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금껏 준비해온 시험의 마무리를 장식할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 날이다.
오늘보게될 과목은 영어,기술가정,역사이다.
역사는 어느정도 자신이있었지만 나머지는 좀 걱정되는 과목이였다.
오늘도 1교시부터 자습없이 바로 시험을 시작했다.
첫교시는 영어! 자신없는 과목인만큼 부담을 덜고 풀려고 노력했다.
걱정보단 나름 잘 풀려나갔다.
결과는 77점.. 예상에 비해선 나름 괜찮은 점수였다,
다음2교시에 볼 과목은 기술가정... 외워야할게 많은 과목인만큼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암기한 후 시험을 시작했다.
음? 객관식문제들이 너무 잘풀렸다.
그후 서술을 보는데 하나같이 다 간단해보였다.
채점을하는데 ..... 맞춤법이...
엑추에이터를 엑추애이터로... 엔드이팩트를 앤드이팩트로... 함해서 10점...
그리고 내가 잘 못푼 뭇제까지 합해서 81점을 받았다.
91점이였어야해...ㅠㅠ;;
아쉬움 가득한체로 자습을 마치고 4교시... 역사시간이 찾아왔다.
자신있는 과목이였기에 마음 편히 시험을 봤다.
근데 생각보다 난이도가있는...
결국 77점을 받았다... ㅠㅠ 너무 만만히 봤었나..? 오늘은 아쉬움이 많이남는 날이였다.
하지만 평균83이면 나쁘지않았고 무엇보다 시험이 끝났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