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특정근육이나 경락(經絡) 및 경혈(經穴)부위에 테이프를 첩부(貼付)하여 테이프에 의한 자극(刺戟)을 통하여 기혈(氣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근육(筋肉)과 인대(靭帶)의 긴장(緊張)과 이완(弛緩)을 치료하여 인체의 균형(均衡)을 바로 잡아 질병을 치료하는 비약물 요법(非藥物療法)이다.
매일같이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해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등으로 인해 우리의 근육은 쉽게 손상된다. 예를 들어 상체를 뒤로 젖히고 걷는 사람들은 허리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요통이 있을수 있으며 중심을 잡기위해 머리를 몸 앞쪽으로 내밀게 되므로 목뒤와 어깨근육이 딱딱해지거나 긴장되어 두통이나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있을수 있다. 다리에 쥐가 잘 나거나 발목이 자주 아픈 것도 근육성 통증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같이 근육이 긴장되거나 손상되어 근막에 이상이 생기면 근육이 부어 오르고 근막의 출혈로 내압이 상승하여 혈관이나 림프관, 조직액 등의 통로가 막히게 된다.따라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결국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이러한 경우 테이프를 붙이면 통증이 사라지고, 관련된 각종 질환의 병세가 호전되어 만성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테이프를 붙여서 근육으로 인한 두통이나 목의 결림, 어깨 결림, 요통이나 상완, 좌골 신경통을 치료하는 것을 "테이핑 요법" 라 한다.
◈ 테이핑 요법의 적응증
요통(腰痛), 오십견(五十肩), 건초염(腱?炎), 경경완(頸肩脘)증후군, 근육통(筋肉痛), 퇴행성관절염, 타박상(打撲傷), 염좌(捻挫), 스포츠선수들의 각종 상해(傷害) 및 경기력 향상, 발의 피로, 수족(手足)저림, 중풍후유증으로 인한 마비성질환(痲痺性疾患)의 재활요법(再活療法) 등 근골격계질환이 주 치료영역이다. 또한 불면증(不眠症), 구강염(口腔炎), 천식(喘息), 변비(便秘), 이명(耳鳴), 생리통(生理痛), 위장질환(胃腸疾患), 빈뇨(頻尿), 현훈(眩暈) 등 내과치료에도 응용되며 다방면에서 치료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앞으로의 연구발전 결과에 따라 치료영역은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 테이핑 요법의 특징
.....> 붙이는 즉시 또는 2~3일만 붙이면 통증이 완화된다 .....> 약물처리가 없어 부작용이 없다 .....> 목욕 후에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지속성이 강하다 .....> 쉽게 뗄수 있으며 잔여물질이 남지 않아 피부가 깨
모든 연부 조직의 병변(근, 건, 인대, 관절, 디스크 등)에서의 기능 이상과 치료
예방적 가치 : 치료와 치료의 유지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의 예방효과
근력의 강화 : 근육의 이완은 물론 근력 강화를 위한 테이핑 상태에서의 운동은 몇 배의 효과
내과적 이용 : 불면증, 변비, 방광 기능 이상, 생리이상, 소화기 이상 등
1. Effect of Vasomotor Reflex (혈관 장애의 효과)
2. Increase of R.O.M (관절운동의 증대) 3. Muscle tone control (근육 상태의 조절) 4. Frozen Shoulder (어깨 관절의 긴장) 5. Ancle Sprain (발목의 염좌) 6. Muscle pain (근육통)
목의 통증
어깨의 통증
팔의 통증
허리의 통증
무릎의 통증
발목의 염좌
마이오테이프는 폭에 따라 2.5cm, 3.75cm, 5cm, 7.5cm 4종류가 있으며, 보통 5cm 테이프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살색 테이프는 눈에 띄지 않는 장점이 있어 가장 많이 쓰이고, 적색과 청색은 색깔에 의한 시각효과 외에는 살색 테이프와 질적인 면이나 성분, 두께, 중량, 탄력, 접착력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테이프는 신체부위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나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I자형, X자형, Y자형, 지선형 등이 있습니다. 보통 Y자형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cf) 점선은 가위로 자르는 부분입니다.
1. 테이프는 1~2일 간격으로 붙이고 하루 정도 근육을 쉬게 합니다. 2. 테이프를 붙이는 주위를 청결히 하여 주십시오. 3. 테이프는 근육을 늘려서(스트레칭) 붙이는 것이 원칙이나 거동이 불편할때 그 자세에서 15%
~20%정도 늘려서 붙이세요. 4. 알레르기성 체질 환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후 붙이거나, 심하면 중지하십시오. 5. 떼어 낼 때는 체모가 누운 방향으로 피부를 누르면서 천천히 제거하십시오(확 잡아떼어내는 것
은 금물, 서서히 제거).
우리는 간혹 견비통이나 무릎통 등을 일으켜 병·의원을 찾아가 X-ray나 C.T를 찍어보고 많은 경우, 의사로부터 별 질병이 아니니 휴식을 취하라는 처방을 자주 얻곤합니다. 그러나 근육통 등을 갖고 있는 환자는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인간의 병이나 고통의 원인은 아주 복잡해서 현대의학으로도 알 수 없는 것 치료법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각한 병이 아니더라도 치료법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병 같지 않는 병이라든지 누구라도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심각하게 앓고 있지만 완치되지 않아서 고작해야 여러 가지 약을 시험해 본 후에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통증의 원인,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면 의학적 전문지식을 위주로 해야되기 때문에 일반인에겐 그 보다도 하루 빨리 치유하고 싶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럼 테이핑의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근육의 기능을 바로 잡고, 2차 손상을 예방합니다. 2. 혈액, 림프액, 조직액등의 순환을 돕습니다. 3. 통증을 가라 앉힙니다. 4. 관절의 어긋남(염좌)을 잡아줍니다.
어깨걸림이나 요통으로 고생하시는 분 중 대다수가 한번은 시판되고 있는 찜질약(파스류)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찜질약의 대부분은 쿨타입으로 붙이면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되며 그 목적은 통증부위의 열을 제거하는 것으로, 바르고 나면 산뜻한 기분은 느낄 수 있고 진통 억제효과는 있으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이오테이프는 긴장된 근육에 이완력을 발휘하고 병변이 있어 약해진 근육에 수축력을 발휘하므로 증상이 개선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것이 곧 치료로 연결되어지는 것입니다.
MyO Tape는 약물처리가 전혀 없으며 신축력과 접착력만을 가진 접착성 탄력 테이프로 인공근육근막(Artificial myofascia)을 형성하는 테이프로 근막통과 근골격계 질환의 처치를 위한 테이핑 요법 전용 테이프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 테이프를 사용하기는 했으나 테이프를 이용한다는 것만 동일하고 MyO Tape는 방법, 작용 및 효과가 다릅니다. MyO Tape는 긴장된 근육에 이완력을 발휘하고 병변이 있어 약해진 근육에 수축력을 발휘하므로 테이프를 신체 여러 곳에 적절히 부착시키면 테이프를 붙이는 즉시 주변 근육과 균형이 이루어져 증상이 개선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MyO Tape가 우리 인체내에 흐르는 전기적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테이프 요법은 증상에 의한 분석에 의거하므로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해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지만 의료의 전문적인 방법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동작 분석, 운동기능학의 지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통증환자를 위한 테이핑요법은 6단계가 있는데, 1) 근육기능부전·불균형에 대한 평가와 테이핑 2) 관절기능부전·불균형에 대한 평가와 테이핑 3) 교감신경절 기능부전·실조·위축에 대한 평가와 테이핑 4) Trigger Point와 관련통의 평가와 테이핑 5) 체성 신경계 이상의 평가·검사·치료 6) 국소병소탐색-생화학·호르몬적 원인 탐색 테이핑 요법의 90%는 1단계에서 통증감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여기서 만족하고, 전문적인 테이핑요법을 위해서는 전문의에게 2단계부터 6단계로 접근을 하였으면 합니다.
찜질약이나 파스류는 그 자체에 약성분이 있으나 마이오테이프는 약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고, 100%의 아크릴 풀이 붙어 있고 무명천으로 된 제품으로 약성분에 의해 통증이나 증상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고 피부에 붙여 인체 본래의 생체반응을 일으켜 병이나 장애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보조 근육을 형성(붙여)하여, 근육이나 체액의 활동을 촉진시켜 주어 통증의 원인인 근육의 염증이완과 긴장, 신경의 흩어짐, 염좌, 어긋난 관절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마이오테이핑의 비밀은 특수한 신축성과 복원성에 있습니다. 이는 인체피부의 신축률과 가장 가깝게 제조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테이프는 근육에 테이프를 늘려서 붙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근육을 늘인상태(스트레칭)에서 테이프를 붙이므로 피부를 당겨서 근육의 정상적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 마이오테이프는 자체에 신축성과 복원성이 있어서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킨 자세에서 붙이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 테이프를 아무렇게나 통증 부위에 붙여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발통점(tigger point)을 찾아서 붙여야 그 효과가 탁월한데 예를 들면, 과다한 운동이나 운동부족인 사람이 갑자기 몸을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나 신경성, 혈관성, 내장성 등에 요인이 있으므로 찜질약이나 파스는 통증부위에 붙이면 끝이지만 어깨결림의 원인으로써 내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깨주변뿐만 아니라 내장위의 근육을 찾아 테이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마이오테이프는 파스류와는 근본적으로 성질, 효과면에서 다릅니다.
간혹 테이핑요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붙이는 방법자체는 간단하고 여러 가지 응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파스류나 찜질약에 의존한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마이오테이프를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
MyO Tape는 약물처리가 전혀 없으며 신축력과 접착력만을 가진 접착성 탄력 테이프로 인공근육근막(Artificial myofascia)을 형성하는 테이프로 근막통과 근골격계 질환의 처치를 위한 테이핑 요법 전용 테이프입니다.
MyO Tape는 긴장된 근육에 이완력을 발휘하고 병변이 있어 약해진 근육에 수축력을 발휘하므로 테이프를 신체 여러 곳에 적절히 부착시키면 테이프를 붙이는 즉시 주변 근육과 균형이 이루어져 증상이 개선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MyO Tape가 우리 인체내에 흐르는 전기적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TV를 통해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최근 운동선수들이 신체부분 여기 저기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스포츠테이핑으로 신체의 장애를 가진 선수가 장해를 방지하기 위해 통증부위를 고정하는 것으로 단시간의 시합이나 연습을 무리없이 시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나 스포츠동호인들 사이에는 이미 빼놓지 않는 비품 중의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스포츠테이핑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19세기말경 아메리카 군대에서 부상 입은 병사의 환부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되어졌으며, 1920~30년대 유럽과 미국 등의 정골요법(Osteopathy)에서 테이핑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원본은 찾지 못하여 그 기전은 알 수 없으며, 이것은 현재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포츠테이핑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등(back)의 X자 테이핑 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완화에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문풍지(한지)를 사용하여 통증부위를 감싸주었습니다. 이것은 근육을 이완한 테이핑의효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는 각국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테이핑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경 이사오 아리까와(有川功) 진료의 품질관리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근육의 문제에 대하여 누구나, 확실하게 할 수 있고, 동일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여러 가지 평가 및 치료방법을 시험하여 보았습니다. 시스템의료의 입장에서 볼 때, 제 1단계의 근육기능부전과 불균형의 평가와 치료방법에는 신축성접착테이핑이나 비신축성접착테이핑 모두가 크게 공헌할 수 있으며, 이제 이것은 정착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85년에 아리까와는 가세겐조가 고안한 신축성접착테이프(Elastic Tape)를 치료재료로써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증상과 소견에 대하여 어떻게 적절한 테이프를 붙일 것인가 였습니다. 임상에서 시행착오를 되풀이 한 결과, 약 2년 후 나름대로의 신축성접착테이프요법의 접착원칙을 완성할 수 있었고, 그 당시 완성된 법칙은 그 이후 18년간 전혀 변함이 없이 일관된 기술 및 이론으로 이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 신축성접착테이핑(Elastic taping)의 접착원칙이 완성된 결과, 누구든지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되었고, 동일한 결과를 얻어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리까와가 완성한 원칙에 의한 신축성접착테이핑요법(Elatic taping therapy)은 그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여 처음 배우는 이들도 수일에 빠르게 익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결점은 완전히 통증을 없애는 것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타나까 노부타까(田中信孝)가 창시·고안한 비신축성접착테이프에 의한 "스파이랄 테이핑요법(Spiral taping therapy)"은 적응이 올바르면 통증을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고 작은 기술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명인(名人)이 행하면 마술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인이 행하면, 뭐가 뭔지 모르는 어려움에 봉착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나까 노부타까가 제창한 검사방법은 병태생리학적 및 과학적으로 이해가 곤란하다는 것과 검사와 치료의 대상환자가 경증을 주대상으로 하고 있고 중증의 예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타나까 노부타까의 "스파이랄 테이핑요법"의 원칙에 따라 치료를 실행하면, 치료자에 따라 치료성적에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 단점입니다. 의료에 있어서 품질관리를 중시하는 아리까와로서는 어떻게든 극복하지 않으면 않될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아리까와는 약 4년여간, 비신축성접착테이프에 의한 테이핑의료에도 심취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여러 사실을 정리정돈하여 그 이유들을 찾아내면서 이용하기 쉬운 방법을 찾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모든 증상이나 증후에 대하여 일관된 법칙을 모색한 결과, 동통발현이 능동운동, 저항운동, 부하운동을 분석하여 동통의 원인근을 일정하게 정하고, 그 상황에서 동통소실에 효과적인 압박부위를 찾는 방법을 우선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자세반사, 연합운동 공동운동패턴적 시점에서의 평가와 치료방법에 대하여도 검토와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였습니다. 의료인들은 근력테스트나 신경생리적 관찰이 능숙하므로 위의 두가지 방법에서 테이프요법을 분석하는 것에 대하여 별 저항점이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은 아니므로, 테스트에 따라 테이프요법을 시행하여도 잔존하는 통증에 대하여는 재차 제 2단계의 관절기능부전의 평가와 대응, 제 3단계의 교감신경절 기능부전의 평가와 치료, 등의 검색을 진행하면 좋을 것입니다. 익숙해지면 진료시간이 단축되고, 1회만으로의 치료성적은 물론 치료기간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인체의 가장 큰 장기는 근육인데, 근육조직은 몸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몸의 균형의 형태를 이루는 것으로, 모든 근육은 골격에 붙어 있고, 이것을 피부가 감싸며 유강기관의 벽이나 혈관 벽에도 붙어 있습니다. 그 기능은 근육의 위치에 따라 다르며, 근육세포가 인체내의 다른 세포와 다른 것은 수축성(Contractility)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근육세포는 인체의 여러 부위를 움직이는 작용이 있어 인체에 있는 관의 지름을 변화시켜 체외로 노폐물을 밀어내며, 골격근은 수축하며 운동을 하는데 이때 많은 열(energy)을 생산하여 굴곡이나 신전, 외전, 내전, 회전등을 자유롭게 하도록 도와줌으로 근육의 작용을 원활히 하는 요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효율적인 신체운동과 통증이 있는 신체의 기능회복을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이핑 요법의 원리는 간단히 설명하면, 어느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경우 작용근을 찾아 근육을 최대한 늘리고(스트레칭) 테이프를 늘리지 않는 상태에서 붙여, 피부와 근육사이의 공간을 커지게 하여, 그 공간으로 혈액이나 림프액의 순환이 활발하여져서 근육의 운동기능이 부활되고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돕는데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론은 근육과 건의 지나친 수축을 막아주는 이론(골지건의 법칙)과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여 근육의 긴장성 조절, 자세조절, 신체의 균형(평형)조절-근방추 반사이론-을 하여 통증의 해소와 신체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원리입니다.
허리를 굽힐(굴곡) 때의 허리 통증 ☞ 복직근, 내복사근, 척추기립근, 대둔근, 대퇴사두근군, 전사각근, 악설골근 등에 이상이 생겨 허리를 굽힐 때 허리에 통증이 일어난다. 이럴 때의 한 방법으로 폭 5cm, 길이 30cm의 테이프 2개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배꼽을 중심으로 대칭이 되도록 복직근을 테이핑한다.
허리를 펼(신전) 때의 허리 통증 ☞ 척추기립근, 대둔근, 중둔근, 대퇴근 막장근, 흉추, 요추의 작용근, 외복사근, 광배근, 대퇴이두근 등에 이상이 발생하여 허리에 통증이 일어난다. 이럴 경우는 폭 5cm, 길이 30cm와 폭 5cm, 길이 25cm 테이프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척추기립근 테이핑한다.
꼬리뼈의 방사통시 테이핑
꼬리뼈의 방사통시 테이핑
장거리운전 또는 오래 앉아 있을 때의 테이핑 ☞ 장거리운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예방을 목적으로 미리 테이핑한다.(경미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필수)
푹신한 의자에서 일어나기 힘들거나, 윗몸일으키기가 힘들고 골반과 내측 둔부의 통증 및 허리통증시 테이핑
측굴과 회전시 허리통증 테이핑 ☞ 내복사근, 외복사근 상하부, 광배근상부, 척추기립근, 중둔근 등에 이상이 발생하여 허리를 옆으로 굽히지 못한다. 이럴 경우에는 폭 5cm, 길이 25cm정도의 테이프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테이핑한다.
요추염좌 ☞ 허리를 삐어서 꼼작도 할 수 없을 시의 테이핑으로 척추기립근과 광배근 견갑하근 테이핑, 가로는 요추 4,5번을 부착한다.
허리를 돌릴 때의 통증 ☞ 외복사근 상하부, 광배근에 이상이 발생하여 허리를 돌릴 경우에 통증이 일어난다. 이럴 경우 폭 5cm, 길이 약30cm 테이프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배꼽 아래의 단전에서 시작하여, 하나는 옆구리 갈비뼈를 향하여 흉추 제12번으로 향하고, 하나는 옆구리를 통과하여 요주 제4-5번을 향하여 테이핑한다. 이렇게 하면 빠르면 4회, 늦어도 6회 정도이면 회복이 된다. 이와 관련하여 왼쪽으로 돌릴 때의 허리 통증에는 오른쪽으로 돌릴때의 반대편으로 테이핑한다.
○ 신신체적인 요추관절의 불균형(요추화 : 요추가 6개, 천추화 : 요추가 4개)으로 인한 허리통증 ○ 척추종양(수막종, 신경초종, 골육종, 척추암 등)으로 인한 허리 통증 ○ 허리를 다침으로써 오는 요통과 신경통, 즉 요추 염좌(일명 ‘담’) ○ 척추분리증(허리관절과 관절 사이 부위에 금이 가는 현상) ○ 신진대사의 문제로 인한 골다공증으로 인한 허리 통증 ○ 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의한 허리 통증 ○ 디스크(요추 디스크 수핵탈출증) ○ 척추 결핵, 세균성 화농성 염증, 만성 골수염, 진균성 감염, 요추 추간판염 감염으로 인한
허리통증 ○ 혈관순환부전증(일명 ‘버거씨 병’) 위와 같은 허리 질환을 모두 합해도 10%도 안되며, 그 외 약 90%는 대부분 일반적인 요통이므로 올바른 자세와 테이핑 요법을 하게 되면 정상 생활을 가능케 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 엘보(앞)
골프 엘보(뒤) ☞ 손목과 전완의 장측요측면에 깊숙이 통증이 방사되며 스키폴대나 골프채 등 장시간 사용이라든지 빨대를 비틀어 짤 때 손목과 주관절에서 골절이 일어난 후 손을 흔들고, 비틀고, 당길 때 통증이 일어나는 증상을 골프엘보라 하며 그림과 같이 테이핑한다.
손목을 저굴(굽히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테니스 엘보(오른손)
테니스 엘보(왼손) ☞ 테니스 경기시 Back Stroke에서 헛스윙할 때나 빡빡한 문의 손잡이 돌리기, 다림질, 병뚜껑돌려열기, 장시간 악수하기(선거운동시) 등으로 외측상과와 합곡부에 통증이 나타나며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거나 테니스경기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시 테니스엘보라 하며 사진과 같이 테이핑을 한다.
손목을 배굴(펴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팔을 펼때의 통증시 테이핑 ☞ 테니스엘보가 심한 경우나 누르는 동작 칼사용(요리)등사기 장거리운전, 뜨개질, 이미용업 등에서 어깨와 상완의 통증을 호소할 때 사진과 같이 테이핑한다.
팔꿈치를 굽히고, 전완을 회외(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시킬 때 통즈이 나타날 때 ☞ · 강한 테니스 서브시 통증 · 농구에서 Lay-up Shots를 하는 동작시 어깨통증 · 상완을 내회전시키고 견관절 굴곡시 통증이 나타날 때 ·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 또는 탑스핀을 위해 전완(팔목과 팔꿈치 사이의 근육들)을 회전시킬때
팔을 굽힐 때 전완의 통증시 테이핑
팔을 굽힐(굴곡) 때 주관절(팔꿈치 앞 뒤)통증시 테이핑
팔을 펼(신전) 때의 주관절 통증시 테이핑
기관지 천식으로 인한 가슴 통증시 테이핑
바스트 업(처진 젖가슴을 올릴 때)
① 신전할 때와 굴곡할 때의 동작을 체크합니다. ② 상완(팔꿈치에서 어깨까지)과 전완(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통증을 구분합니다. ③ 손의 외전과 내전 동작 때의 패턴을 구분합니다. ④ 엄지는 3개의 근육으로 신전과 굴곡을 구분합니다. ⑤ 요골근과 측골근을 체크한 다음 신전과 굴곡, 회외와 회내의 패턴을 구분하여 테이핑합니다.
통 증
테이핑 작용근육
비 고
굴 곡 (Flexion)
상완근(삼두근), 삼각근(중·후면), 요 측 수근신근, 척측 수근신근, 중지신 근, 회의근
어깨주변의 갑작스런 통증(견경완 증후군) 테이핑 ☞ 어깨주변에 명확한 통증근육이 밝혀지지 않은 갑작스런 통증일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팔을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5cm의 폭으로 사진과 같이 손목에서부터 팔꿈치를 지나 어깨 부분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져 위에 것은 경추 제 7번을 향하고 밑에 것은 흉추 제 7번과 8번을 향하여 사진처럼 테이핑한다.
팔을 많이 사용하여서 생긴 팔과 어깨의 통증(타이피스트 증후군) 테이핑 ☞ 손목에서부터 시작하여 팔꿈치를 지나 어깨(삼각근)에서 하나는 경추 7번을 향하고 다른하나는 흉추 7번 또는 8번을 향하여 붙인다. 이 때 전완(팔목에서 팔꿈치부분)의 과사용으로 팔이 나른한 경우에 사진과 같이 테이핑한다.
팔을 뒤로 외전(펴는 동작)할 때 어깨와 등주변의 통증시 테이핑 ☞ 4.5십견 증상일 때 사진과 같이 테이핑하게 되면, 팔의 가동력이 호전되고 어깨의 통증도 소실된다.
오십견(팔, 어깨)의 통증시 테이핑 ☞ 등쪽이 묵직하게 느끼고 팔이 120。이상 거상이 어려울 때 삼각근과 능형근을 추가로 테이핑한 사진이다. 오십견의 테이핑은 약 1개월 정도하게 되면 상당히 호전되어 근육의 재생으로 활동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
팔을 머리 위로 올린채 자거나, 망치질, 칼질, 머리위로 물건 올리는 동작시 통증테이핑 ☞ 심한 경우는 견갑거근테이핑(5)과 사각근 테이핑(3)을 추가로 하면 통증이 소실된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있을 경우 등으로 가만히 있어도 등 뒤가 뻐근한 경우의 테이핑 ☞ 견갑골과 흉추 1-7의 무거운 감이나 통증을 호소할때 테이핑한다.
오른쪽 어깨가 내려간 사진
오른쪽 어깨가 올라간 사진
처진 어깨를 올리고자 할 때의 테이핑 ☞ 사진상에서 좌측으로 고개가 기울어지는 분
올라간 어깨를 내리고자 할 때의 테이핑 ☞ 사진상에서 우측으로 고개가 기울어지는 분
내장기 이상에서 오는 어깨의 통증시 테이핑 ☞ 목의 접경부에서 시작하여 흉추 7, 8번에서 크로스(X)가 되도록하여 반대편 늑골 12하연까지 테이핑한다.
팔을 뒤로 돌려 등을 긁으려 하거나, 목욕탕에서 등을 문지를 때 삼각근 전면에 통증이 나타날 때의 테이핑
전거근 테이핑
▽ 100m 기록 달리기라든지, 팔굽혀펴기, 심한기침, 호흡기질환, 고도의 분노, 히스테리증상 때 가슴과 견갑골하각 젖가슴, 손바닥과 약지손가락 및 새끼 손가락까지 통증이 확산될 수도 있는 근육으로 이 때의 테이핑 방법
옆으로 웅크리고 자고 난 후 팔 안쪽에서 통증, 가슴 쪽의 통증 또는 상체를 숙여 오랫동안 있을 때의 통증시 테이핑
삼각근 앞쪽에 강하게 느껴지는 통증시 테이핑
① 외전, 신전, 내전 등 동통이 발현되는 동작을 정확히 체크하고 각도를 확인해 둡니다. ② 아픈곳에만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통 부위에 집착하지 않고 접촉 or 압박
테스트를 정확히 합니다. ③ 가동력은 통증이 발현되는 곳까지 하되, 무리하게 테스트하지 않습니다. ④ 먼저 안정시 동통부위를 해결한 다음 운동통을 접근해 갑니다. ⑤ 관절운동을 체크한 다음 경미한 것부터 접근해 갑니다. ⑥ 접촉 테스트는 원위부부터 시작해 어깨근으로 넘어갑니다. ⑦ 관절제한운동이 없고 밤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는 경견완증후군 테이프를 2-3일 반복하고
경과를 관찰합니다.
통 증
테이핑 작용근육
비 고
굴 곡
삼각근, 대흉근, 오구완근, 이두박근
① 팔을 올릴 때 통증 ② 강한 수축시 통증
신 전
전삼각근, 대원근, 소원근, 광배근, 상완삼두근, 대·소 능형근
소원근 : 상완의 회전상태(특히120。)에서 굴곡시 최대로 움직임 대·소능형근 : 견관절의 가동력 끝에서 작용하는 근육
수평내전
대흉근, 삼각근 전섬유
대흉근 : ① 상완을 내회전시킴. ② 어깨가 내려오게 하거나 어깨관절에서 굴곡을 보조함 ③ 협심증으로 오진하기 쉬움 삼각근 전섬유 : 반대편 목 뒤로 손이 돌아가게 함
수평외전
삼각근, 대원근, 소원근, 극하근
극하근 : ① 어깨 앞 깊숙한 곳에서 격렬한 방사통 ② 허리 뒤로 손이 돌아가지 않음 ③ 견갑대의 피로를 유발함
외 전
삼각근,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상완이두근, 장두, 소원근
극상근 : 밤중의 통증. 머리를 빗거나 칫솔질, 면도 등을 할 때의 통증
내 회 전
대흉근, 삼각근 전섬유, 광배근, 대원근, 견갑하근
① 팔을 수평으로 하여 가슴쪽으로 옮기는 동작 ② 팔짱을 끼는 동작
외 회 전
삼각근 후섬유, 극하근, 소원근
투수가 공을 던지기 위해 팔을 뒤로 뻗는 동작
견갑거상
승모근(상부섬유), 견갑거근, 대·소 능형근
예 : ① 무거운 가방을 장시간 어깨에 멜 경우 ② 장시간 공을 칠 경우 ③ 의자의 팔걸이가 너무 높거나 지팡이가 높을 경우 ④ 소파 팔걸이에서 낮잠을 잘 경우
견갑하강
전거근, 대·소 능형근, 광배근, 승모근하부
※ 안정을 목적으로 하므로 테이프를 많이 늘리지 않도록 하고 옷을 입을 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어깨 동작 중 소리(Snapping click)가 날 때는 능형근, 극상근, 상완이두근
이 관련되어 있다.
3) 견관절 외전 3상에 관여하는 근육들 ① 1st phase (팔을 60。까지 올릴 때 통증이 나타날 때)
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목을 뒤로 젖히지 못할 때는 위 그림과 같이 경추기립근 테이핑을 한다.(Y자형) ☞ 가로로(-자형) 테이핑을 하는 경우는 경추부의 손상이 의심될 때 붙이면 통증이 감소되며 목을 앞 뒤로 굽혔다 폈다하기가 편하게 된다. 경추디스크인 경우에도 위 그림과 같이 하면 경추관절 기동력이 증가될 수 있다.
자고 일어나 목이 뻣뻣하며 펴지도 돌리지도 못할 때의 테이핑 ☞ 등 뒤에서 어깨를 가볍게 잡고 약간 당기듯이 취할 때 목주위의 측면에서 통증이 나타날 때 위와같이 견갑거근테이핑하게 되면 목이 부드러워진다. 이 근육은 견갑골과 경추에 붙어 있다.
목이 부드럽지 못할 때의 테이핑 ☞ 목을 앞으로, 뒤로, 옆으로, 회전에 작용하는 근육으로 사각근이라 하며, 전사각근, 중사각근, 후사각근이 있으며, 경추와 늑골 1,2에 붙어 있다. 목이 부드럽지 못할 때 붙이게 되면 시원한 느낌이 나타난다.
목(경부)의 굽힘이 힘들 때의 테이핑 ☞ 목(경부)의 굽힘과 측굴이 힘들 때 위와 같이 테이핑하게 되면 목(경부)의 부드러움이 나타난다.
목(경부)의 굽힘과 측굴이 힘들 떄의 테이핑 ☞ 귀 뒷부분에서부터 쇄골앞까지 테이핑하고 다른하나는 경추 7번을 향하여 붙이면 된다. 테이프의 폭은 2.5cm를 사용하여도 효과가 있다.
잇몸수술 등으로 입을 벌린 상태의 오랜 지속으로 인하여 부종과 통증을 유발시 테이핑방법
목을 앞으로 굽힐 때 마지막 단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의 테이핑 ☞ 침을 삼켜도 목의 통증과 바닥까지 허리를 굽힐 때 목과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때 테이핑을 한다.
목을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의 테이핑 ☞ 경부앞쪽의 대부분의 근육들을 지나게 된다. 앞으로 목을 굽히기가 불편한 경우는 매우 효과가 탁월하다.
목을 굽히거나 이명, 현기증, 귀울림시의 테이핑 ☞ 경추 1~3번의 통증과 설골아래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때 양쪽으로 붙인다. 통증의 초기에는 유양돌기 상부만하고 중기때에는 흉쇄유돌근 전체를 하며 말기 때에는 흉골병에만 테이핑하여도 된다.
목의 좌우 회전시 좌측 목의 통증시 테이핑 ☞ 좌측은 중사각근 테이핑을 하고 우측은 흉쇄우돌근 테이핑을 한다.
목의 좌우 회전시 우측 목의 통증시 테이핑 ☞ 우측은 중사각근 테이핑을 하고 좌측은 흉쇄우돌근 테이핑을 한다.
① 어떤 동작에서 통증이 나타나는지를 묻습니다. ② 처음 테스트 할 때의 각도를 미리 확인해두고 통증이 발현되는 동작을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③ 작용근의 접촉 테스트는 정확히 하고 접촉한 부위에 테이핑합니다. ④ 흉쇄유돌근은 일시적이기는 하나, 현기증이 날 수 있으므로 강하게 누르거나 문지르지 않습니다. ⑤ 급성 환자는 가능한 관절운동테스트를 하지 않고 가볍게 접촉하여 편안한 부위가 있으면 그곳에 테이핑합니다. ⑥ 잔존하는 증상을 끝까지 없애려고 하면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처음보다 개선되면 다음날로 미룹니다.
발등의 나른함 A type: 3×4 (3㎜) B type: 3×4 (4㎜) C type: 5×6 (4㎜)
외반모지 C type: 5×6 (4㎜)
우리의 인체는 대칭으로 존재하고 그것은 서로가 균형을 취하여 몸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인체는 몸의 중심을 경계로 좌우, 상하, 앞뒤 근육이 비뚤어져서 근긴장이나 동통이 나타나고, 이로 인하여 잘못된 근육을 흡수하기 위해서 근긴장이 생기는 부분과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으로 근긴장과 압통이 반응하는데 이 반응점들을 처치하는 것을 Spiral Taping(스파이랄테이핑) 이라고 한다.
1. 통증이 심하거나 가려우면 떼어 내십시오. 2. 탄력테이프와 같이 병행시 2~3일 간격으로 붙이되 증상에 따라 매일 교체하십시오. 3. 탄력테이프는 천천히 떼어내십시오. 4. 탄력테이핑시에는 근육을 최대한 스트레칭하여 붙여 주십시오.
1. 모든 연부조직의 병변(근, 건, 인대)에서의 기능이상과 통증의 치료 - 임산부의 요통 역시 적응증입니다. 2. 예방적 가치 : 치료와 치료의 유지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의 예방효과 3. 근력의 강화 : 근육의 이완은 물론 근력강화의 효과 4. 내과적인 질환 및 중추신경계의 질환에 이용
1. 병력 청취 2. 가동력 검사와 운동 Pattern 검사 3. 자세검사(체중부하 검사와 항중력 검사) 4. Trigger Point(반응점) 치료 5. 연부조직의 진단과 저항검사에 의한 분석 6. 정형의학적 검사와 근육의 작용, 병태생리의 분석 7. 척추교차반사에 의한테이핑
좌방계 우방계의 비교
· 오링 테스트 · 안압을 비교한다.(좌측이 높으면 좌방계) · 편도선을 본다.(좌측이 코면 좌방계) · 편도선부를 외부에서 누른다. · 제1경추의 횡돌기를 비교한다.(좌우의 압통을 비교하여 더 아픈 쪽이 방계이다.)
1. 좌방계 (전체의 95%) 우수에서 시작하여 체간 좌족으로 향한다 . 우족에서 시작하여 좌수의 순서로 행한다 . 경락의 흐름은 좌수에서 교차하여 우족으로 결쳐서 통하는 것은 정경의 유주이고 , 우수에서 교차하여 좌족으로 걸쳐서 통하는 것은 정경의 역의 유주이다 .
2. 우방계 (전체의 약 5%) 경락의 흐름은 우수에서 교차하여 좌족으로 걸쳐서 통하는 것은 정경의 유주이고, 좌수에서 교차하여 우족으로 걸쳐 통하는 것은 정경의 역의 유주이다.
3. 격자형 테이핑요법의 시술점 근의 긴장, 압통이 강한쪽(또는 실한 곳)에 시술을 행하는 것이 기본이고, 근긴 장을 어떻게 정상으로 되돌리는가에 중점을 두고 저하된 쪽(근력저하 또는 허한 곳)에는 일체 테이핑을 하지 않는다. 즉 , 근긴장이 강한 쪽을 이완시켜서 저하된 쪽을 강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테이핑하며 , 이로 인하여 생체의 교정능력은 크게 높아진다.
좌측 복부에서 좌측 흉부에 근긴장일 경우는 우측 견배부에서 우측 요부로도 근긴장이 나타난다.
7. 근긴장(압통)으로부터 원격부위에 보이는 반응점 입위 자세에서는 수직선상에서 Trigger Point를 찾고 그 기준점은 앞쪽은 서혜부, 뒤쪽은 대전자를 기준한다.
1. 척추를 5개의 block으로 분류한다.
1)
두부와 경부사이
2)
경부와 흉부사이
3)
제7흉추와 제8흉추 사이
4)
흉부와 요부 사이
5)
요부와 천골부 사이
이상과 같이 5개의 block 사이에는 각각 다른 응력이 걸린다.
2. 척추 측방의 좌우 반응 척추를 중심으로 극돌기보다 외방 약1cm를 일행선, 약3cm를 이행선, 약6cm를 삼행선으로 한다. ex) 가령 좌측의 이행선에 반응이 있다면 우측에는 일행선과 삼행선에 반응이 나타난다 . 쉽게 진단하려면 외관의 근긴장 압통으로도 판단한다.(극하근과 외관은 동측에 반응점이 나타난다.)
3. 검사법과 시술법의 응용 제3경추부 좌, 우 압통을 비교한다.(약 80%가 우측 횡돌기부에 압통이 존재하며, 이것은 점상의 반응으로 출현하는 것이 많고 척추는 뱀모양의 것이 많다. 좌측 횡돌기부에 근긴장이 존재하면, 선상의 반응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많고 측만증의 경우가 많다.
5. 배요부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반응점 1) 좌우 척추의 긴장은 극하근부에서 반응점이 나타나며 승모근과 광배근에 의하여 측방향으로 잡아끄는 힘이 척추측 방향의 기립근이 지탱하고, 기본적 부위로서의 극하근이 긴장부와는 반대쪽의 제3흉추부의 기립근에 반응점이 나타난다. 2) 흉늑관절부의 반응점 경부통 및 배부통이 경감 또는 소실하지 않는 경우는 흉늑관절부의 반응점(압통점)을 이용한다.
경추부 흉추부의 반응 ex) 제3경추 압통이 의 우측과 제5경추의 좌측에 있다면 흉추부에는 제3흉추 우측과 제5흉추 좌측에 압통이 나타난다. ex) 흉늑관절에서는 같은 레벨로 반응점이 나타난다. 배측의 제3경추 우측과 제5경추 좌측에 압통이 존재한다면 전흉부에 있어서는 우측 제3흉늑관절과 좌측 제5흉늑관절에 압통이 존재한다.
3) Trigger Point Taping Method - 이완근에 잡고 근섬유 방향으로 압박한다는 것. 즉, 근긴장을 이완시키는 방법이다. - 동통에 관해서는근부위의 정반대측의 한점에 압박을가하는것. 즉, 통증을 경감시키는 방법이다.
4) 테이핑 방향 : 기본 방향은 항상 말초부터 시작하여 중추를 향해 테이핑한다. - 동통 발생 기전의 억제방향을 검사한다. - 오링테스트 양성방향을 검사한다. - 근섬유의 주행에 따라 테이핑하고, 다음에 횡(가로)방향으로 테이핑한다. - 오링테스트에 의해 음양을구별하여 테이핑한다.(이때 음성을 먼저 테이핑한다)
5) 경추의 회선운동 제한검사 - 좌회선 제한인 경우는 횡경막 아래를 치료한다. - 우회선 제한의 경우는 횡경막 위를 치료한다. ex) 요통환자가 우회선 제한이 있는 경우는 횡경막 위를 치료점으로 한다 .
6) 동일 처리법 : 횡경막 (T. 9) 을 기준으로 한다. - 전면에서는, 횡경막 위는 4선이 서로 만난다. 횡경막 아래는 4선이 서로 흩어진다. - 후면에서는, 횡경막 위는 4선이 서로 흩어진다. 횡경막 아래는 4선이 서로 만난다. - 하지에서는, 대퇴 4두근은 4선이 서로 만난다. 슬관절 아래에서는 4선이 서로 흩어진다.
① 무릎관절(슬관절) 초기 증상일 때 폭 5cm, 길이 20cm 테이프 2개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붙이고, 다른 하나는 통증이 시작되는 곳(안쪽 무릎이 아플 때는 안쪽에서, 바깥쪽 무릎이 아플 때는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붙인다. - 무릎 통증시 기본 테이핑
무릎 통증시 기본 테이핑
안쪽 무릎이 아플 때
계단을 올라갈 때 무릎 안쪽의 통증시 테이핑
계단을 올라갈 때의 무릎과 대퇴부의 통증시 테이핑 ☞ 하퇴 3두근도 보강하게 되면 효과는 더욱 좋다.
② 무릎이 뻣뻣해져 계단을 오르내릴 경우 내려오기가 더 힘들 때 폭 5cm, 길이 20cm와 30cm의 테이프를 각각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엉덩이 바로 밑 넓적다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무릎 뒤쪽 양옆에 심줄이 있는 곳으로 붙이고, 다른 하나는 사진과 같이 슬개골 하단 측면에서 발목의 복사뼈 앞쪽으로 붙인다. 물론 무릎 테이핑은 기본이다.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 바깥쪽의 통증시 테이핑
계단을 올라갈때나 내려갈 때 무릎이 모두 아픈 경우의 테이핑
계단을 올라갈때나 내려올 때 모두 무릎의 통증시 테이핑으로 무릎에 부종이 있는 경우도 사진과 같이 테이핑을 하게되면 경감이 된다. 이 때 탄력테이핑보다는 비탄력 테이핑이 효과가 더 좋다. 부종이 없어지고나면 신전과 굴곡을 다시 평가하여 Pattern에 따라 테이핑한다.
양반다리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작업 또는 식사를 할 때 통증시 테이핑 봉공근로 테이핑
엄지발가락을 삐었을 때의 테이핑
발목(앞)의 염좌시 테이핑 축구경기 등 발목의 부상과 예방시 테이핑
발등과 복숭뼈 외측의 염좌시 테이핑
장딴지 경련시 테이핑 축구경기 등 장딴지 경련으로 일어나는 통증 비복근, 가자미근 아킬레스건(하퇴 3두근) 테이핑
세로아치(편평발)와 아킬레스건의 보호 테이핑
발바닥 가로아치, 세로아치 테이핑 ☞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필히 테이핑을 하여 보십시오. 놀라운 효과를 느끼게 됩니다.
편평발(산행시 테이핑)
기본 아치(중족관절) 테이핑 ☞ 발바닥 굳은 살 제거시 아주 효과적이며 특히 많이 걷는 사람의 무릎 통증에 효과적이다.
인대성 외반모지의 기본 테이핑 ☞ 넓적다리를 가늘게 하고 싶거나 엄지발가락의 변형이 있을 경우의 테이핑으로 기본 아치 테이핑(왼쪽 사진)을 추가로 한다.
발목의 안쪽 염좌시 테이핑 ☞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X-ray를 찍어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발목의 바깥쪽 염좌시 테이핑 ☞ 발목을 자주 삐는 사람은 엄지발가락 테이핑(인대성 외반모지의 기본 테이핑 참조)을 추가로 한다.
하지의 어느 부위에 동통이나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전부를 단순히 굴곡패턴에서 동통이 나타나는가, 신전에서 나타나는가를 문진하고 결정해 나가는 접촉테스트입니다.
※ 굴곡시 접촉테스트 ① 슬근의 상부 ⅓과 전경골근의 상부 ⅓를 함께 접촉검사해서 유효하면 접촉한 부위만큼 크
로스(cross) or 일자테이핑(접촉 테스트 강약에 따라 나눔)을 합니다. ② 슬근의 중 ⅓과 전경골근의 중 ⅓부위 ③ 슬근의 하 ⅓과 전경골근의 중 ⅓부위 3가지 중에서 제일 유효한 부위에 테이핑합니다.
※ 신전시 접촉테스트-대퇴사두근과 비복근의 상, 중, 하부로 나누어 검사 굴곡 패턴과 동일한 방법으로 접촉 테스트 합니다. ① 테이프를 붙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합니다. ② 재 테스트 후에 개선의 기미가 보이면 하지견인과 가동력을 추가합니다. ③ 굴곡, 신전 모두 아플 경우 더 아픈 패턴동작으로 정확히 검사를 개시하고 그 것에 준해서
테이프를 붙입니다. ④ 재검사시 다른 패턴동작으로 동통이 발현, 증가하는 경우 그 검사를 하고 테이프를 붙입니다. ⑤ 엄밀한 검사와 테이프 첨부를 되풀이 합니다. ⑥ 신전, 굴곡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앞 무릎 8줄, 무릎 뒤 5줄을 테이핑 한 후 검
사하면 굴곡과 신전의 통증구분이 명확해집니다. ⑦ 추가 테이핑(앞무릎 8줄, 뒤무릎 5줄)의 적응증
a. 통증이 있고 무릎이 불안정한 사람
b. 통증이 없으나 무릎이 불안정한 사람
c. 거퇴관절을 트랙션 했을 때 족수의 미끄러짐이 나쁜 사람
d. 무릎에 물이 고이기 쉬운 사람, 부종이 있는 사람
e. 무릎에 힘이 없는 사람
f. 종지뼈가 종, 횡으로 흔들림이 있는 사람
g. 근육의 당김이 있는 사람
폭 5cm, 길이 20cm 테이프 1개와 폭 5cm, 길이 25cm 테이프 2개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대퇴골의 대전자부위를 테이핑하고 (세로로 I자형테이핑), 다른 2개는 고관절의 골두 부위를 사진처럼 X자형으로 테이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앞의 두가지 방법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붙인다.
좌골신경통 증상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증상이 진전되면 걸을 때마다 골반과 대퇴골이 서로 부딪히는 것을 느끼며, 예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 때 골두부분에 괴사가 일어나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며, 장시간의 산행 또는 보행이나 무리하게 축구경기, 마라톤 경기 등으로 인한 하반신 장해로 말미암아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고관절 이상의 특징은 허리의 움직임에는 이상이 없고, 발의 저림도 없다. 그러나 걸으면 다리를 저는 현상으로서 골반의 홈이 들어 있던 대퇴골의 골두 부분이 닳거나 변형됨으로써 급격한 염증이 일어나거나 허리에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걸쳐 통증과 저림증이 일어난다.
운동을 한다음 통증이 있을 때는 1~2회 정도로 통증이 가벼워지지만, 고관절염일 때는 대개 2~3개월만에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좌골신경통 테이핑(아리가와 제공 자료) ☞ ① 안정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요추부 및 하지부에 통증이 남아있을 경우에 행한다.
② 좌골신경(경골신경, 비골신경)의 주행 방향을 따라 붙인다.
③ 관문제어설에 입각하여 사진과 같이 광범위하게 테이핑한다.
좌골신경통은 요추에서 선골까지의 각 추골사이에서 나오는 신경이 모여서 형성되는 인체 최대의 신경 다발로서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근육들의 압박에 의하여 신경계를 형성한다. 그런데, 좌골신경통이란 글자 그대로 좌골신경이 아픈 증상이다. 좌골 신경은 등뼈 요추 제4,5번의 허리 부분에서 시작되어 허벅지(엉덩이) 뒤를 지나 갈라져 나가면서 발쪽으로 뻗어있는 신경으로서 여러 근육이나 피부를 지배하므로 신경통은 하지의 여러 부분의 통증으로 인하여 느낄 수 있지만, 그 원인은 허리에 있다. 좌골 신경통은 간혹 좌골신경에 방사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