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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킬레스건염입니다 아킬레스건염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 "발사진첨부"
내꺼하자 추천 0 조회 841 16.06.14 12: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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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5 05:14

    첫댓글 저도 새움병원 진단받아봤고, 연세건우병원 가서 수술했습니다.
    배의정원장이 5천회 이상의 아킬레스건 수술 경력이 있대요.
    검색해보시길.

  • 17.02.03 14:01

    안녕하세요 저도 건염때문에 수술을 고려중인데요?
    현재는 어떠신지요?

  • 16.06.15 05:16

    왼쪽 수술했고, 향후 오른쪽도 할 예정입니다.

  • 작성자 16.06.15 10:24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운동하는데는 괜찮은지요?
    수술 후 완쾌 되었나요?
    수술 시기와 재활기간 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 16.06.15 10:45

    @내꺼하자 5월13일 수술 후
    6월11일 깁스해체 했습니다.
    조심하기 위해 도중 반깁스안하고 1달내내 통깁스만 했습니다.(전 답답해서 바꿔달랬는데 원장님이 지속권유하셔서)

    지금은 깁스해체후 이틀 목발 짚었다가 조심스레 걷고 있구요.
    아직 수술부위에 신발이 닿으면 아파서 슬리퍼로 출근해서 일하고 있어요.
    운동은 제가 인터넷보고 자료들 수집한후 나름 계획잡아 하고 있는데 축구하고 싶어 약간 조급한맘에 세게 잡은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16.06.15 10:46

    @타짜 나름대로 짠 재활계획표 입니다.

  • 작성자 16.06.20 10:47

    @타짜 새움병원에서 진료하고 수술 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는지요?
    병원 선택이 고민입니다.

  • 16.06.20 11:08

    @내꺼하자 새움병원을 처음 찾아간 이유는,
    간단히 구멍만 뚫는 관절내시경수술이 가능하다고 보았기때문인데요, 진단받으니 이건 힘든정도이고, 그냥 절개해서 해야한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이건 연세건우도 마찬가지죠.
    근데, 원장님께서..그냥 축구를 하지 말아라...뼈도 웃자라고 있어서 나중에 관절염 온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연세건우는..제가 말도 안햇는데, 뼈가 웃자랐다..완치가능하다..건염도 제거하고 뼈도 깍자..이러셨구요.
    일단 수술경력차이가 크게 나와서요.
    결정적인건..
    배의정원장이 학회에 이것과 관련 논문도 내시고 하셔서 좀더 전문가다웠습니다.
    병원이 엄청 좋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 작성자 16.06.22 12:54

    @타짜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연세건우병원은 어떻게 알고 찾아가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수술하고 깁스 빼고 보조기 차고 다니시는지요?
    도움 엄청 되고 있는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 16.06.22 13:08

    @내꺼하자 연세건우도 새움처럼 인터넷검색이었습니다.
    새움이 확실히 광고는 더 많이 하는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어요.
    하지만, 광고보다는 일단가서 제맘이 드는게 더 중요하다보니 더 자세히 알아보려 노력했고, 신문기사에서 배의정원장이 학회에 보고하고 그런 열의가 좀더 제맘을 끌게한거 같아요.

    수술후 통깁스 1개월외엔 따로 보조기는 안했고, 보조기얘긴 꺼내시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여기저기 찾아보니 건염수술은 파열수술보다는 아무래도 작은 수술이라 그런것없이 재활가능하기때문에 얘기를 꺼내지도 않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파열수술하신분들은 대다수 보조기착용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오늘이 깁스해체후 11일째이네요.

  • 16.06.22 13:11

    @타짜 아직 보행이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 주변사람들은 제대로 걷네? 하는 반응입니다.
    제 생각엔 70%정도 제대로 걷는거 같은데요.
    아마 깁스풀고 이기간동안 계속 강제로 각도나오게 꺽고 아파도 5분,10분씩 제대로 걸어보려고 노력하고 그랬던게 조금씩 도움되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 붓기가 다빠지지 않았구요..재활운동하면서 얼음찜질 병행하고 있습니다.

  • 16.06.22 20:51

    저도 6개월 건염으로 고생중에
    배의정원장 한번 찾아갔었는데.
    어지간한건 쳐다보지도 않는 느낌이에요.
    엑스레이 한번 찍고 그냥저냥 체외충격파 권하던데요..
    신문기사로 초음파를 이용한 포커스 어쩌구하는데..
    본인이 직접해주는것도 아니고
    다른 병원처럼 충격파 전담 물리치료사 있습니다.
    초음파는 찍지도 않았고요.
    기사는 쫌 과장 된 느낌 입니다
    수술 의지로 병원 방문시는 잘 봐주나 보내요 ..
    주관적인 경험담입니다.

  • 작성자 16.07.06 11:00

    저 처럼 후종골 부위 뼈가 좀 자라서 튀어나온상태였나요?

  • 17.02.03 14:02

    @내꺼하자 현재 수술부위 어떠세요?

  • 16.06.27 15:44

    아..저는 6개월은 아니고 5년정도 고생한상태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알아본 결과로는 6개월 건염은 만성이라 보기 힘들기때문에 충격파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치료기간내엔 절대 안정이 필요하구요.
    충격파는 본인이 직접할필요는 없을겁니다.
    거긴 그것도 전문으로 하는 물리치료사가 있어서요.
    기사가 과장된건 모르겠는데, 충격파시간이 좀 가격에 비해 적다는 느낌은 있었구요.
    2천회라는 정확한 수치가 있더라구요.
    아킬레스건염은 만성만 아니라면 동네 정형외과에서도 충분히 치료가능한 증상입니다.

  • 작성자 16.08.04 10:15

    저도 배의정원장님께 다음주 수술 예정입니다..지금 경과는 어떤가요?

  • 16.08.04 11:35

    @내꺼하자 아 그러시군요.
    지금 회복이 빠르진 않아요 .
    약 70~80%정도의 정상보행인거 같고.
    구두를 신다보니 자주부어서 매일 얼음물찜질합니다.
    수술이 최고 선택이었는지는..다소 회의도 있네요.

  • 작성자 16.07.13 10:48

    타짜님 수술한부위 뼈도 절제하고 염증도 제거한거 맞는가요?

  • 16.08.04 11:35

    네..뼈 깎고 염증긁고 그랬습니다.

  • 작성자 16.09.13 13:39

    @타짜 수술하고 왔습니다.
    깁스 풀고 1주일째~ 아직 절개한곳 반대편 뼈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붓기 때문인가요?
    뒤꿈치 바로밑 발바닥이 아직 피가 안통하는것처럼 찌릿찌릿 합니다.
    지금 경과는 어떠신지요?

  • 16.09.13 14:08

    @내꺼하자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힘드셨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ㅜㅜ
    아마 뼈는 아니지 않을까요?
    붓기는 전 아직도 도톰하게 있는 정도에요.
    뒷꿈치 발바닥. 족저근막염 조심해야하는곳이니까 무리하지마시구요.
    일단 각도 내야한다 글더라구요.
    그런거 말해줬을텐데요.
    근처 잘하는 재활의학과(스포츠재활)가셔서 상담받으시는게 운동하시는데는 도움이 되실겁니다.
    전 지금 축구3판정도 했는데..아직 통증이 가시지 않아 이젠 연말까진 안할 생각이에요. 괜히 도질까봐.
    아킬건염쪽은 통증이 없는데 그주변이 있어요.
    그리고 발이 자꾸 붓습니다.
    얼음물에 발담그는 찜질 저녁에 퇴근하시면 꼭 하세요. 무진장 중요하다합니다.

  • 16.09.13 14:15

    @내꺼하자 참!!!!!
    수술상처부위..절개부위요.
    아직 100%아물지 않았을거에요.
    여기 수시로 후시딘, 마데카솔 바르셔야해요.
    전 이걸 모르고..ㅜㅜ
    조금 고생했어요.
    축구한판하면 3일정도 아파요.
    그래서 지금은 안하려구해요.
    주변에서 다리근력 안잃으려면 헬스장가서 자전거로 런닝을 대신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석연휴끝나면 앞으로 그렇게 하려 합니다.

    후유증없이 잘 완쾌되셨으면 해요~^^

  • 작성자 16.09.13 18:15

    @타짜 축구까지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원장님이 찜질 재활 필요없다고 일상생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녁마다 얼음찜질 하고있어요. 찜질하고 나면 통증이 좀 사라지는듯한 느낌..
    절개부위 상처는 다 아물었구요
    반대편 복숭아뼈(바깥쪽) 근처가 많이 부었네요.
    보행은 아직 쩔뚝하고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아닌데 뒤꿈치 발바닥이 찌릿찌릿 피안통하는듯한 느낌이 많아요~
    시간이 지나고 붓기가 빠지면 좋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축구는 내년 봄부터 할까 생각중입니다.
    종종 댓글 부탁합니다.^^
    아 찜질은 얼음물에 발담그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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