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할아버지 감독님이 애정하는
브래들리 쿠퍼 신작을 봤어요
음악 영화 안좋아하는데
번스타인 팬이라, 스타이즈본이 인생영화 100선에 들어가 보러갔습니다
음악 영화 아닙니다
처절하게 가슴 시린 사랑 영화.
배우자에 대한 헌신을 그린 가족영화입니다
음악 영화가 싫다고.. 패스하지 마시고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안나와요
나인틴 친구 김철홍 평론가님도 좋게 보셨네요
넷플릭스에 이달 20일 공개한다네요
나인틴이 휴방하니 ott로 영화를 안보게되네요
이즈음 넷플릭스 오리지날 화제작 그리고 연말정산 해주셨는데 ^^
첫댓글 아.. 이건 ott로 보고 싶지 않은데.. ㅜㅜ
이건 돌비관에서 꼭 보고 싶네요.
참고로 음악씬은 10분도 안되는거 같고, 흡연씬이 3/4입니다
@우리지터 앜~~
그럼 아무데서나 봐도 됩니까?
ㅎㅎ
@안젤리나 졸려 메가박스에 상영관이 없다네요😭
ott로 보셔야겠어요~~
말보로 땡기는 밤입니다
@우리지터
@우리지터 🚬 를 멋지다 생각하면 안되는데 괜히 멋지네요 ㅎㅎ 말보로는 독한 거라든데. 상영관을 찾아봐야 겠네요^^
출연진이 다 마음에 들어서 보고 싶은데.
음악이 많이 없다니, 마음편하게 OTT기다려도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