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端午]♧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lE/0d4df7e788a42542a394e51b48bdec4ac43a2b9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lE/0d4df7e788a42542a394e51b48bdec4ac43a2b9a" data-origin-width="552" data-origin-height="960"></div>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  입니다. 단오에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로 한해의 무병무탈을 기원하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앵두와 수리절편을 먹는 날이라고 하네요. 또한, 그네뛰기, 씨름 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올 한해 아무탈 없이 바라는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단오]  이리 오소서 어여쁘신 낭자 , 푸른솔 가지마다 달빛이 피어나고 대나무 곧은 절개 죽향(竹香)이 천지를 진동하니 이름도 어여쁘신 님아 , 이제 그만 숙인 고개 들어 나를 보오. 아이고, 이게 뉘신가? 어여쁘신 곱단이 아니신가. 물 좋고 정자 좋은 이곳에서 흐르는 맑은 물에 님의 마음 띄어보소. 달빛은 교교히 흐르고 마주 앉은 고운 얼굴 달 아래 핀 함박꽃이라. 소찬 탁주 진수성찬 나그네 벗되어 일배 또 일배 나눌 적에 은은히 번지는 죽향 먼동이 트는 줄을 몰라라. 님이여 , 흐르는 물소리 맑은 바람소리 하얀 달빛에 실린 님의 마음 거문고 소리 하마, 하마 내 마음에 안고 싶으오. 이제 그만 울음일랑 놓으시고 가까이 더 가까이 , 방긋방긋 웃으며 내 곁으로 오소서. 6월의 푸른 신록 풋풋한 오솔길을 따라 사쁜사쁜 걸어오시오. 외씨같은 버선발로 걸어오는 그 모습 치마자락 끝으로 하얀 버선코가 보일락말락 옥색 치마 자주색 옷고름 바람에 날리는 그 자태 그 맵씨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은 저 정자나무에 줄을 매어 님과 함께 푸른 하늘 높이 밀고 당기며 그네를 뛰고 싶다오. 훠어얼 , 훨 ~! 목요일 아침 오늘 하루도 건강관리 하시면서 아름답게 생활하시기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lE/f33f03442c2340033eb2362552b527c118fe8e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lE/f33f03442c2340033eb2362552b527c118fe8ec9" data-origin-width="567" data-origin-height="960"></div>♤☆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 ♤건강관리는 수지의료기상사와 함께 동행하시면서 ♧