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미술관(신관)
江苏省美术馆(新馆)
장강로 문화거리에 위치하는 강소성미술관은 총통부, 남경도서관과 인접하고있다.
1936년에 건설된 중국 근현대 최초의 국가급 미술관이다.
독일 KSP 건축설계사무소가 설계했다.
건축은 로비공간을 중심으로 ㄷ형 2개의 매스가 대칭으로 감싸고 있는 형상이다.
그 중앙은 스카이라이트 천창으로 밝은공간이다.
전체적 디자인은 수직선형의 상하 불규칙 패턴창을 주제로 한다.
아이보리색상 대리석 바탕에 그레이 블랙라인의 선형조화는
현대적 이미지를 나타낸다.
외부 디자인은 내부 로비에도 일관되게 연속된다.
광장 동측에 위치하는 미술관 남북의 길이는 약 200미터이며 동서의 너비는 약 150미터이다.
지상 4층, 지하 2층, 총 건축면적은 28.000M2, 크고 작은 전시장 10실이 있다.
지하층 작은 전시실, 문화교실, 화방 등에는 시민들이 항상 북적인다.
소장품은 근현대미술작품을 위주로 하며
'신금릉화파' 대표화가들의 작품 소장이 특징이다.
江苏省美术馆(新馆)
첫댓글 우와 우와 멋집니다!~다양한 볼거리로 눈이 호사하네요^^
우리와는 다른 현실-
강소성미술관, 외관이 특이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