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하남의 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역시 꽃을 보면 주머니가 자동으로 열리니...;;;;
히야신스를 몇개 사다가 거실에 뒀었는데
오늘 드디어 꽃이 피었어요.
달달하고 고급진 향이 진동하니 너무 좋습니다
이 꽃은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노지월동이 안될듯 해서 패쓰~~
요렇게 신기한 모양의 다육이 종류의 잎사귀~~
잎사귀 한개의 가격이 5천원이니 이보다 비싼게 과연 있을까 싶었어요
이번에 구입한 레위시아~
계속 꽃이 핀다는데 추위에는 약하다고 하고...꽃을 계속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에 구입한 노루귀~~
맹추처럼 꽃이 다 진 뒤에 잎이 핀다는걸 깜빡.. ;;;
이건 우리집에 온 봄~~
우리집에 겨우 이 정도가 올라와
이제 봄인가? 싶었어요
솔잎대극~
할미꽃..이제 새끼손톱 크기~~
상사화도 얼굴내밀었어요
첫댓글 봄이네요 ^^
화사하니. 이뻐요~
그러게요~~
봄이 왔어요.
꽃들은 예쁘구요
오늘 강남 다녀왔는데 개나리도 강변으로 다 피어 있고 저녁엔 목련도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파랑새야님댁에
봄이 열심히 달려 오고 있네요
이제 봄이 오고 있어요~~
아마도 할미꽃이 제일 먼저 피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봄날의 꽃들입니다
맞아요,봄꽃들~~
사랑스럽기 그지없네요
봄은 너무 좋아요.
그러게요.
새로운 희망이 솟아오르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