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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5) 경상도 스크랩 대구한종나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無窮花)라네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83 14.07.14 21: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

 

7월은 무궁화의 달입니다.

 

정가네동산에서는 최소한 그렇습니다.^^*

 

 

 

 

 

'무궁화(無窮花)'는

 

피고 지고, 또 피고 100일 정도 피는 꽃입니다.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는 '아욱과'의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잎겨드랑이에서 주먹만한 꽃이 한 송이씩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는 꽃잎을 말아 닫고 그 이튿날에 떨어집니다.

 

 

 

 

 

 

 

이르면 6월부터 시작해서 서리가 내릴 때까지 

 

수 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고를 반복하여 '무궁화'라고 부르지요.

 

분홍색, 보라색, 흰색 꽃이 피며,

 

홑꽃과 겹꽃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시든 꽃은 어제 핀 꽃, 위의 봉오리는 내일 필 꽃입니다.

 

 

*

 


'무궁화'는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왕성한 번식력과 끈질기고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군자의 기상도 지닌 꽃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200여 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7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섬세함, 일편단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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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5 01:21

    첫댓글 샤론의 장미~ ^^*

  • 작성자 14.07.15 10:39

    서양사람들은 참 좋아하는 꽃이라고 하더라구요.

  • 14.07.15 05:33

    흔하지만 자세히 보면 나름 매력이 있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 작성자 14.07.15 10:39

    끊임없이 피는 꽃이 무궁화를 따를 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역쉬 무궁화입니다 저 아름다움은 비할때가 없지용

  • 작성자 14.07.15 10:39

    잘못 박힌 인식 때문에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 대표적인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 14.07.15 12:21

    무궁화 중에서도 요녀석 이쁜종류 인가 봅니다...오늘 이뻐보이네요...

  • 작성자 14.07.15 13:03

    하하, 가장 기본적인 색깔입니다. 고맙습니다.

  • 14.07.15 18:52

    무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군요..쩡말 반갑습니다..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은 고인이 된 조상님들뿐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푸대접 받으니 은근 서러웠는데..두번째로 웃습니다.(며칠전 새벽에 집으로 들어오기전 시골길가에 피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어릴때 집 담벼락쪽에 한 그루가 저렇게 무성했는데요..비가 와도 함초롬하니 예뻐서..매일 새로 피어난 꽃들의 순결함은 정말 고운 자태입니다.

  • 작성자 14.07.15 19:06

    무궁화는 꽃이 새벽부터 피는 정말 부지런한 꽃입니다.
    아침 일찍 피었다가 오전이 지나면 벌써 시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활짝 핀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아마도 더 밝게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좋은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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