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수 천년 희생 하면서
일어난 모든 정보와 기술을
오늘 우리 모두가 배우는 지식이다.
희생 없이는
단 하나의 기술도 일어 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라면도 전쟁중에 장기보관을 하려고
만든 식품이고,
사다리도, 비행기도,우리가 쓰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 대신 희생 한 결과물이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우리는 인류가 희생 한 달러를 가지고
만들어진 것을 안다면
지식이 무엇인지 바른 분별을 해야
어려움이 오질 않는다.
하나의 법칙이 나오기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재주와
지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무지게는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인다.
보는 방향을 다르게 준 것은,
내가 본것과 다른 사람이 본 것을 나누어 보는 일이다.
의논속에서 새로운 방향이 제시가 된다.
밤이되면 자정이 되고,
낮이되면 정오가 된다.
태양이 움직임에 따라 만물은
새로운 색상으로 변한다.
항상 움직이면서 새로움을 가진다.
사람에 생각도 늘 변한다.
한 가지만 아는 사람은
어느 순간 머물러 있기에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해도 변화를 모른다.
한시도 멈추어 선 순간이 없다.
태양이 1초를 멈추면
태양계는 순식간에 우주 속으로 사라진다.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달리면,
일초에 30미터는 움직인다.
사람도 잠시 멈추어 선 순간 퇴보를 하는 원리는 하나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우주를 보면서
우주 학자들도 늘 새로운 사실을 내어 놓는다.
우주가 급 팽창 하는 시대를 연다고
과학도 급 팽창하고
우리가 사는 방법들도 급 팽창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한 가지만 아는 사람은 상대를 모른다.
늘 주장하기에 이곳에 있을때는
내 말 듣는 사람이 있어도,
저 쪽으로 갈 때에는 내 말 듣는 사람은 없다.
상대를 모르기 때문이다.
주장하는 사람은 힘이 강하고 기운이 큰 사람이다.
사람을 이끌 힘을 가지고 온 것인데,
상대를 이해시킬 실력이 없기에
힘으로 제압하려고 한다.
무식한 사회는
가능하여도 우리처럼 지식을 가춘 사회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대학에서 이미 사회 사는 법을 배우고 나온 지식인이다.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리포트로 오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말로 글로 표현 하는 일이다.
대담은
내가 모르는 것을 하나라도 배우는 일이다.
너가 본 것과 내가 본 것이 늘 다르다.
이것이 왜 그런지
상대에게 질문하여 풀어내는 일이다.
내가 옳으면 상대도 옳다.
지식 사회에서는
상대것을 배우러고
노력 해야 이루어진다.
내것은 이미 알고있으니
상대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가르침을 받는 일이다.
그 말이 소화 되어야
새로운 페러다임이 열린다.
매일 마시는 물이다.
물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을 하여
신 물질을 만들어 낸다.
내가 가진 생각에
상대가 가진 생각이 들어와야
새로운 페러다임이 열린다.
자연을 접하는 원리는 하나다.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3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