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이 “새마을운동 덕분에 천지개벽”했다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새마을 용어를 말살시키고 있다.

[대군마마]

​“새마을 운동의 힘에 놀랐습니다. 라오스 정부 정책과 조화를 이루면서 낙후된 지역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요. 한국의 선진 개발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쏭깐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60)는 한국과 라오스가 개발원조 관계를 넘어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꺼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라오스는 12년 전부터 지역 개발의 중심을 주-군-마을 3개 단위에 둔 ‘삼상(3-Builds)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 정책이 날개를 달게 된 건 지난 2020년 새마을 운동을 접목시키면서다. 사람은 물론 물자 이동조차 쉽지 않았던 4곳의 시범마을은 도로가 깔리고, 마을 회관이 지어지고, 비닐하우스가 들어서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그는 전했다.

루앙무닌턴 대사는 역내 경제통합에 최대 걸림돌로 회원국들 간 소득 및 개발 격차를 지적하기도 했다. 단적으로 싱가포르와 미얀마의 1인당 국민 소득은 60배 가량 차이가 난다. 디지털 등 여타 개발 인프라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미중 대립과 중국의 성장률 저하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시장의 보완 또는 대체지로 아세안을 점찍고 있다. 현재 한국은 라오스의 주요 투자국 중 5번째다.

루앙무닌턴 대사는 한국에서 최근 베트남 인접국으로 생산·수출 등 공급망을 더욱 다변화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라오스에 더 많은 투자를 당부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그는 “라오스는 금과 은,구리 등 광물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메콩강이 국토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어 유량도 많다. 무엇보다 베트남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노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차이나반도 한가운데라는 지리적 위치도 강점으로 꼽았다. 태국과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과 모두 국경을 접하고 있어 이들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어서다.

그리고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는 양국 협력의 모범 케이스로 새마을 운동을 꼽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의 힘에 놀랐다면서 라오스 정부 정책과 조화를 이루면서 낙후된 지역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한국의 선진 개발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고 전하고 한국과의 교분을 겅조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은 1970년 4월, 대한민국 제3공화국의 박정희 정부가 새마을 가꾸기운동을 勤勉, 自助, 協動을 3대 정신으로 추진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가 가난을 극복하고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됐다. 단순히 농촌 삶의 변화만 가져온 것이 아닌, 국민에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심어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새마을운동으로 전국적인 생활 환경 및 국민 위생 개선, 농로 등의 인프라 구축이 됐고 한국 농촌에서 초가집은 이 시기에 거의 사라졌다. 1894년에 신분제도가 법적으로 폐지됐지만 농촌에서는 양반, 평민 등 혈통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어서 신분제도가 암묵적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새마을운동으로 마을전체가 새롭게 변화면서 농촌에 암묵적으로 남아있던 신분제도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2018년도는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새마을운동, 지역사회새마을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분야에서 활동하며 나라 발전의 기틀 마련과 공동체 의식 제고, 지구촌 공동 번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도 아버지의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구상했었다.

새마을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게 평가받고 있는 한국의 정책 중 하나다. ODA(공적개발원조)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제프리 삭스 역시 새마을 운동의 빈곤 퇴치 효과를 긍정했다.

제3세계 국가들이 새마을운동에 괜히 큰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에 영향을 준 것 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의 빈곤 극복과 복지 향상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지지를 받는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도 새마을운동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르완다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운동인데 르완다의 대통령인 폴 카가메가 박정희를 존경하는 탓에 새마을운동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의 일부 지역에도 전파되었다. 중국어로는 한국신촌운동(韩国新村运动)이라 번역하는데 특히 중국의 덩샤오핑은 중국어로 번역된 새마을운동 관련 서적을 당 간부들에게 나눠주며 새마을운동을 배우라 지시했을 정도이고 후진타오 주석도 새마을운동을 공부했으며, 이를 모방한 "신농촌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초청 연수나 기타 인재개발원 연수 사업도 포괄해서 새마을운동 전파사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개 이런 초청 연수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농업기술원, 농촌 정보화마을등과 포스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의 산업현장으로 견학을 하게 된다.

미얀마가 부분적인 민주화를 이룬 직후 새마을운동을 적극 수용하기로 하자 다시 이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미얀마의 첫 민선 대통령이 새마을연수원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 새 도읍지인 네피도가 아직 건설이 충분히 끝나지 않아 이에 대한 개혁 의지가 매우 강하다.

2011년 국회는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개정을 통해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저개발국가의 발전모델로 선정되어 2010년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3개 나라 5만여 명이 교육을 받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에 새마을운동을 지역사회개발 운동의 성공 사례로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2000년에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의 명칭을 새마을운동중앙회로 바꾸고, 유엔의 비정부 기구(NGO)로 가입하였다.

2003년부터는 필리핀, 콩고, 몽골, 러시아, 중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우간다, 미얀마 등 아프리카, 아시아 저개발국에 적극 새마을운동을 보급하였다.

유엔서 아프리카 사업모델로 선정하기도 하여 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하는 국가가 많다. “새마을운동이 빈곤 탈출 및 경제발전 모델로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시작한 지구촌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많은 개발도상국이 성과를 내고 있다. 유엔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 빈곤퇴치 사업 모델로 정하기도 했다.

세계가 ”잘 살아보자,“ ”하면 된다“는 새마을 슬로건으로 새마을운동을 전수하고 칭송하는데 정작 새마을운동 발원국가인 우리나라는 좌파 정권을 거치며 586종북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권의 주류세력으로 부상하면서 국정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지만 지금도 국민들 가슴속에는 그 혹독한 보리고개를 없애고 국민의 삶에서 절망을 기대와 희망을 주는 국정을 펼쳤던 박정희 대통령의 그림자가 아른그리기 때문에 박정희 정신을 말살시키고 흔적을 지우기 위해 각급기관에 게양되는 새마을기 게양을 자제토록하여 지금은 새마을기를 볼수가 없어졌다.

새마을기는 소각장으로 다 들어갔는데 상시는 아니고 가끔씩 특정지역 지자체의 게양대는 대한민국 태극기도 내리고 새마을기는 소각시키고 대신 인공기가 게시 되는 경우는 있었다,

역사는 부정해서는 안된다, 잘된 역사도 우리역사이고 못된 역사도 우리 역사이다. 그런데 일부 종북좌파 골때리는 골수들은 지금도 보수정권을 부정하고 박정희와 새마을 정신을 깍아 내리려 안달 하고 있다.

지금도 새마을운동에 매진하는 세계각국의 새마을운동 전도사들에 부끄러워 해야 할 인간들이 아직도 뉘우치지 못하고 대한민국이 모두 지놈들 품안에 있는 줄알고 국립묘지에도 법에도 없는 짓으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도 유골을 장롱속에 모셔놓고 있다.

하늘아래 땅위에 어느나라에서 이런 나라가 있겠는가? 이것이 종북좌파들의 역사의식 수준이고 자기들이 아니면 죽은 백골도 받아 들이지 않는 이것이 그들의 정신세계이기 때문에 박정희의 새마을 정신 따위는 관심도 없을 뿐아니라 새마을운동이 젊은 세대에 전수 되지 못하게 강제로 새마을기 게양을 막은 것이다.

인과응보, 언젠가는 반드시 새마을 운동은 전세계가 잘살기 운동으로 숭화되어야 하며 종북좌파세력을 척결하는 그런 좋은 날이 오기를 고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