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주는 선물이야기 작성자: 정석근헬스라이프
우리몸은 근육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몸은 근육이 많습니다.
게으른 사람의 몸은 지방이 많습니다.
근육이 많은 사람은 건강하고 힘이 센편 입니다.
체내의 근육을 만드는일은 운동으로 하는 방법과, 음식을 통해, 영양보충을 해서, 근육을 만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근육이 하는 역활은 정적인 부분과 동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우리는 운동을 하는 러너 입니다.
스트레칭에도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으로 구분됩니다.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며, 건강한 근육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처방전은 스트레칭 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근육 요소요소 생명수(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근육은 사용할때, 성장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자연도태 됩니다.
근육의 성장을 위해 하루에 10분씩 동적, 정적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근육은 정적인 부분을 담당하면서도 동적인 부분도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육의 주기능이 움직임(동적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정적기능) 부분의 역활이 더 중요하고 광대합니다.
근육의 정적인 부분이란?
인접한 뼈와 근육들을 잡아주며,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겁니다.
근육의 긴장감이 떨어지고, 체내 근력이 줄어들면 원활한 혈류 공급을 하지 못하고, 등이 굽거나 몸이 수축되는 현상을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
내몸을 지탱하고 유지시켜주는 정적기능이 동적기능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입니다.
40대 이후부터는 근육운동을 더 많이 해야하고, 단백질 섭취를 더욱 높여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근육의 동적기능에 대해 알아 봅니다.
우리가 운동을 수행할때,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러너에게는 매우 중요한 근육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때, 대부분 편향적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편향적 운동때문에,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지게 되는 겁니다.
부상은 근육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통증을 수반하다가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짧아진 근육때문에 부상이 오는 겁니다.
해부학이 어려운 이유는 다양한 근육에 다양한 형태의 통증과 부상이 오기 때문인데, 정확한 원인을 알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어려운게 해부학 입니다.
모든 해부학을 알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동적인 운동을 할때, 편향적인 근육의 쓰임에 따라, 짧아진 근육을 케어하여 반대급부적인 관리와 노력은 필요합니다.
아프세요? 아프면, 짧아진 근육을 정상으로 되돌리면 아프지 않습니다.
근육의 국부, 전면 파열이 아니면, 대부분 근육 부상은 길이가 달라져 오는 부상입니다.
이제 달리기가 주는 선물편의 핵심을 공략해 봅니다.
달리기를 하면, 근육이 살아 숨쉬며, 많은 활동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근육이 젊어지게 되는 겁니다.
달리기를 할때 편향적으로 하지 마세요.
음식도 편식이 나쁘듯이 운동도 편향적인 달리기가 독이 됩니다.
달리기를 할때, 조깅할때는 조깅을 해줘야 잔근육이 자라면서 나무의 잔뿌리가 성장하듯이 잔근육이 성장합니다.
훈련중에 인터벌훈련, 변속주, 언덕주, 질주 같은 스피드 운동을 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강도 높은 운동은 큰근육의 성장을 돕습니다.
즉, 두가지 운동을 적절하게 잘 믹스해줘야 근육의 성장과 하모니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조깅은 조깅 다워야 하는데, 조깅을 자꾸 지속주화, 빌드업화 시키지 마시라는 겁니다.
조깅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며, 근육과 심장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러너도 많습니다.
우리몸은 근육 그 자체 입니다.
근육을 달리기 하나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영양에 신경쓰고, 보강이나 웨이트도 해 주셔야 하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근육은 관심속에서 성장하는 겁니다
사람도 관심속에서 행복해 지는 겁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관심을 주듯이, 내몸에 관심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관심은 사랑입니다.
저는 달리는 여러분께 관심을 가지게 되며, 사랑합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