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에도 업데이트(Update)를]
침체(沈滯)되기 쉬운 노년(老年)에게 업데이트(Update)가 필요하다. 노년기(老年期)는 위축(萎縮)이나 시들음이 아니고
삶의 의미(意味)를 알아가는 완숙기(完熟期)로 자신(自身)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 나이에 무엇이? 아니고 지금이야 말로 드디어!..” 스스로의 삶과 행복(幸福)을 당당(堂堂)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부심(自負心)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다.
자신(自身)을 업데이트 할 수 있은 사람은 오직 자신뿐이다. 노년은 자신의 내적 세계를 슬기롭게 완성(完成) 할 수 있는 절호(絶好)의 기회(機會)다.
지난 시간(時間)의 슬픔과 고통(苦痛)을 모두 승화(昇華)라는 슬기로 업데이트하면 삶이 얼마나 소중(所重)한 신(神)의 선물(膳物)임을 알게 된다.
노년의 모든 삶은 감사(感謝)고 은혜(恩惠)며 큰 축복(祝福)이다. 인생(人生)의 진정(眞正)한 황금기(黃金期)는 노년이다.
욕심(慾心) 없는 마음으로 자신을 업데이트하면 노년기야 말로 풍요(豐饒)로운 정신세계(精神世界)를 마음껏 넓게 하여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후회(後悔) 없이 누릴 수 있는 기회다.
노년은 땀과 인내(忍耐)와 노력(努力)으로 단군(檀君) 이래 처음으로 풍요로운나라를 일군 역군(役軍)으로 당당한 자진(自進)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동족상쟁(同族相爭)의 슬픔도 가난(家難)과 역경(逆境)마저도 잘 살아 보려는 일념(一念) 하나로 고통을 이겨낸 긍지(矜持)로 자신을 업데이트 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는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며 스스로의 삶을 즐겨야 한다. 자신을 격려(激勵)하고 감성(感性)을 슬기롭게 업데이트하면
나이가 더 할수록 정서적(情緖的) 안정감(安定感)이 높아져 노년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진다.
사랑과 감사와 용서(容恕)는 자신을 지혜(智慧)롭게 업데이트하는 최선(最善)의 길이다. 곱고 따뜻한 마음으로 자기를 업데이트 하면 노년은 더욱 화려(華麗)해 진다.
사랑과 감사는 노년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인생은 아름답고 황홀(恍惚)하다.<다래골 著>
[사무실(事務室)에서 따라하면 건강(健康)해지는 생활 수칙(守則)] 사무실에서는 1~2시간마다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눈이나 허리, 손목 등이 아프기 쉽다.
또 사무실 내부는 건조하고, 청소하기도 어려워 먼지나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그러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점심시간에 짬을 내 산책을 하기도 어렵다.
많은 회사원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1.1~2시간마다 일어나거나 앉아서 스트레칭
오래 앉아있으면 골반의 정맥이 압박을 받는다. 이때 심장으로 가지못한 혈액이 뭉치면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 90분 동안 앉아있으면 무릎 뒤의 혈류가 반으로 줄고, 혈전생성 위험은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는 1~2시간마다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다리를 주물러 주고, 앉아 있을 때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하며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 정체된 혈류를 풀어줘야 한다.
2.키보드·마우스 청소하고 손 자주 닦아야
사무실 물건은 세균 번식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자주 쓰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문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변기 시트보다 일반 세균수가 약 1.8배 많이 검출됐고
식중독 원인균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됐다. 사무실 물건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만져야 하므로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게 좋다.
키보드 등은 베이킹소다나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깨끗이 닦고, 틈속 먼지도 제거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3.한 시간마다 물 한 컵 마시기
한 시간에 한 잔 마시는 물이 사무실에서 건강을 지켜준다.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는 사무실에 오래 있으면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있다.
이때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먼지를 씻어내므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섬모 운동도 잘된다.
이는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기침·재채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책상 위에 녹색식물 놓기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한다면, 책상 위 화분이 도움 되기도 한다. 온종일 책상앞에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눈이 아프다.
이때 규칙적으로 녹색식물을 3분씩 바라보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연장돼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있다.
식물을 응시하는 동안 눈, 근육, 어깨, 겨드랑이의 근육 긴장도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사무실에 식물을 놓으면 업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일본 효고대의 연구도 있다.
5.낮잠 잔다면 올바른 자세로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 직장인도 많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면 척추자체의 변형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불균형하게 만든다. 올바른 자세로 낮잠을 자려면 의자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고
잘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에 바짝 붙이고 목 베개를 받친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팔을 베는 것보다
쿠션이나 책을 높이 쌓아 얼굴을 받쳐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있다.<출처: 헬스조선 유대형/전혜영 기자>
6.눈 건강을 위해
모니터는 의자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모니터의 윗부분을 눈높이와 맞춰주어야 하며 눈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로 뻑뻑하지 않게 피로감을 덜고,
눈을 지그시 감고 지압을 해준다. 계속 모니터만 보지 말고, 잠깐 일어나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게 휴식을 준다.
7.커피보다는 차 마시기
내 몸에 맞는 성분의 차 마시기! 한방차와 홍차 같은 차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날려버리자.
특히 홍차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켜주어 따뜻하게 한잔하여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8.사무실 환기시키기
하루에 3번 이상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준다. 실내외의 습도 균형을 맞추고,밀폐된 실내의 안 좋은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시키기.
각종 유해물질과 먼지는 호흡기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환기도 필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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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릴적 어머니께서는 업드려 숙제하다 잠들게 되면
'잠깐을 자도 두다리 쭉펴고 편한 자세로 자렴'하셨는데....
위 글 읽다 보니 한 대목이 있네요~^^
자기 자신을 업데이트 하기위한 한 방편
컴퓨터와 친해지는 것도 있지 싶어요
선배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