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림 미술관
오래전의 살아왔던 시대를
그림 속에서 묻혀 살아 있는 듯이
나에게 꽃이 향을 풍겨지는 것처럼
삶의 진한 내음이 전해져 온다.
의미가 담겨진 그림 한 장 한 장의
담겨진 삶은 어떤 것일까?
그림에 담겨 있는 고된 삶은 나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일구어 주는 듯하다.
201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