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용준(강준상/이민형), 최지우(정유진), 박용하(김상혁), 박솔미(오채린) 이혜은 : 공진숙 역
류승수 : 권용국 역 유열 : 라디오 DJ 역
연출 부문
윤석호 : 감독 이형민 : 감독
각본 부문
윤은경 : 각본 김은희 : 각본 오수연 : 각본
촬영 부문
김병천 : 촬영 김광수 : 조명
음악 부문
박정원 : 음악
형식 : TV시리즈
내용:
어느날 유진이 다니는 학교로 강준상이란 학생이 전학을 온다. 준상의 뛰어난 재능은 아이들 사이에 화제의 대상이 되지만 유진은 준상과의 버스 안에서의 첫 만남의 기억이 그다지 좋지 않다. 한편 준상은 사진 속의 아버지를 찾으러 가던 중 자신의 아버지가 같은 반 상혁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그 이후로 상혁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는 준상.... 그런 준상을 유진은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유진과 준상은 두 번째로 버스 안에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점점 끌리게 되고... 우연히 밤거리에서 곤경에 처한 유진을 준상이 도와주게 되면서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두 사람 모두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두사람은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준상과 유진은 학교를 나와서 함께 춘천을 돌아다니게 된다. 학교를 벗어나 자유롭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준상과 유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고 준상은 유진을 집 앞까지 바래다준다.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혁과 마주친 유진과 준상, 긴장감이 감도는 그들 사이에 상혁의 아버지가 나타나는데......
유진과 준상은 함께 땡땡이를 친 것 때문에 벌을 받게 된다. 소각장 청소를 하며 점점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준상은 유진에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다. 한편 불안해진 상혁은 몰래 준상의 뒤를 밟게 되는데 준상이 자신의 아버지인 김진우를 만나는 걸 목격하게 된다. 준상이 자신을 미워하기 때문에 유진과 아버지에게 접근한다고 생각한 상혁은 왜 유진이를 이용하려드냐며 준상과 싸우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은 준상에게서 큰 상처를 받게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유진은 준상과의 약속에 나가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엠티를 가기로 한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그 자리에 나타난 준상은 뭔가 할 말이 있는 것처럼 유진의 주변을 맴돌지만 유진의 반응은 냉담하다. 산장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진이 길을 잃고 준상은 눈길을 헤치며 유진을 찾아나선다. 마침내 추위와 두려움에 지친 유진을 발견한 준상은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두 사람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호수가에서 만난 두 사람. 첫눈이 오는날의 첫 번째 데이트 그리고 그들의 수줍은 첫키스. 모든게 처음인 이들의 설레이는 마음도 잠시, 준상은 유진의 집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젊은 시절의 준상엄마 강미희, 상혁아빠 김진우 그리고 준상의 사진 속에는 없었던 유진의 아빠 정현수.....준상은 자신의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13> 러빙 유 (2002)
감독 : 이건준
출연 : 박용하(이혁), 유진(진다래), 이유리(조수경), 이동욱(이민), 김세아(안미미), 김지훈(최성욱)
연출 부문
이건준 : 감독
각본 부문
김종현 : 각본 신혜진 : 각본
촬영 부문
권혁균 : 촬영 조기남 : 조명
형식 : TV시리즈
내용:
바다에서 헤엄치며 놀던 제주도 소녀 다래(유진)는 영화 촬영을 하다가 태풍에 휩쓸린 혁(박용하)을 구해준다. 같은 날, 다래의 아버지는 벼랑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이 여파로 고3이던 다래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게 된다. 1년 후, 제주 감협 직판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다래는 친구를 잃은 상처를 안고 감귤농장에서 일하는 혁과 재회하게 되지만 둘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한다. 혁의 이복 동생인 민(이동욱)은 라이브카페를 빌려 운영한 수익금으로 단편 영화를 찍기 위해 수경(이유리) 등 영화패 일행들과 제주도로 내려온다. 자신에게 내려진 카페운영지시를 거부하고 농장에서 일하는 혁은 중림 레저 개발 회장의 아들이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라이브 카페에서의 영업 첫 날 작은 소동이 벌어지고, 이 와중에 다래와 혁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어이없는 벼락키스에 당한 다래는 혁의 뺨을 올려붙인다. 샌들을 챙길 겨를도 없이 황망히 집으로 돌아오는 다래. 형편없이 낡은 다래의 신발을 본 혁은 새 신발을 사들고 다래를 찾아가지만, 다래에게 영화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민을 보고 씁쓸히 돌아선다. 민의 설득으로 다래는 영화출연을 결심하고, 촬영 장소 헌팅을 도와준다. 그 사이, 다래모(선우은숙)는 위협에 시달리던 남편의 불안한 심경을 담은 일기장을 발견하고 충격에 쓰러진다. 민 일행을 따라 혁의 농장에 온 다래는 또다시 혁과 마주치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성욱이 팔을 다쳐 촬영을 못하게 되자 수경(이유리)과 민(이동욱)은 혁(박용하)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이를 안 다래(유진)는 혁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마침내 혁을 끌고 선착장에 나타난다. 다래는 수경이 숨긴 가방과 샌들을 찾다가 일행들에 뒤쳐져 홀로 섬에 남게 되고, 혁은 다래를 데리러 통통배를 타고 다시 우도로 들어간다. 우도에서 하루밤을 같이 보내게된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고, 혁의 옆구리에 난 상처를 본 다래는 혁이 일년전의 그 영화감독임을 알게 되는데...
14> 도쿄만 풍경 (東京灣景: Tokyo-wankei Destiny Of Love, 2004)
다른 제목 : 동경만경
감독 : 히라이 히데키, 무라카미 마사노리
출연 : 나카마 유키에, 와다 토시히로 사토 류타 Ryuta Sato 사토 에리코 Eriko Sato
하야미 모코미치 Mokomichi Hayami 성선임 Sonin 나카무라 슌스케 Shunsuke Nakamura
리 레이센 Reisen Lee 나카무라 토오루 Toru Nakamura 아이카와 쇼우 Sho Aikawa
나츠야기 이사오 Isao Natsuyagi 이시자카 코지 Koji Ishizaka
우정출연
박용하
연출 부문
히라이 히데키 Hideki Hirai : 감독 무라카미 마사노리 Masanori Murakami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