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연금 기준은 ?
현재 우리나라의 올림픽에서의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연금 기준을 살펴보면 금메달은 1백만원, 은메달은 45만원, 동메달은 30만원을 매월 지급 받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13일 국가대표선수 복지후생제도를 개선, 시드니 올림픽부터 금메달리스트 연금을 종전 월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늘리는 등 각종 국제 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포상액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선된 경기력향상 연구 연금은 상한선을 1백만원으로 정해 올림픽 등에서 여러개 금메달을 따도 월 1백만원으로 제한되나 점수를 누적, 월정 지급액이외에 일시금으로 특별장려금을 받을수 있다.
연금이 월 1백만원에 달한 뒤 올림픽 금메달(90점) 등으로 점수가 높아지면 올림픽 성적은 일시 장려금으로 10점마다 5백만원,다른 대회 성적은 10점 마다 1백5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본인 희망에 따라 연금 대신 받을수 있는 일시금은 종전 4천5백만원에서 6천7백20만원으로 인상됐다.
1. 국제대회 평가점수
구 분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4위 |
5위 |
6위 |
올림픽대회 |
90 |
30 |
20 |
8 |
4 |
2 |
세계대회 |
4년주기 |
45 |
12 |
7 |
- |
- |
- |
2-3주기 |
30 |
7 |
5 |
- |
- |
- |
1년주기 |
20 |
5 |
2 |
- |
- |
- |
세계대학생경기대회/ 아시아경기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 |
10 |
2 |
1 |
- |
- |
- |
2.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지급기준
<월정기연금>
※ 올림픽 금 100만원, 은 45만원, 동 30만원
점 수 |
기 준 |
지급액(월액) (단위:천원) |
비 고 |
20 ~ 30 |
20점부터 10점당 15만원 |
300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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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100 |
30점 초과부터 10점당 7.5만원 |
525 ~ 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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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또는 올림픽금메달 |
100점 초과부터 10점당 2.5만원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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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점 초과시 |
초과점수 10점당 150만원 지급 단, 올림픽 금메달은 10점당 500만원 지급 |
일 시 금 |
<일시금>
※ 올림픽 금 6천720만원, 은 3천360만원, 동 2천240만원
점 수 |
기 준 |
지급액(월액) (단위:천원) |
비 고 |
20 ~ 30 |
20점부터 1점당 112만원 |
22,400 ~ 3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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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
30점 초과부터 1점당 56만원 부가 |
34,1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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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경기종목인 육상과 수영은 해당평가점수에 10%를 가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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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매거진] 베이징올림픽 카운트다운..금메달의 연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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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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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경 IOC위원 3억5000만원 일시금 '최다' |
올림픽 금메달 개당 90점 … 2개째부터 20% 가산점 평점 20점 넘을 경우 월정금 - 일시금 두가지 방식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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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조성한 체육진흥기금이 원천이다.
체육진흥공단은 연금 산정 기준을 정해놓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연금액을 산정한다. 평가점수 산정기준에 따르면 올림픽 금메달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개당 90점(금)-30점(은)-20점(동)의 순이다.
단, 다관왕의 경우 2개째 금메달부터 개당 20%의 가산점이 누적되고, 차기 올림픽 금메달은 가산점 50%다. 이어 세계선수권대회는 개최주기에 따라 최고 45점에서 최저 2점 사이에 평점이 매겨진다.
체육진흥공단은 이들 합산 평점이 20점을 넘게될 경우 월정금과 일시금 두 가지 방식에 따라 연금을 지급한다.
지급방식은 해당 선수가 선택하는데 대부분 선수들이 월정금을 선호한다. 장래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수입이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올림픽 금메달만 놓고 봤을 때 월정금의 경우 상한액인 월 10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시한은 해당 선수가 사망할 때까지다.
연금 산정법에 따르면 올림픽 금메달로 90점을 얻으면 20∼30점:10점녩15만원, 40∼110점:10점녩7만5000원으로 계산해 45만원+45만원=90만원이 책정된다.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특수성을 인정해 상한액인 100만원을 준다.
이 월정금을 일시금으로 환산해 받을 경우 7000만원 정도가 된다.
한편, 월정 상한액 기준을 초과해 국제대회 평점이 더 쌓였을 경우에는 일시 장려금으로 지급되는데, 초과점수 10점당 150만원(올림픽 금메달은 500만원)으로 계산한다. 일시금 수령 선수는 기존 합산 평점을 뺀 점수로 일시금을 다시 산정한다.
그렇다면 그동안 가장 많은 연금 혜택을 누린 선수는 누굴까. 일시금 최다액 기록 보유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전이경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32)이다.
전 위원은 1994년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 금메달 2개,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덕분에 3억5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챙겼다.
월정금 최고 수혜자는 같은 쇼트트랙의 안현수(23)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이전에 이미 연금 점수 378점을 쌓아 월정 상한액(100만원)을 받고 있었다.
여기에 안현수는 토리노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해 평점 326점을 보태자 1억5000만원의 장려금을 별도로 받았다.
한편, 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현재 총 연금 수령자는 월정금 710명, 일시금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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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자기 궁금해 찾아봤는데~~노력한많큼 댓가도 중요하죠...~~앞날이 창창해 군면제도 되고요...인도에 한선수는 부자 아버지가 400억원되는 호텔을 금메달 딴 아들의 이름으로 바꾸고 명의도 이전해 주었다고도 하네요...어짜피 죽으면 그냥 주게될것을...ㅋㅋㅋ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영원히 가문에 영광이죠!!! 양궁선수는 하루에 3,000발을 쏘고, 역도선수는 하루에 5만Kg을 들고, 마라톤선수는 지구 몇바퀴를 뛰고등등,,,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인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대한민국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전에는 연금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다각적으로 생각을 해보니...노력에 비해 그런것도 아니네요??? 그래서 우생순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졌고 힛트를 쳤나봅니다...ㅎ
아덜이 두넘이니 한놈은 운동시켜야 하는디~~~
금메달 못따면 그 사람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글쓰다보니,,,이것도 인생역전 땀이있는 로또네요???ㅋㅋㅋ
어쨌든 부럽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