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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해송방 난 꽃과 난의 관리
12회해송(海松) 추천 0 조회 218 10.07.27 18: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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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7 18:42

    첫댓글 난 전문가인가? .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 그런지 난꽃이 예쁘게 피고 건강하게 보이네^^

  • 작성자 10.07.27 19:13

    일년 내내 물주고 아이 돌보듯이 하여 봄이 되면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선물하는 재미로 키우는 거지~~~

  • 10.07.27 20:08

    난은 가꾸기가 어려워서 수년전에 지인한테서 한포기 얻었는데 죽어버려서요
    아깝아서 ~~~~~

  • 작성자 10.07.27 23:59

    너무 부지런해서 물을 자주 주었나 보구나!! 지인 한테 얻어서면 품종도 괜찮아을 것 같은데 아깝구나..

  • 10.07.27 20:41

    이뿌게 잘 키우셨네예, 야생 춘란한다고 단녔든 생각에 웃음이 납니다, 한여름에 땀벅이 되고 옷이 나무에 걸려 찢어지고 상거지가되어 배 타러 나오다가 의심 받고 파출소에 붙들려 간적이,,, ㅋㅋㅋ

  • 작성자 10.07.28 00:07

    지금도 난을 키우시는지요??

  • 10.07.28 09:00

    아님니다. 10년 정도 헤메다 할수록 에럽고 갠찬은(쩐이 되는거 ㅋㅋ) 난들이 여름 잘못 보내면 녹아 내리때 욕심도 버려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다시 산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지금은 분들만 창고에 가득하지예.

  • 10.07.27 21:21

    명품 난을 구경했네. 춘란의 고운자태가 돋보이네

  • 작성자 10.07.28 00:04

    이 꽃을 보기까지는 아이 돌보듯이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 10.07.27 22:16

    참 이쁘네요... 앤날에 보며 행님 성격에 난을 키울 성질이 아인데~~~~`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7.28 00:07

    나이도 들고하니 성격도 조금씩은 변하는것 같네--난의 꽃만 이쁜게 아니라 향기 또한 죽여 주는기라..

  • 10.07.28 00:26

    자태를 맘껏 뽐내듯하네요 ㅎㅎㅎ 꽃이 조리도 여린듯이 수줍은듯이하면서 은근히 날좀보소하고 자랑하는듯하기도하고 ㅎㅎㅎ 좋은 구경했습니닿ㅎㅎ

  • 작성자 10.07.28 00:30

    일년 내내 물주고 해서 봄에 20일정도 예쁜꽃과 향기를 느끼는 재미로 키우는 거지~~

  • 10.07.28 01:34

    석부작 도부작이 뭔 말씀이신지~??~~선배님 부지런 하시네요~!~ 저희 한의원은 한약 냄새 때문에 그런지 잘 죽습디다~!~!~ 꽃에 향기가 좋다니 구미가 땡기는데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7.28 01:40

    석부작은 돌에 풍란을 붙여서 키운 것을 이야기 합니다..괴목에 붙이면 목부작,도자기에 붙이면 도부작이라 합니다.

  • 10.07.28 10:31

    저도 쪼매 야단스럽나봐요 매번 실패를 했어요. 지금은 오기로 도전하고 있어요.호접은 해마다 꽃피어요...ㅋㅋㅋ 젤로 시운거죠.? 선배님 글 참조 하겠습니다^^

  • 10.07.28 15:12

    호접란을 해마다 꿏을 피우는 사람은 아주 게으런 사람이던지 난을 아주 잘키우는 사람이다.

  • 작성자 10.07.28 20:29

    우리나라 호접란은 수출도 많이 한답니다. 저는 보라색에 힌색이 들어간 호접란 꽃을 좋아 합니다..

  • 10.07.28 12:13

    저희도 난을 많이 키워봤는데 삼사년이 수명이고 춘란은 안죽고 잘자라는거 같네예..

  • 작성자 11.07.30 22:10

    화분의 대엽 풍란과 소엽 풍란은 15년 정도 되었는데 해마다 예쁜 꽃을 피웁니다..

  • 10.08.30 01:09

    해송선배님~~~ 난이랑 다육이 아가들을 엄청 좋아라 하고 잘 키우는데 요즘 냉방탓인지 제자리 걸음 내지는 상태가 별로네요. ㅎㅎ수강신청을 해도 되는지요? 춘란과 소엽의 자태에.. 향기에 취합니다. 실력이 넘 좋으시네요. 글 숙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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