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삽목은 스티로폼 박스에 녹소토를 채워서
뚜껑에 비닐을 덮어 습도유지를 하는 방법,
삽목중에 제일 좋은방법 입니다.
단점은 다품종 삽목할때 간혹 섞여버린다는~
(스티로폼 박스 밀폐삽목한 옥수국)
옥수국은 8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꽃방울을 매달고 있습니다.
10월까지 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을 수국 이라고 하나 봅니다.
(화분에 밀폐삽목의 한방법)
그래서 생각한것이 다품종 여러개를 할때는
화분에 밀폐삽목을 하였습니다.
봄에는 천삽은 삽수가 연해서 짖무름으로
성공확률이 낮습니다.
이때는 두마디 이상으로 해서 연한삽수를
흙(녹소토)위에 노출시키는것도 한방법 입니다.
가을에는 삽수가 단단하여 마디삽목보다는
천삽 성공률이 높습니다.
(화분에 위생 부직포를 씌워서 밀폐삽목 )
화분위에 햇빛차광을 첫주,둘째주 90%,
셋째 부터 서서히 차광률을 80%,70% 식으로
빛적응을 시작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분 부직포 위에 청비닐을
덮어 놓는 것도 한방법 입니다.
4째주부터는 밤에 부직포 벗기고 낮에 씌우고
이런식으로 햇빛 적응을 시켜 5~6주때 분갈이
한후 반그늘에 적응후 월동대책을 하여야 합니다.
(화분 삽목직후)
(현재 4주 삽목 상태)
천삽이 더 빨리 자라는걸 잎 상태가 말해 줍니다.
곧 분갈이를 해야겠죠?
첫댓글 오!!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 옹기화분이죠? 플라스틱 화분도 괜찮을까요?
당근 입니다.
플라스틱,고무화분이 깊어서
긴삽수,긴 천삽에 좋지요.
@차시 구미 바로 실천을 좀 해봐야겠어요 ㅎ
삽목정보 배워갑니다~
삽목은 온도, 습도, 차광 세가지 3박자를
맞추면 정말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