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차게 부는날 지인과 같이
옛날에 등산갔을때 잠시 들렸던
미곡사를 몇십년만에 들렸네요.
얼음구들장 속으로 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이 흐르고 많은 사람이 오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지나치는 관람객들도
계시고.
나는 실제 폰으로는 사진을 찍지 않고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지금까지
노력을 해도 폰으로 사진을 잘 찍질
못하는데 대웅전 그림을 찍는데 내가 좀
불편 했나보다..
옆에 오시더니 폰으로 사진 찍는법을
가르켜 주시겠다고 하시며 이것저것을
가르켜 주시고.ㅋㅋ
나는 예기 들으며 머리에 새긱고.ㅎㅎ
기와울타리도 보고 징금다리도 건너도
보고 두어시간 넘게 경내를 돌아 보고
주차장곁에 나물산채비빔밥도 먹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입구에 장승마을도 개울물 따라 괸람을
하고는 웃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공주쪽으로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쯤
돌아 보시고 산채비빔정식도 맛있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신 우리님들 반가웠구요
행복하세요.
산골텃밭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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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야기
산골텃밭소식 천년고찰 마곡사를 가다
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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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
24.03.04 14: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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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곡사는 가본 적이 없는데 좋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렇군요.
등산다닐때 잠시 들리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좋아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