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서산 황금산 코끼리바위 다녀왔어요 지난 봄 태풍때문에 입구 에서 다시 되돌아와서 아쉬웠거든요 저보고 가기힘들다는 한언니의 말은 있었지만 코끼리 바위가 궁금해 조심히 가보기로 맘먹고 입구의 도사 지팡이 짚고 천천히 올라갔어요 올랐더니 내리막도 있네요 한참 내리막길 안전줄 잡고 뒤로 거꾸로 내려가니 몽돌해변에 멋진 코끼리바위가 있네요 사진찍고 맛집 검색해서 해물찜 해물 칼국수 배불리먹고 다음코스 웅도섬 으로갔어요 바닷물은 빠졌지만 바닷길이랑 하늘이랑 꽤 멋졌어요 해가 짧아 삼길포항 바다뷰 카페가서 차한잔 하고 돌아왔어요 하루 콧바람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 ^^
첫댓글 황금산 웅도 삼길포항
아름다운곳 잘 다녀오셨네요
서해바다 물빛이 동해바다처럼
푸르고 멋지네요
사진도 멋지게 잘 담어오셨구요
알찬 하루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나들이 하셨네요
작은섬 웅도를
구석구석 걸었던 추억이 소환됩니다
서해 겨울바다
참 멋지네요
예쁜 경치와
딱어울리는 즐거운 여행도 잘하셨어요
사진도 너무 잘찍으셔서
좋은 참고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분들과의 여행 행복해보이십니다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어요~
삼길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던때가 기억나네요
좋은사람들하고 좋은 여행~ 행복한 시간이셨군요
저도 가 봤던 곳이네요
조개류인가 들어간 칼국수 먹었었었네요
와 사진 멋있네요
인천사시는분들은 참좋겠어요
섬들도 많이있어서요
구름이 멋진 날이었네요
코끼리코 잡고 몇바퀴 돌았나요ㅋ
멋진 풍경잘보고 갑니다~^~
황금산 넘어 코끼리바위까지 힘든길인데
자갈도많고 가파르고
잘다녀오셨네요
동해같은 곳이지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