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시조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음꽃 피는 언덕 유머 삼행시와 노정시편
쫀호 추천 0 조회 175 04.08.22 13: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8.17 10:08

    첫댓글 비틀거리는 차 안에서 마이크의 웅~웅대는 잡음때문에 제대로 선생님의 삼행시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 올려 주시니 그때의 감흥이 살아나는 듯 전해집니다. 다시 읽으니 글마다 뜻이 아주 심~~~~~~오 하네요.

  • 04.08.17 13:17

    이렇게 여러 시들은 순식간에 써서 읊조릴 수 있는 선생님은 가히 김삿갓을 떠올리게 합니다. 옛날 라디오 프로에 김삿갓북한방랑기 라는 프로가 한낮에 있었죠. 그게 생각납니다. 선생님의 모든 시 즐겁게 감상했구요. 등단이력과는 상관없이 선생님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인이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왠 아부?)

  • 04.08.17 13:23

    쫀호선생님! 여러모로 감사하구요. 선생님의 망상 중에 단 한 수의 좋은 시를 쓸 수 있을 것 하고, 이끼처럼 늙어갈수록 푸르러질 것이라는 것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망상이 아니라 선생님은 아마 능히 그 꿈들을 이루어 가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 04.08.17 20:51

    차 함께 타고 오지 못한 것이 이렇게 후회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