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시는 일 또 하고자 하시는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모두가 우울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생각으로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미흡한 점은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회원님들의 가정에 아름다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해당화 문학 원고 제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세부 업무 진행은 수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에 한국문인협회 신안지부장 최 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