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 유지해온 전국모임이 있습니다
8주의 교육인연을 바탕으로
20명이 일년에 두번씩 모이고 있어요
그 모임을 코로나로 못하다가
올 봄에는 안동에서
가을엔 영양과 영주에서~~
경북에서도 오지인 영양~~
말 그대로 순수 ,자연이
어울리는 그런곳이네요~
아직 개발중인 자작나무숲
인제 원대리 숲보다 다섯배는 큰 것 같네요 ~
작가가 찍으니 한폭의 그림입니다
사람들의 손때가 안탄
오지의 숲 넘 멋있었어요
가을의 햇빛을 받아 노란잎이 넘실되었으면 환상일것 같았네요
한컷 찍어봤어요~
영양 청록파 시인 조지훈문학관
선비의 고장으로 잘 가꿔져있네요~
학교다닐때 배웠던 시
기억나지요~~
마을입구가 너무 아름다워요~~
조지훈 공원도조성이 되어있어요
야생화전시관~~
박사님들이 많아 설명은 패스~~
연당마을의 서석지
500년넘은 은행나무~~
일년내내 물이 넘치지도 마르지 않는 연못~
감이 예술로 달려있어요
가을 과일로 모과도 한몫합니다
저녁먹은 장계향 음식디미방
조선음식 맛봤는데 맛있어요
비싸긴합니다
조선의 잡채라네요
지금 잡채랑은 많이 다르죠~~
부석사가는길 단풍이 고와요
올라가는길도 예쁩니다
노란융단을 깔아놓은 듯 떨어진 은행잎~~
냄새는 사진에 안 나와 다행입니다
단풍이 예뻐서 다시 한컷~
역사책에 나오는
부석사 무량수전~~
영양의 자작나무숲과 조지훈 문학관,
연당마을 등 관람하고
영주의 부석사
관람 잘 하구왔어요
가로수로 사과가 주렁 주렁 열려
넘 멋있었는데 못 찍어 아쉽~
첫댓글 넘 멋지네요~~
영양 전에 친구네집에 가는데
어찌나 돌고도는지 한참동안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부석사 무량수전
참 편안한 사찰이었어요~
부석사 들어가는 중에
사과나무는 정말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주 안동쪽으로 갈곳이 많아요
잘 보았습니다~~
오지지만 환경파괴가 없어서 별이 무수히 많더군요
날씨가 좋은 날은 은하수도 멋있다고 해요
전국 곳곳이 볼만한한곳이 많아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내년쯤에 개장한다네요~~
영양 지역이름도 새롭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경북에서 가장 오지라
물이 엄청 맑아요~~
영주는 갈곳이 많아요. 그리고 자작나무가 아랫지방에서도 자라나 보네요. 영양자작나무숲인가요?. 영양은 걷기 좋은 길도 있고 ...여유롭게 즐기다 오면 좋을것 같아요.
영주는 선비촌도 있고
알려졌지만 영양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것 같아요~~
자작나무숲도 멋지고
예쁜 단풍 노란 은행나무
정통한식등 다양한 체험과
여행 멋지네요
조선시다 요리를 계승하는분
거기에서는 유명하고
요리하는분들은 다 알더라구요
자작나무숲 개장되면 꼭 가보세요
정말 멋있어요~~
멋진여행 멋진체험
잘하고오셨네요
십년전 부석사 다녀오면서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거 첨봤습니다 이젠 이름없는
오지여행 하고싶네요 ^^
길가 사과나무 너무 신기하죠~~
안녕하세요^^
모든 사진들이 예술입니다..자작나무 숲...너무나 보고싶어요~~
관광지 조성해놓으면
엄청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
그때는 꼭 다녀오시길~~
영양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저도 새로운 영양모습
많이보고 왔어요
자연을 이용한 관광지가
믾이 있어요~~
아직도 우리나라에도
사람의 손때가
묻지않은 오지의 숲이 있군요
사진도 실감나게 잘봤습니다 ㅎㅎ
별이 쏟아지고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숲에서 힐링은 저절로 될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참 이쁜곳이 많아요~~
그러게요
구석 구석 예쁜곳이 많아요~
우리나라 다 다니려면
무궁무진합니다~~
님 덕분에 오랫만에 읽어 보는 승무 시
맛있는 음식과 경치와 반가운 이 들과의 여행
멋진 가을을 보내고 오셨네요
여행은 힐링이라고
좋은사람들과 힐링 맘껏하고 왔어요~~
와우!!!
부석사 왜케 이뻐요
안그래도 부석사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취직되서 못갔어요
영양자작나무숲도 너무 멋지네요
참으로 좋은곳만 골라
잘 다니셨네요
축하드려요
가을을 잘 즐기신거요 ㅎ
부석사 절도 좋지만
단풍나무,
그리고 은행나무 가로수와 주변의 사과나무에 반한다는한다는데
은행잎은과 사과는 많이 떨어져 아쉬웠네요~~
와우 멋진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영양에 자작나무숲이 생긴다니 정말 기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부석사도 꼬불꼬불 오지 이지만 영양은 더더 오지인곳
겨울엔 갈생각을 말아야하니
봄을 기다려야겠네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양의 자작나무는
산림청에서 40년전에 조림사업으로 심어논것을 산림청 직원이 발견하여 영양군과 협업하여 관광지로 개발중이라
내년가을쯤은 예쁠거 같아요~~
앗~저도 지금 11년된 전국모임에 왔어요~
1년에 두번 2박3일 이에요~
변산 소노벨에 있어요~
지역을 돌아가면서 현지인이 코스짜고 숙박과 차량까지 책임집니다~
물론 회비로...
영주는 두번이나 살았던 곳이라 정든 곳이죠~
영양에도 자작나무숲이 있었네요?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저희도 일년에 두번
지역 돌아가며 그지역에 사는분이 숙박과 관광을 책임지고 있어요
안가본곳을 안내하니 넘 좋은 여행이 되고 있어요
내년에는 울릉도갑니다~
깊은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영양하면 왜 고추생각부터 퍼뜩 날까요ㅎ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영양하면 농산물로 고추가 유명하지만
관광지도 있는걸 첨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