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333년 전에 단군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 주신
법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이념이다.
그때는 아직 문명이 없을 때이다.
하루 종일 먹을 것만 찾고,
없으면 죽는 시대를 산다.
동굴에서 살았고 옷도 없던 시절이다.
그때 나온 이념이 홍익사상이다.
참으로 엄청난 말이다.
무슨말인줄도 모르지만
후손에게 전달 한다.
깨우친 후손이 이 말이 무엇인지 풀어 줄 때까지는
대대로 유산으로 전하는 말이다.
엄청난 말이라
전 백성이 만나면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라고 노래로 전한다.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고,
홍익인간이라고,
그런 이념을 가지면서
어떤 외침도
환란도
고행이 있어도,
이 작은 한반도는 대대로 이어져 온다.
하늘이 보호를 하시기 때문이다.
그런 이화세상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6,25라는 엄청난 국난이 닥쳐도,
인류가 이 나라를 구해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선조가 압록강을 앞에 두고
명나라에 사신을 보낸다.
명나라 황제 만력제는
평생 술에 취해 있어도
조선에 온 사신을 만나 파병을 결정한다.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88올림픽이 열리고,
온 국민들이 해외여행 자율화가 일어나기 전에
모든 국민이
큰 이념을 가지기전에
이념과 명분을 공부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가훈 써 주기 운동을 한다.
인류를 돌아보기전에
우리 가족들부터
이념이 무엇인지 공부해보라는 것이다.
어떤 세상을 살 것인가?
단군의 자손이라고,
저마다 재주와 지식과 경제로
성장을 이루고나면,
홍익 세상이 어떤 것인지 나누어 보라는 것이다.
그 기간이 지나서,
2000년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다.
아무도 준비를 한 사람이 없다.
삼척과 동해시를 이어진
새천년
해안도로가 만들어진다.
새로운 천년은,
홍익 이념을 실천하는 천년이다.
동해에 그 기운을 모여서 만들어진다.
모르고 가면,
경치 좋은 새 천 년 도로라고 한다.
동해는 애국가 첫 구절에 나오는 시작점이다.
촛대바위에서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촛불을 키운다면,
저 타오르는 태양이 그 촛대바위 끝에서 영농하게
빛난다.
적어도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은
인류를 위해서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연에 축원 올리는 자리다.
그런 자리에서 내 식구만 안다면
너무 작은 생각들이다.
오늘 어떤 생각으로 사는가?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전환점이다.
기원전에도
홍익인간으로 살도록 이끌어 준 조상들인데,
오늘 인류 지식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이 이념 하나 세울 수 없다면,
수천 년 희생 한 조상들에 한은
누가 풀어 줄 것인가?
아날로그가 풀어야 할 숙제들이 너무 많다.
이념이 없으면,
어려운 가정들이 만들어지고,
이념이 없다면,
한번 무너지면 두 번 다시 일어설 수가 없고,
이념이 없다면 먹고사는 것이 전부다.
이념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고,
살아야 할 명분이 생기고
즐거움이 만들어진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오늘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완성 시켜야 하는 숙명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6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