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일을하고 회사 수면실에서 밤이 되서 잠이 들었다. 8시간을 천둥처럼 코를 골며 자던 사람덕분에나는 단 한숨도 못자고 하루를 꼬박 세워야 했고귀를 막을 방법이 없어 휴대폰 이라도보면서 밤을 새워야 했다.8시간동안 깨지도 않고코를 골며 자던 사람이 목이 말랐는지 눈을뜨고선벼락처럼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사람이 자는데 휴대폰 이나 보고 있다고...휴대폰 불빛때문에 잠이 깨지 않았느냐고....잠자는 수면실인데 예의도 상식도 없다고....나는 그 순간 살의를 느꼈다.살인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잠을 자면서 코를 천둥처럼 고는건당연한거고8시간을 꼬박 꾹 참고 말한마디 못하고 아침까지참았던 나는 온갖 욕을 먹어야 하다니...이럴줄 알았으면잠자는 사람을 흔들어 깨워따귀라고 한대 때려 줄것을...별별 생각이 다들었다.정말 모든 인간은 자신이 지은업을모르는 구나....저 사람이 자기 업을 모르듯이나도 내업을 모르고 남탓만 할 줄 알았구나....통탄할 만큼 모든것은 내 탓 이었다.문득 회일스님 법문이 떠올랐다. 형사적으로 민사적으로 누가봐도 현재로는 그 사람 잘못이 분명할지라도그또한 나의 업이 없었다면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는 것...콩심은데 콩이나는걸 인정하는 사람이라면지금내가 받고 모든것들은과거 전생에 내가 알고 지었던모르고 지었던 모두 내가 지어 받는것들이라는걸 뼈저리게 인정해야 한다.코곤일을 자기가 모른다고없었던 일이 아니듯이억울해할일은 정말 1도 없다는걸 알아야 한다.술취한 자가 블랙아웃 상태에서또는 정신이상 상태에서살인을 저질렀다고형량을 감량해 주는 법따위는 사라졌으면 좋겠다.말도 안되는 있는자들의 헛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참회진언옴살바 못쟈 모지사다야 사바하세세생생 옛적부터 지금까지알고 짓고 모르고 지은 모든 저의 죄업을 참회합니다.나무지장보살나무지장보살나무지장보살나는 전생을 잊었지만전생은 나를 기억한다.
출처: 나는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나는아미타불
첫댓글 저 역시 참회합니다.어느 생엔가 알고 지었든모르고 지었든내 업임을 순간 순간 놓치고 있음을..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옴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고맙습니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수행일기에 감동이 되네요 새해에도 평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다시한번 인과의 법칙을알아차리게 해주시네요
아름다운 법문입니다.친숙하게 가슴속에 파고드는 언어들이살이되어지길 가늠해봅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저 역시 참회합니다.
어느 생엔가 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내 업임을 순간 순간 놓치고 있음을..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고맙습니다
옴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고맙습니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수행일기에 감동이 되네요
새해에도 평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인과의 법칙을
알아차리게 해주시네요
아름다운 법문입니다.
친숙하게 가슴속에 파고드는 언어들이
살이되어지길 가늠해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