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먼저 연구한 논문을 가지고,
지식처럼 풀어주어야 이해가 된다.
다 아는 내용이다.
지식인들은
인류가 살아 논 논리와 정보를
전달받는 것에 익숙하다
정보를 받아들이는것은
자신이 처한 환경과
살아온 경험들이 복합되어
오늘날 저마다 상식이 만들어진다.
아침에 태양이 뜨고 저녁에 태양은 진다.
진리다.
누구나 다 아는 지식이다.
아침에 뜨는 태양은 밝게 빛나고,
저녁에 지는 태양은 노을이 진다.
진리다.
이것도 아는 내용들이다.
그러면 무엇인가?
그 이치를 아는가?
연구의 원리가 들어간다.
태양은
수많은 먼지가 모여서 열이 발생하고
열이 발생하면
서로 뭉치고 갈라지면서
중심에 핵이 만들어지면서
스스로 힘을 가질 수 있는 항성이 된다.
모든 것을 다 말없이 흡수했기에
아침에는 작은 빚으로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적응을 시키고
오후에는 모든 만물이 고루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높이 뜨고
저녁에는 만물이 편히 쉬도록 노을을 만들어 준다.
이것도 아는가?
진리를 지식으로 한단 더 깊이로 다가간다.
그러면
사람이 하는 어떤 말도 말없이 흡수하면,
어느 순간 어떤 말도 풀어 줄 수 있는 내공이 쌓인다.
당신이 내 놓는 심한 말을 들어도,
왜 그런지 알 수가 있고
풀어 줄 수 있는 핵이 만들어진다.
불만 없이 상대 말을 다 듣고 나면
나에게 누군가 질문을 한다.
그때 내가 갖춘 진리를,
저 태양처럼 고루 지식으로 변환을 시켜
상대를 이해시킨다.
한 사람의 별이 탄생이 되는 순간이다.
이것도 아는지
진리를 설하는 순간이다.
어른이 되면,
스스로 별이 되어야 주변에 많은 젊은 인재들이 모여든다.
별이 되어야 주변을 도는 행성이 생기는 법칙과 똑같은 것이다.
혼자 산다는 건,
별이 되지 못하고 떠도는 혜성으로 살아야 한다.
태양은
중력으로 태양계를 이끌고
사람은 지식의 내공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다를 뿐이다.
선지식은 늘 질문을 한다
아침을 아는가?
점심을 아는가?
저녁을 아는가?
네가 아는 것을 내어 보아라!
오늘 밤이 지나면,
내일 아침에 또 다른 도인이 나타난다.
늘 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는 일이다.
그래야 하나라도 깨친 진리의 지식을 얻을 수가 있다.
과거는 과정이고,
미래는 오늘 깨친 새로운 진리가 필요할 때다.
공자도 소크라테스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
한글도 모르고, 잠수함도 모른다.
모른다는 것은 아직 진화 과정이었다.
모든 지식과 정보를 갖춘 오늘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연구해서 나오는 것이 진리의 시작이다.
인류가 진리를 찾으러, 대한민국으로 몰려오는 이치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6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