와 클릭하면 대개가 빈 곳이었다.


할 수없이 이현의 러브스토리,70년대 가수

이현이라고 검색해보았다.
꽃미남 이현 카페 라는 글자가 떴다.
회원 가입후 머릿말을 읽어 보았다.


내게 이현은 오빠가 아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노래를 훠얼씬 잘 부르는

풋풋한 청년이다.

세월따라 모든 게 변하듯 그의 목소리도 40년전의

그것은 아닐 것이다.

그가 편지에서 밝혔듯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을지 모른다.
그 것은 내게 중요치 않다.

 

애원을 들으면서 중학생시절 짝꿍을 기억하고,

똑같애를 들으면서
이 세상을 뜬 모친을 추억해낼 수있는 존재다.


이 곳 회원들 모두 이현에 대해 한두가지 단상을

간직하고 있듯 나또한 그렇게 됐다.

그런 의미에서 가수는 위대한 직업이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별똥별처럼 흩어진 한 가수가 40년전

뿌려 놓은 발자취는
많은 이에게 여전한 감흥을 준다.

 

이 글이 이 곳 팬들의 눈총을 살 지 모른다.
하지만 꼭 쓰고 싶었던 이현에 대한 단상이다.

 

Moris Erisa

<Source: cafe. 이현 팬카페. melon (sunflower님>

 
 

KBS1TV '콘'7080에서 켑쳐한 장면

 

 ▲ '잘있어요'의 가수 이현이 '콘서트 7080'을 통해 40년만에

TV에 출연했다./사진제공-KBS

 

 

 

 

 

 

 

 

 

 

 

 

 

 

 

 

 

 

 

 

 

 

 

 

 

 

 

 

 

 

 

Click

'콘서트' 7080

<Source: cafe. 이현 팬카페. melon 님>

 

'흔적이'  공간에 오신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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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05 13:01

    첫댓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이글이있어서 퍼왔습니다 ㅎ
    다소 과장된 면이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훈훈한 에피소드로 웃으면서 좋은것만 보시게요^^
    이형근 장군님의 지혜로움과 겸손함을 보고자 함입니다

  • 14.08.04 14:21

    저도 어제 보았는데요. . . . 이 블러그 글 쓰신분이 우리 카페에 계신 어느분의 글이 아닌가 해서 . . . . 사전 양해 없이 우리카페 이현님 이니셜 사진 .... 이랑 가져다 쓰신거 보면서도. 이현님 좋아 하시는 마음에서 쓰셨으려니 하고 보고도 못 본척 했더랬습니다.
    본인께서 카페에 올려 주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ㅎㅎㅎ

    퍼온글 이라고 덧붙여진 이현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도. . . 어느 국민학교 동창회 싸이트에 올려졌던 글 이어서 이현님께 사실이냐고 여쭈어 본적이 있었답니다. ㅎㅎㅎ. 한 2년전 쯤에.

    스티커
  • 작성자 14.08.04 13:17

    ~~ 그런가요??
    혹시 현님께 조금이라도 피해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명령만 내리십쇼 충~
    마무리가 훈훈한 내용이라....

  • 14.08.04 13:32

    @행운 피해라니요. 그럴리가. ㅎㅎㅎ
    우리 이현님 좋아하시는 팬 께서 작성 해주신 글 이려니 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현님 관련해서 떠도는 글 중에 허구가 넘 많아서, 본인께선 그냥 포기 하시고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버님 이형근 장군님 이나 이현님. . . 유명세 치르시느라. . . . . 이런 저런일 하도 많이 겪으시고 당하셔서 어지간 한 일은 놀라지도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8.04 13:27

    @melon 감사합니다^^

  • 14.08.04 13:43

    그렇군요. 저는 퍼온글(?) 아님 옮긴글이 사실인줄 알았습니다. 혹여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글이기는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이현님 공식카페에는 게재하지 않는 것이 어떻겠는지요?

  • 14.08.06 18:25

    루시아님 마음도 너무 잘 알듯 합니다. 제거 2년전에 올렸다, 여러분들께 혼나고 내린 글 이거든요.
    어린시절 에피소드 부분 입니다만....

    원래 공식 사이트에는 이현님 본인의 허락을 맡은 글만 올리는데 타당 하기는 합니다. 전에도 그냥 웃어 넘겨 주셨기에 이번에도 그러련 합니다.
    현이오빠를 걱정 하시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ㅡ

    스티커
  • 작성자 14.08.04 13:45

    저는 사실이라해도 별 문제될게없고 우리 일상에서 귀여운 꼬마일적에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 사료되어서 올린건데 정말로
    이 내용이 완전 허구인가요??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가요?? 그렇다면 지워야 맞는거구요

  • 14.08.04 13:51

    와전 되면서 뼈와 살이 붇은 것 같습니다. 실은 저도 전에 이현님 자료가 없어서 헤메이던 중 이 에피소드 읽고 너무 반가워서 이 카페애 소개했다가 이런 저런 비판을 받았었답니다. . . 그런 줄 알고 재미로 읽으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교훈이 되는 이야기 이니까요.

  • 14.08.04 21:52

    많은 분들이 보셨군요.
    저도 사실 보면서
    당연 팬이 올렸겠죠.
    라는 생각을 가져야 맘이 ....
    읽으면서 좋은 것만 보고 갑시다.

    더 븥은 피와 뼈와 살은 현명하게 패스 하는걸로....
    그 어떤 모든 소식에서요.

  • 14.08.04 20:12

    그냥 재밋게 가볍게 읽엇습니다~~

  • 작성자 14.08.04 20:56

    감사합니다 내~내 마음이 무거워서 지울까했는데
    더 이상한거같아서요 위로가 되네요

  • 14.08.05 00:27

    모든 글에서...
    높은 지수와 낮은 지수 빼고
    일반적인 지수만 본다면

    이 글에서 제가 느낀 점은
    인간적인 면이 보여지는 것에서
    더욱
    친밀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행운님!
    파이팅!


  • 작성자 14.08.04 23:29

    @shalom~♥ 저역시 동감.그어떤것이라도 다같이 공유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우리는 한마음이잖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5 01: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05 13:0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4 23:30

    감사합니다 그렇게 편하게 봐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4 23:32

    어쩜~~제마음을 그리 잘 표현해주시나요 ^^
    감사합니다

  • 14.08.05 09:16

    제 생각도 오히려 교훈적인 내용이라 좋다 생각했는데요~^^
    아버님이 대단하시네요. 그런 아버님의 자식이라면 ...
    혀니님이 참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4.08.05 12:57

    그래서 우리 현님이 그렇게 반듯하신거같아요
    중독과도같은 연예인생활을 아버님 명령에 순종하여 40년을 참으셨잖아요
    그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 14.08.05 12:50

    @행운 그러게요~
    행운님 오늘 행운님의 손길이 필요해요~
    행운주실꺼죠?

  • 작성자 14.08.05 12:55

    @gabrielle 오늘 행운이 있을지어다 ㅎㅎ

  • 14.08.05 14:45

    @행운 감사하옵니다~~~^^

  • 14.08.05 11:06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해야할까요 ???
    그저 감동적이라고만 말씀 드릴수밖에 없읍니다 ~~

  • 작성자 14.08.05 12:57

    감동+존경.입니다
    오늘날 부모된 입장에서 한번쯤 되새겨 봄직한 일인거같네요

  • 14.08.05 11:12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8.05 12:51

    고맙습니다^^

  • 14.08.05 20:01

    괜찮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린시절인데 어떴습니까~그보다 더한거라도 좋아요~~

  • 작성자 14.08.06 08:35

    그쵸?? 지혜로운 교훈이니까요^^

  • 14.08.06 10:42

    이현오빠 소식이라면 뭐라도 좋아요..ㅎㅎ
    행운님..감사해요..재밌게 읽었어요..

  • 작성자 14.08.06 11:19

    감사합니다^^

  • 14.08.08 13:28

    14.08.08
    행운님 이현님에 대한 오래전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글을 대할수 있어서 너무도 좋았읍니다.
    사실 이현님의 어린시절이 많이 궁금했답니다. 덕분에 올려진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4.08.08 13:33

    그리고 이번에 또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신 이현님께서 출연을 하셨던7080 콘서트를 아주 감명깊게 잘
    보았답니다. 어려운결정을 하시고 브라운관에 나오신 이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14.08.08 23:41

    네 저도 상록수님처럼 이현님의 모든것은 아주 작은것이라도 알고싶고 또 공유하고 싶은그런 마음 이랍니다
    특히 이카페엔 지기님을 비롯해서 임원진들이 뛰어난 능력과 재주있는분들이 많답니다^^

  • 14.08.11 11:10

    적당히 자기자신에 소화하면 된다 생각해요
    초딩 동기들은 알테니까요 ㅎㅎㅎㅎ 재미있게 읽어습니다

  • 14.11.06 23:41

    아무리들어도실증 안나요 이현 오빠노래정말로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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